43.기독교 신학연구 (독서) 409

마음 돌보는 동반 (2021) - 안셀름 그륀 신부의 절망 해독서

희망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전하는안셀름 그륀 신부의 절망 해독서위기에 빠진 이들, 당황스러운 상황에 직면한 이들과 그들 곁에서 동반하는 이들을 위한 안셀름 그륀 신부의 ‘절망 앞에 선 이들을 위한 안내서’ 『마음 돌보는 동반』은 위기에 빠진 이들에게는 탈출구를 찾을 수 있는 희망을, 그들과 동반하는 이들에게는 배려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위기를 삶의 새로운 희망을 찾는 기회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길러 준다.목차머리말어떻게 해야 할까? 0081장 가정, 불화와 갈등으로 얼룩진 한 편의 드라마1. 예기치 않은 임신 0202. 장애아를 임신했다면 0283. 자녀 없이 사는 고통 0334. 자녀가 집을 떠날 때 0365. 가족 중 누군가가 범죄를 저질렀을 때 0426. 부부 사이가 멀어질 때..

성만찬의 신비를 풀다 (2024) - 예수와 성만찬의 유대적 뿌리

책소개최근 들어 세계 도처의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 신앙의 유대적 뿌리를 재발견하고 있다. 이제 매년 부활절이 되면 많은 신자들이 성만찬에 참여하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당하기 전날 밤에 거행된 마지막 유월절 만찬에서 벌어진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려 한다.『성만찬의 신비를 풀다: 예수와 성만찬의 유대적 뿌리』는 마지막 만찬을 유대인의 눈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이 식사에 신선한 빛을 비춘다. 브랜트 피트리 박사는 성경과 고대 문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동원해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변을 시도한다. 예수님 당시 유월절은 어떤 모습이었나? 유대인의 메시아 대망은 어떤 내용이었나? 예수님이 유월절 축제 기간에 성만찬을 제정하신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인) 예수님이 "이것은 내 살이요, 이..

언약신학 & 사형제도 (2024)

책소개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사형제도성경적으로 사형제도를 운영하기 위한 지혜성경적 언약신학(Covenant Theology)은 곧 하나님이 인간에게 약속하신 그 언약을 바탕으로 성경을 체계적으로 해석하는 것으로 요약이 될 수 있다. 실로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에 인간과 언약의 상대방이 될 수 없는 지극히 높으신 분이심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낮아지심으로 인간과 언약을 체결하기를 원하셨다. 그렇다면 마땅히 특별계시인 성경을 해석함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언약을 바탕으로 성경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언약신학의 입장에서 바라본 사형제도에 대한 고찰이 없이 성경의 일부 구절들을 근거로 사형제도의 성경합치성을 논하였기 때문에 늘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었다. 사형제도는 실로 하나님이 홍..

원시 그리스도교에 대한 사회학적 연구 (2024)

책소개게르트 타이센은 이 책에서 원시 기독교인들의 신학적 신념과 그들의 삶의 자리인 그들이 살았던 세계의 사회적 현실 사이의 상관관계를 탐구하면서, 네 가지 사회적 시각, 즉 사회-경제적, 사회-생태학적, 사회-정치적, 사회-문화적 시각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저자의 그런 시각의 연구 결과를 담은 12편의 논문을 크게 연구사, 방법론, 이론 형성의 3가지 측면에서 편집해서 출간한 것이다. 제1부에서는 사회학적 연구사를 정리하고 평가하며, 문제점을 분석한다. 제2부는 예수와 복음서에 관한 논문들을 통해서 방랑하는 급진주의자들과 예수 따름의 의미, 1세기 유대-팔레스타인 사회에서의 사회적 뿌리 뽑기, 예수의 폭력 포기의 전통에 집중한다. 제3부는 바울에 관한, 특히 고린도전서를 중심으로 사회학적 연구 논문들이..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2019) - 이야기로 본 예수와 그의 시대

책소개전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된 현대판 고전신약학의 대가가 이야기로 그려낸 예수와 그의 시대현대 신약학 연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게르트 타이센이 역사 소설의 형태를 빌려 1986년 처음 출간한 이래 독일에서 75쇄를 찍고 영어, 프랑스어, 덴마크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어 등 19개 언어로 번역된 현대판 고전. 예수 및 예수가 활동하던 시대에 관한 가장 훌륭한 입문서로 꼽히며 다수의 신학교에서 신학생들의 필독서로 선정되었고 그리스도교인이 아니더라도 예수와 예수가 속한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교양서로 각광 받고 있다. 타이센은 복음서와 예수 어록(Q자료) 뿐만 아니라 요세푸스, 필론, 타키투스를 비롯한 당대 역사 자료에 기반을 두되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해 다채로운 인물들과 사건을 등장시켜..

나실인 : 고통의 시대로부터 누가 구원하는가? (2024) - 구속사로 이해하는 사사기

책소개모든 고통과 절망을 끊으시는진정한 나실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라!시대를 진단하는 일은 모든 신자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자신이 서 있는 지평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당연히 해답은 도출해낼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우선 사사들의 시대를 바탕으로 하여, “고통의 시대”가 무엇인지 밝혀줍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고통의 시대”란 율법의 두 돌판이 파괴된 시대, 곧 ‘하나님 없음’과 ‘이웃 없음’이 자행되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를 성경은 ‘사사 시대’라고 부릅니다.그리고 해답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한시적 제사장’이었던 나실인을 통해 싸우셨고, 결국 사사 시대를 종식하셨습니다. 그 나실인들은 누구였을까요? 이 책은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면밀한 주해와 폭넓은 관찰들을 통해, 고통의 시대를 종식시키는 나실인이 ..

제자들로 채우는 교회 (2023) - 성경적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효과적인 제자훈련 모델

책소개성경적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효과적이고 달성 가능한 제자훈련 모델김명호(제자훈련연구소), 조영민(나눔교회), 고상섭(그사랑교회),이정규(시광교회), 하진호(분당우리교회) 목사 추천!깊은 제자훈련을 포기하지 말라! 지역 교회가 일어설 소망은 더 많은 교인이 아닌 더 깊은 제자를 세우는 데 있다. 우리는 초점을 교회의 성장이 아닌 제자들의 성장에 두어야 한다. 성장하는 제자들이 결국은 교회를 성장시킬 것이다. 하나님 중심의 제자훈련에 대한 비전을 되찾는 것이 현대 교회에 주어진 최고의 기회다!교회 밖으로 나간 제자훈련 찾아오기. 당신은 어디에서 제자훈련을 받았는가? 지역 교회에서인가, 아니면 선교단체나 신학교에서인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영적 성장을 위한 영향력 있는 훈련을 받기 위해 교회 밖으로..

주님은 나의 최고봉 (2015) -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책소개“최상의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드립니다”오스왈드 챔버스협회와 저작권 계약을 맺은 공식 한국어판!빌리 그래함목사가 미국 대통령 취임 때마다 선물한 바로 그 책!도서출판 토기장이는 고전시리즈로 ‘오스왈드 챔버스 시리즈’를 기획출간하고 있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의 책 40여 권을 출간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미 오스왈드 챔버스 시리즈로 30권의 책을 출간했다. 이 시리즈의 두 번째로 365일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5년 전에 출간했고, 이제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정출간을 했다.오스왈드 챔버스의「주님은 나의 최고봉」에 대한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의 깊은 영성과 탁월한 지성의 산물인 이 책은 미국 기독교 역사상 60여 년간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스테디..

제자도 (2010) - 변함없는 8가지 핵심 자질

책소개존 스토트, 그가 말하는 참된 제자의 조건20세기를 수놓은 저명한 복음주의 저술가 존 스토트. 그가 88세의 나이에 마지막 힘을 모아 써 내려간 책이다. 존 스토트는 은퇴한 뒤 머물고 있는 세인트바나바 칼리지의 공동체에서 이 책을 썼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제자도의 가치를 재확인하고자 한다.가족의 삶, 그리고 지역 교회 가족의 삶 역시 '서로에게 짐이 되는' 삶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우리에게 서로 의지하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논한다. 또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 그것이 제자된 도리라고 존 스토트는 힘 주어 말하고 있다. 총 8가지 핵심 자질을 논함으로써 존 스토트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될 수 있는지 말한다.목차감사의 말머리말: 그리스도인인가, 제자인가?1. 불순응2. 닮음..

하나님의 임재 연습 (2018)

책소개매일같이 반복되는 생활,지루하고 보잘것없게 느껴지는 나의 일상도과연 의미가 있는가여기, 30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오늘날 현대인의 각박한 심령을 깨워 울리는 메시지가 있다. 전방위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정보의 홍수 속, 날마다 수없이 많은 책이 세상에 소개된다. 그런데 왜 하필 지금, 18세기 유럽의 수도원, 그것도 평수사의 삶과 신앙고백이란 말인가. 타락한 세상을 사는 인생이 품는 고민들과, 그러한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본질들은 시공을 뛰어넘어 한결같다. 안달복달하며 살아도 작은 만족조차 누리지 못하는 이 시대 크리스천들에게, 로렌스 형제는 우리의 평범한 하루하루를 관통하는 사랑 넘치는 하나님의 임재를 발견하는 훈련을 권한다. 더 늦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을 이용하는 법이 아니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