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교육의 이해 (독서)/7.원서- 번역서 15

The World Until Yesterday: What Can We Learn from Traditional Societies? What Can We Learn from Traditional Societies? (2013)

책소개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문명대연구 3부작 완결편!『총, 균, 쇠』『문명의 붕괴』 이후 10년 만의 최신작!세계적인 문화인류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문명대탐구를 통해 역사의 역동적인 변화와 흐름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세계가 직면한 위기의 본질과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왔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총, 균, 쇠』에서는 인류역사의 탄생과 진화를, 『문명의 붕괴』에서는 문명의 위기와 종말을, 그리고 10년 만에 출간한 신작 『어제까지의 세계』에서는 세계의 희망과 생존의 해법을 찾아나섰다.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평생에 걸친 현장 탐구와 통찰을 총집대성한 마지막 종착지는, 바로 6백만 년의 위대한 지혜가 살아숨쉬는 『어제의 세계』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남태평양의 뉴기니섬에서 캘리포니아의 실리콘밸리..

Atomic Habits (EXP) An Easy & Proven Way to Build Good Habits & Break Bad Ones (2019) 번역서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책소개출간 즉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파이낸셜 타임즈 이 달의 책 선정!매일 1% 나아지는 혁신적인 시스템사람들이 삶에서 변화를 원할 때면 항상 거창한 것을 생각한다. 하지만 습관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인 James Clear는 다른 방법을 찾았다. 진정한 변화는 수백 개의 작은 결심들이 모여서 이룬 복합적인 효과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하루에 푸시업 두 번하기, 아침에 5분 일찍 일어나기, 용건만 간단히 통화하기 등을 들 수 있다. James Clear는 이것들을 ‘Atomic Habits (아주 작은 습관)’이라고 부른다. (일상에서 원자처럼 아주 작은 습관의 변화를 일컫는다.)획기적인 이 책을 통해서 James Clear는 아주 작은 변화들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정도의 결과..

The War on Normal People: The Truth about America's Disappearing Jobs and Why Universal Basic Income Is Our Future The Truth About America's Disappearing Jobs and Why Universal Basic Income Is Our Future (2018) 번역서 : 보통 사람들의 전쟁

책소개“우리의 삶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보통 사람의 일자리가 기술로 대체되는 현실을 추적한 심층 보고서!기술 혁명의 심장부인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보통 사람들의 일자리 전쟁을 추적 정리한 심층 보고서다. 지난 10년간 10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미국 여러 도시에서 신규 기업 창업을 도왔던 앤드루 양이 직접 발로 뛰며,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경제적 변화인 기술 혁명과 노동 시장의 변화를 디테일하게 추적해 기술했다. 운전기사, 사무원, 행정원, 상담원, 판매원부터 약사, 외과의사, 법조인, 기자 등 고소득 일자리까지, 기술이 어떻게 일자리를 체계적으로 제거하고 있고 이것이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이해하기 쉽고 간결한 문체로 전한다. 일자리가 단순히 생계..

Material World A Substantial Story of Our Past and Future (2023)

책소개모래·소금·철·구리·석유·리튬물질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이는가인간 세계를 확장시킨 물질에 관한 가장 지적인 탐구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기가팩토리 네바다까지,가장 원시적인 곳에서 발견한 최첨단의 세계* 2023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 2023 [뉴스테이츠먼] 올해의 책*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책 / 2023 [더타임스] 올해의 책* 2023 [더위크] 최고의 비즈니스북*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비즈니스북 최종후보* 2023 [뉴욕타임스]·BBC 라디오 추천 도서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 이 여섯 가지 물질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물질로 암흑기에서 현대의 고도로 발달한 사회로 인간의 세계를 확장시켰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전력을 공급하고, 집과 빌딩을 지으..

21 Lessons for the 21st Century (2019)

책소개『사피엔스』를 통해서 과거를 돌아보고, 『호모 데우스』를 통해서 미래를 살펴봤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사상가 중 한 명인 유발 하라리는 현재로 돌아와서 오늘날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이슈들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한다.컴퓨터와 로봇은 인간의 존재가 갖는 의미를 어떻게 바꿀까? 유행처럼 번지는 가짜 뉴스들을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종교과 국가는 여전히 유의미한 것인가?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21세기를 위한 21개의 강의』 에서 유발 하라리는 우리가 미래의 전인미답의 영역으로 돌입하려는 이때에 오늘날 가장 시급한 문제들에 대해서 면밀히 살피고, 예측해본다. 우리가 이해하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기술은 진보하고 있는데, 해킹은 전쟁의 한 수단이 되고, 세계는 그 어..

Smaller Cities in a Shrinking World (2024) - Learning to Thrive Without Growth Learning to Thrive Without Growth

책소개바야흐로 『위대한 성장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축소되는 인구, 축소되는 경제는 이 세계를 점점 축소시키고 있다.『축소되는 파이』의 부스러기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 또한 치열하다.그렇다면 지금 줄어드는 인구는 미래의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인구든 경제든, 성장은 끝났다.『소멸 직전의 시대』, 성장의 시대가 끝나고 『축소의 시대』가 왔다!인구 감소에서 시작된 전 세계 각국의 축소 현황을 담은 리얼한 현장 보고서이 책은 도시 계획 전문가로 30년간 인구 감소 상황에서 주택 공급과 경제 개발, 도시 재활성화 문제를 주로 연구해온 저자가 인구 감소에서 비롯된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축소 현황과 함께 지금과 같은 인구 추세가 지속될 때 2050년의 세계와 경제는 어떤 모습일지 예측하고 있다. 또한 인..

Small Things Like These : '이처럼 사소한 것들' 원서 Shortlisted for the Booker Prize 2022 클레어 키건 저 | Faber & Faber | 2022 | 번역서 : 이처럼 사소한 것들

책소개 한 세대에 한 명씩만 나오는 작가, 클레어 키건의 대표작! * 문학평론가 신형철, 르포작가 은유 추천 * 2022 부커상 최종후보 * 2022 오웰상 소설 부문 수상 * 킬리언 머피 주연·제작 영화화 작가가 전작 『맡겨진 소녀』 이후 11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소설로, 자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거장의 반열에 오른 키건에게 미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다. 2022년 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르고, 같은 해 오웰상(소설 부문), 케리그룹 문학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휩쓸었으며, 특히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아름답고 명료하며 실리적인 소설”이라는 평을 보내며 이 소설이 키건의 정수가 담긴 작품임을 알렸다.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과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자신이 속한 사..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A novel 개브리얼 제빈 저 | Random House USA Inc | 2023년 | 번역서 :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문학소설)

책소개 * 2022 아마존 올해의 책 1위 * 40주 이상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영미권 100만 부 이상 판매 * 파라마운트 픽처스 제작 영화화 확정 * 지미 팰런 투나잇 쇼 북클럽 선정 *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수상 책으로 이어진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섬에 있는 서점』(2014)과 여성의 현실을 생생히 그려낸 『비바, 제인』(2017)으로 유머러스한 문장, 창의적인 구성,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선보이며 독자와 평단을 사로잡은 개브리얼 제빈의 장편소설 『내일 또 내일 또 내일』(2022)이 출간되었다. 소꿉친구인 두 사람이 함께 게임을 만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이 책은 대학생들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플로피디스크 하나로 게임계를 뒤집을 수 있었던 1990년대..

Welcome to the Hyunam-dong Bookshop The heart-warming Korean sensation (2023) - 번역서 :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책소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이 이렇게 슬프고도 좋을 줄이야!” 브런치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독자 요청 쇄도로 전격 종이책 출간 “책과 서점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스스로 일어서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깊이 있게 펼쳐진다.”(소설가 김금희 심사평) 서울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동네의 후미진 골목길. 오가는 사람도 많지 않은 가정집들 사이에 평범한 동네 서점 하나가 들어선다. 바로 휴남동 서점! 슬픈 사연을 갖고 있는 사람처럼 얼굴에 아무런 의욕도 보이지 않는 서점 주인 영주는 처음 몇 달간은 자신이 손님인 듯 일은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책만 읽는다. 그렇게 잃어버린 것들을 하나둘 되찾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소진되고 텅 빈 것만 같았던 내면의 느낌이 서서히 사라..

Poor Things [Movie Tie-In]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영화 <가여운 것들> 원작 소설 (2023) - 고전소설

책소개 버려진 서류 더미에서 발견된 한 권의 책, 죽음에서 부활한 여자에 얽힌 기록은 과연 진실일까?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엠마 스톤 주연 영화화 휘트브레드상, 가디언 픽션상 수상작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작가 앨러스데어 그레이의 장편소설 『가여운 것들』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20여 년의 집필 끝에 완성된 첫 출간작 『라나크』로 단테, 조이스, 오웰, 카프카 같은 문학계 거장들에 비견되며 스코틀랜드 문학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가의 반열에 오른 그레이의 또 다른 대표작으로,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얻으며 휘트브레드상과 가디언 픽션상을 수상하였고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어느 빅토리아 시대 문건을 우연히 입수하고 재출간하게 된 경위를 알리는 서문으로 시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