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누가 가족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이 책은 모든 이들의 필독서다.”정희진 여성학 박사, 《가장 친밀한 폭력》 저자해로운 가족과 관계를 끊고 정서적 안정을 확보하는 기술부터2차 가해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까지가족과 단절한 심리학자가 안내하는 심리치료 16단계《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는 가족과 단절한 심리학자가 해로운 가족과 관계를 끊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과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심리 안내서다. 저자는 학대 생존자로서 본인이 겪은 경험과 심리 상담사로서 만난 생존자들의 다양한 사례에 정신의학 지식을 결합해, 해로운 가족으로부터 살아남은 이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2차 가해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총 16단계에 나누어 소개한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