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동양철학의 이해 (책소개)/4.사주명리학

사주 경영학 - 운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의 비밀

동방박사님 2022. 12. 20.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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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모든 승자 뒤에는 남다른 운이 존재한다!
타고난 운명을 뛰어넘어 운을 움직이는 사주 경영학의 지혜!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이 있다. 공부한 곳에서 시험 문제가 나오고, 일을 하면 꼭 성과가 난다.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투자를 하면 이익이 나서 돈 걱정도 없다. 그리고 힘든 시기가 올라치면 뜻밖의 도움을 얻어 위기를 넘긴다. 대체 이 사람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성공은 단순히 ‘노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모든 성공 뒤에는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운’이 존재한다. 사주 경영학은 재능과 노력만으론 잘 풀리지 않는 현실을 바꾸는 힘, 운을 다루는 지혜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경영학 박사이사 전직 경영 컨설턴트, 현재는 대기업 상무로 재직 중인 저자가 명리학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맨들이 자신의 커리어와 관련해서 운을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 운을 끌어당길 수 있는지 알려준다. 명리학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 다양한 사람들이 커리어 현장에서 사주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인생을 경영한 사례를 통해 운명을 이해하고 운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며_ 인생의 고비에서 시작하는 명리 공부

제1장. 명리에게 인생의 지혜를 묻다

성공한 사람들은 왜 사주를 보는가
운에 맡기지 말고 운명을 경영하라
명리에서 바라보는 세상
습관이 운명이다
운의 흐름을 바꿔라
[더 읽을 거리] 운명도 성형하는 나라

제2장. 스스로 운명을 읽어 운의 문을 열어라
셀프 명리학이 필요한 이유
음양오행이란 무엇인가
천간과 지지란 무엇인가
내 사주팔자는 무엇인가
합과 충이란 무엇인가
십신이란 무엇인가
용신이란 무엇인가
[더 읽을 거리] 대치동 브런치 카페에는 브런치가 없다

제3장. 명리의 원리로 운을 경영하는 법
순간의 선택이 미래를 좌우한다
왜 이렇게 회사 가기 싫을까
난세에 특진하다
해외로 나가도 결혼운이 들어올까
40대 초반에 대기업 임원이 되다
유학을 다녀오면 이름을 날릴 수 있을까
연봉 5억 받는 여성 임원의 사주
시월드 때문에 고민이라면
그는 왜 공기업을 뛰쳐나왔을까
방황 끝에 좋은 날 온다
[더 읽을 거리] 100퍼센트 맞는 궁합이 있을까?

제4장. 운의 흐름을 알면 나쁜 운도 기회가 된다
변화무쌍함 속에서도 출세하는 운
고비를 넘기면 회사도, 연애도 만사형통
나에게 맞는 사업 방식은 무엇인가
이직을 너무 자주 해도 괜찮을까
대기업 임원으로 갈 수 있을까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일류 바텐더의 운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나는 사주
회사가 붙잡는 데도 나가고 싶은 사람
관운이 트인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100세 인생에 대비하는 이모작 인생 전략
[더 읽을 거리] 청담동 사모님들의 궁금증

제5장. 10년 후 다른 인생을 만드는 사주 경영법
명리학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
큰 실패를 복기하라
운 나쁜 사람 곁에 가지 말라
별일 없이 사는 것도 운이다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
[더 읽을 거리] A급 역술인 감별법

마치며_ 현재를 더 아름답게 살기 위하여

 

저자 소개 

저 : 김원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소니코리아 마케팅팀을 거쳐 아리랑TV 라디오 제작본부 PD, 액센츄어 코리아 부장,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서울사무소 팀장을 거쳐 현재 포춘 선정 세계 30위권 기업의 한국지사에서 상무로 재직 중이다. 30대 중반에 이미 직장을 여섯 번이나 옮겼던 저자는 자신의 운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던 중 우연히...
 

책 속으로

명리라는 것은 자신의 출생 정보를 기반으로 타고난 기본 성향 및 강점을 분석하고 각 시기별 운의 변화에 따라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문이다. 가족이나 동료의 사주를 알면 그들에 대한 이해도 깊어진다. 각자 시기별 운의 흐름에 따라 어떤 마음이 커지고 어떤 기회가 열릴지를 알게 되면 현명한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아직 때가 무르익지 않았다면 준비를 더 할 것이고, 말 안 듣는 사춘기 아들 때문에 속상하다면 아들의 상황을 먼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다. 사실 ‘내년에 대박이 난다’거나 ‘가을이 되면 아들이 집을 나갈 것이다’ 등의 결정론적 예측은 명리학의 본질이 아니다. 어째서 그런상황이 될 확률이 높은지 해석하고 차분히 곱씹으면서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의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명리학의 핵심 가치이다.
제1장. 명리에게 인생의 지혜를 묻다

태어난 날의 천간인 일간의 경우 나의 기본 성격을 나타내는 글자이다. 갑(甲)은 양의 목으로 소나무를 뜻한다. 소나무처럼 크고 쭉 뻗은 형상은 리더십을 뜻하며 자존심, 자부심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한 만큼 융통성이 적고, 꺾이면 부러질 수도 있다. 여름에 태어난 소나무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불이라는 꽃을 피우는 것이 본분이기에 외향적인 일에 잘 맞고, 겨울에 태어난 소나무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도끼로 베어져서 궁궐의 대들보가 되는 것이 본분이므로 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간혹 자존심을 내세우다 손해를 보는 일도 있다. 내가 갑인데 사주에 갑이 여러 개 있으면 리더십이 강하다는 장점과 자존심이 너무 강하다는 단점이 공존한다.
제2장. 스스로 운명을 읽어 운의 문을 열어라

K씨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상반기에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는데, 팀별로 한두 명 정도씩 구조조정의 대상이 될 거라는 소문이 돌아 불안한 마음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했다. 그의 사주를 보니 관운도 제 기능을 하고, 물이 나무를 기르니 자신의 능력도 약하지 않지만 늘 마음의 여유가 없는 인생을 살아갈 요인이 있었다. K씨와의 상담 말미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은 ‘본인은 장기적으로 관운이 좋은데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주로 태어났다. 그러니 주변의 변화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자기 길을 가라’는 얘기였다. 자신이 열심히 한다면 조직으로부터 배신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 명리학 관점에서 K씨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했던 것은 마음의 불안을 회사 탓도 자신의 용기 부족 탓도 아닌, 단지 겨울에 태어난 나무라는 환경 탓으로 돌리라는 것이었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겨울
에 춥고 여름에 더운 자연 현상 때문이라고 이해하라는 것이었다. 개선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냥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기도 한다. 체념과는 다른 관조를 터득하게 되는 것이
다. 살다 보면 때로는 그렇게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하다.
제3장. 명리의 원리로 운을 경영하는 법

어릴 때 많이 듣던 말 중 하나가 ‘누구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큰 인물이 못 되었다’는 식의 말이었다. 성공도 마찬가지다. 사주가 아무리 좋아도 타고난 장점을 갈고닦아 나만의 무기로 만들지 못하면 때가 와도 써먹을 수가 없다.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일지라도 각기 다른 삶을 사는 데는 이런 이유가 있다. 물론 어떤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가 하는 것도 이유가 된다. 그러나 부모의 영향력은 청소년기까지는 매우 중요하나 성인이 된 후에는 그 힘이 약해진다.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사람의 사주에는 상대적으로 더 잘 발달된 오행이 있다. 태어날 때부터 잠재되어 있는 특정 영역의 능력을 발달시킨다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 때가 왔을 때 성취하려면 때가 오지 않았을 때 충분히 준비해 둬야 한다. 운이 좋지 않은 시기라고 방황하며 준비없이 이 시기를 보내면, 좋은 운이 왔을 때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그 운이 지나가 버리기도 한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노력이 우리를 배신하진 않지만, 운이 맞아야 성공한다!
잘나가는 CEO는 물론 대기업 임원과 일반 직장인들까지
나쁜 운에 지지 않고 비범한 인생을 만드는 탁월한 사주 경영의 지혜!

왜 나보다 일 못하는 그 친구가 더 잘나갈까?
왜 그 상사는 실력이 있는데도 승진하지 못할까?
왜 그 사장은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을 터뜨릴까?

세상의 모든 성공이 노력만으로 이뤄지진 않는다.
운칠기삼(運七技三, 모든 일의 성패는 노력이 3, 운이 7이다)이란 말도 있듯이
성공에는 분명 운이 필요하다.

모든 승자 뒤에는 남다른 운이 존재한다!
타고난 운명을 뛰어넘어 운을 움직이는 사주 경영학의 지혜!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이 있다. 공부한 곳에서 시험 문제가 나오고, 일을 하면 꼭 성과가 난다.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투자를 하면 이익이 나서 돈 걱정도 없다. 그리고 힘든 시기가 올라치면 뜻밖의 도움을 얻어 위기를 넘긴다. 대체 이 사람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성공은 단순히 ‘노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모든 성공 뒤에는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운’이 존재한다. 『사주 경영학』은 재능과 노력만으론 잘 풀리지 않는 현실을 바꾸는 힘, 운을 다루는 지혜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경영학 박사이사 전직 경영 컨설턴트, 현재는 대기업 상무로 재직 중인 저자가 명리학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맨들이 자신의 커리어와 관련해서 운을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 운을 끌어당길 수 있는지 알려준다. 명리학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 다양한 사람들이 커리어 현장에서 사주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인생을 경영한 사례를 통해 운명을 이해하고 운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잘나가는 사람들은 왜 남몰래 명리 공부를 하는가?
인생의 보이지 않는 비밀을 알려주는 학문, 사주 명리학!


우리에게 친근한 듯하지만 한편으로는 미신으로 치부되기도 한 명리학은 사실 조선시대 과거 시험의 한 과목이었을 정도로 유서가 깊은 학문이다. 나름의 과학적 체계와 통계학적 요소가 있는 학문으로, 서양의 에니어그램이나 수비학, MBTI처럼 개인의 강점과 성향을 알려주고 자기 성찰의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명리’에서 ‘명’(命)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는 시점을 기준으로 결정된 요소(생년월일시)로, 평생 변치 않는 지문과 같은 개인 정보를 말한다. 이 ‘명’이 해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인 ‘운’(運)과 만나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알아보는 것이 바로 명리학이다. 공학도 출신에 경영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저자는 30대 중반 여섯 번이나 이직을 경험하면서 인생에 대해 고민하게 됐고, 그때 운명처럼 명리학을 만나 공부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대기업의 상무로 재직하면서 경영 컨설턴트의 경험을 살려 비즈니스맨들에게 특화된 명리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커리어 사주 명리학 강의도 하고 있다. 《사주 경영학》은 이러한 저자의 오랜 지식과 상담 노하우가 응축된 책으로 명리학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린 사람들의 고민 과정을 공유한다. 그래서 명리에 기반한 좋은 선택과 결정들이 갖는 나름의 공식을 생각해보고, 이를 일상에 적용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 속에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 상황에서 사주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자세하게 펼쳐져 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똑똑한 A의 진로 고민]
A는 해외에서 학위를 마칠 즈음 유명 컨설팅회사와 승승장구하고 있는 신생 기업 두 곳에서 입사 제안을 받았다. 겨울에 굽히지 않는 소나무의 사주를 타고난 A, 조직의 보스가 되는 삶을 지향하는 그의 성향상 서비스업의 성격을 지닌 컨설팅 쪽보다는 큰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일반 기업으로 가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다. 이후 A는 미국 현지 기업에 입사했고 금세 업계의 젊은 리더로 이름을 날렸으며, 몇 년 후 국내 대기업의 임원으로 금의환향했다.

[직업적 성공과 결혼 둘 다 놓치기 싫은 B의 결혼 고민]
B는 일 때문에 해외로 나갈 좋은 기회가 생겼다. 문제는 바로 결혼! 부드러운 풀의 성향을 타고난 B의 사주에는 남편의 자리가 뚜렷이 보였다. 팔자와 운의 흐름을 살펴보니 2016년이 B에게 남자운이 가장 좋은 해였다. B는 2016년 해외에서 만난 사람과 2017년 상반기에 결혼했고 남편은 집안, 학벌, 연봉, 외모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사람이었다.

[회사 가기 싫은 C의 직장 내 인간관계 고민]
야근이 너무 많아 이직했는데, 새 직장에서는 안 맞는 상사 때문에 속병이 생긴 C는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의 사주를 타고 태어났다. 그런데 본인은 물의 성향인데, 팔자상 물을 막는 토(흙)가 많아 조직, 상사,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높다. 3년 정도는 갈등이 극심해지는 시기라 사실 방법이 없다. 요가, 명상, 독서 등 다른 대안을 찾으며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견뎌야 한다.

[50대 D의 은퇴 후 직업 고민]
대기업에서 30년간 근무하고, 계열사 부사장으로 있는 D는 겨울의 맑고 섬세한 물로 태어났다. 머리가 매우 좋은 사람이니 육체보다는 머리 쓰는 일을, 외적인 일보다는 내부에서 차분하게 생각하면서 하는 일이 맞다. 말년에 공부운이 있으니 늦은 나이에 학위나 자격증을 따서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운을 경영하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

운명을 개척한다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꽃을 어떤 토양에서 꽃피울지 결정하는 것이다. 팔자는 타고나지만 정해진 미래는 존재하지 않고, 다만 태어날 때부터 자신이 지닌 고유한 능력이 있으니 인생의 각 시기별로 발생할 수 있는 사안들을 확률적으로 예측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이 명리학에 대한 저자의 입장이다.《사주 경영학》은 오늘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가 미래를 결정하기에 최선의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내비게이터 역할을 한다. 매순간 현명한 결정을 내리길 원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꾸길 원한다면, 풀리지 않는 인생 문제에 나름의 답을 찾기 원한다면 이 책에서 속 시원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모든 사업가는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 운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지혜를 갖고 싶어 한다. 그런 지혜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선데이토즈(게임 ‘애니팡’ 제작사) 공동 창업자 이정웅 대표, 임현수 이사

전략은 과학인데 명리학도 그런 모양이다. 명리학을 통해서도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며 알았다. 탁월한 경영 전략 컨설턴트였던 저자를 닮아 책의 내용도 치밀하고 알차다. 능동적, 전략적으로 운을 만들어가고 싶은 기업인들에게 신선한 독서 경험이 될 것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황형준 서울사무소 대표파트너

운과 비즈니스라는 두 가지 주제에 대한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이 인상적이다. 자신의 운 역시 경영해야 하는 요소라고 생각하는 인생의 경영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SK플래닛 유경상 상무

저자의 명리학 이야기를 읽으면서 명리학이 세상과 인생에 관한 중요한 데이터를 보여주는 학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책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지혜를 제공하리라 기대한다.
KAIST 경영대학 강문영 교수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만난 각계각층 사람들의 운과 운명을 들여다보자. 오랜 시간에 걸쳐 체계화된 명리학은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인 동시에 운명에 대한 갈피를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다. 자신의 인생을 둘러싼 운의 흐름까지도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중앙일보 하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