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계국가의 이해 (책소개)/5.중동이슬람

이슬람 (2016) - 평화의 탈을 쓴 혈전의 종교

동방박사님 2023. 10. 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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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는 ‘이슬람’이라는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편견과 편협, 그리고 증오의 행위들뿐 아니라 그로 인한 폭력과 상해, 살인이 일상인 시대에 살고 있다. 지난 역사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저지른 끔찍한 행위들도 많았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슬람은 지금도 계속해서 악과 증오로 가득차 있는 행동들을 벌이고 있고, 모두가 미디어를 통해 보고 듣는 것처럼 걷잡을 수 없는 지경으로 빠르게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온건주의 무슬림 변증론자들은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일뿐 아니라 그 지식에 가치를 부여하며, 파괴와 폭력을 싫어하고 그것을 불쌍히 여기는 종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영국의 목사이자 기독교 학자인 콜린 챔프만(Collin Chapman)은 그들의 주장에 대해 “기본적으로 묻고 싶은 건 ‘역사적 기원에서부터 엄청난 양의 폭력을 행해온 증거가 명백한 종교가 어떻게 오늘날에 와서 평화의 종교라고 스스로를 말할 수 있는가?’하는 것이다.”라고 썼다. 만약 이슬람의 이름으로 자행된 폭력이 단지 과거의 역사 속에서만 행해진 것이었다면, 이 질문은 그저 이슬람의 역사를 탐구하는 학문적인 질문에 그쳤을 것이다. 그러나 이 ‘평화의 종교’는 여전히 추종자들에게 ‘믿지 않는 자들을 살해하고, 그들의 터전을 파괴하며, 공포에 떨게 하라’는 과업을 수행하라고 명령하고 있으며, 명령에 복종하는 무슬림들로 인해 전 세계는 심각하고, 긴급한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SECTION 1
무하마드와 이슬람의 탄생
제1장 : 일신교를 외치다
제2장 : 사탄의 속삭임
제3장 : 비참한 처지
제4장 : 밤의 여정
제5장 : 죽일 음모를 꾸미다

SECTION 2
히즈라 : 신세계 질서의 지배
제1장 : 메카에서 메디나로
제2장 : 바다르 전투와 그 여파
제3장 : 케누카 부족의 추방
제4장 : 우후드에서의 패배
제5장 : 알-나디르 부족의 추방
제6장 : 두 번째 바다르 전투, 그리고 바누 무스딸리끄 부족의 운명
제7장 : 포위당한 메디나
제8장 : 대학살을 당한 바누 쿠레이자 부족
제9장 : 메카와 메디나의 평화조약
제10장 : 케이바르를 습격하다
제11장 : 하렘(Harem) 내부의 반란
제12장 : 움라(Umra)를 위해 메카로 돌아가다
제13장 : 메카의 항복
제14장 : 조세징수
제15장 : 무하마드의 죽음

SECTION 3
내분, 그리고 끝나지 않는 전쟁
제1장 : 첫 번째 칼리프 그리고 칼리프 지위를 향한 전쟁의 시작
제2장 : 두 번째 칼리프 그리고 뒤틀린 결혼들
제3장 : 세 번째 칼리프 그리고 공동체(움마)의 반란
제4장 : 네 번째 칼리프 그리고 첫 번째 내전
제5장 : 무하마드 손자들의 불행한 종말

SECTION4
이슬람의 정복전쟁 그리고 개종하지 않은 이들의 운명
제1장 : 시리아-팔레스타인
제2장 : 페르시아
제3장 : 아르메니아
제4장 : 인더스
제5장 : 이집트
제6장 : 북아프리카(마그레브)
제7장 : 이베리아 반도
제8장 : 결론

SECTION 5
이슬람 성전 지하드와 딤미튜드
제1장 : 지하드를 잘못 알고 있다?
제2장 : 딤미튜드(Dhimmitude), 이슬람이 아닌 자들에 대한 무슬림들의 태도
맺음말

용어 사전
참고문헌
NOTES
 

저자 소개

저자 : Howard Shin
하워드 신은 이슬람 국가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그곳에서 이슬람 문화와 역사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목회학과 기독교 교육학 석사이기도 한 그는 현재 이슬람에 집중하여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중에 있다.
이슬람 역사와 신학을 가르치며, 이슬람과 무슬림 전도에 대한 세미나와 워크샵을 진행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다른 저서로는 "예수와 무하마드: 세계관의 충돌"이 있다.

출판사 리뷰

명심해야 한다. 이슬람은 단순한 종교가 아니다.
이슬람은 호전적이고, 정치적인 군대이고, 공포의 이념이자,
압제와 노예화의 온상이다.
그들은 종교라는 가면 아래 이 모든 것들을 숨기고 있다.
이슬람의 목표는 오직 한가지, 바로 비-이슬람 국가들을 밞아 뭉개고
세계를 이슬람으로 정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슬람’이라는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편견과 편협, 그리고 증오의 행위들뿐 아니라 그로 인한 폭력과 상해, 살인이 일상인 시대에 살고 있다. 지난 역사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저지른 끔찍한 행위들도 많았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슬람은 지금도 계속해서 악과 증오로 가득차 있는 행동들을 벌이고 있고, 모두가 미디어를 통해 보고 듣는 것처럼 걷잡을 수 없는 지경으로 빠르게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때문에 우리들은 “과연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그 종교를 믿는 무슬림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평화의 종교’인가?”에 대해 계속해서 의문을 갖게 된다. 만약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면, 창시자 무하마드가 살아 있을 때부터 현재까지의 긴 시간 동안 왜 무슬림들이 있는 곳에서는 분쟁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그것이 진정 ‘평화의 종교’라면 ‘종교’라는 이름으로 어떻게 이렇게나 많은 유혈사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일까? 1,400년의 이슬람 역사와 그들의 정복 전쟁이 남긴 수백만의 무고한 사람들이 당한 일들은 또 어떠했던가? 무슬림 법률학자들은 왜 공격적인 지하드를 금지(Jihad Haram)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온건주의 무슬림 변증론자들은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일뿐 아니라 그 지식에 가치를 부여하며, 파괴와 폭력을 싫어하고 그것을 불쌍히 여기는 종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영국의 목사이자 기독교 학자인 콜린 챔프만(Collin Chapman)은 그들의 주장에 대해 “기본적으로 묻고 싶은 건 ‘역사적 기원에서부터 엄청난 양의 폭력을 행해온 증거가 명백한 종교가 어떻게 오늘날에 와서 평화의 종교라고 스스로를 말할 수 있는가?’하는 것이다.”라고 썼다. 만약 이슬람의 이름으로 자행된 폭력이 단지 과거의 역사 속에서만 행해진 것이었다면, 이 질문은 그저 이슬람의 역사를 탐구하는 학문적인 질문에 그쳤을 것이다. 그러나 이 ‘평화의 종교’는 여전히 추종자들에게 ‘믿지 않는 자들을 살해하고, 그들의 터전을 파괴하며, 공포에 떨게 하라’는 과업을 수행하라고 명령하고 있으며, 명령에 복종하는 무슬림들로 인해 전 세계는 심각하고, 긴급한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분명 평화주의 무슬림들이 다수로 존재한다. 그러나 이 사실이 ‘이슬람 자체를 평화의 종교라고 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 이슬람은 창시자 무하마드가 살아 있는 동안 결코 평화로웠던 적이 없었고, 지금까지 1,400년을 이어오는 그들의 역사 속에도 평화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바뀔 가능성이 조금도 없는 종교이기 때문이다.

무슬림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지속하는 이유와 죄 없는 사람들을 향한 격렬하고 지속적인 공격을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나는 여러분들을 ‘이슬람의 기원’, ‘창시자 무하마드의 생애’, ‘무슬림 공동체의 분립 역사’ 그리고 ‘지하드 정복 역사’로 데려갈 것이다. 더불어, ‘이슬람의 통치하에서 기독교인들, 유대인들 그리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서도 짧게나마 나누고자 한다.

책을 읽을 때, 이슬람의 역사 전체를 빠짐없이 다루는 것에는 많은 제약이 있었음을 기억해 달라는 부탁의 말을 하고 싶다. 이슬람 역사는 1,400년간 지속되어 왔고, 이 한 권의 책에 그들의 역사 속에 있는 모든 사건들과 연관된 자료들을 다 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큰 의미와 중요성을 갖고 있는 몇몇 사건들을 골랐고, 그것들을 요약하여 이 책에 실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책은 이슬람 역사를 모두 알 수 있는 광범위한 역사책은 아니며, ‘무하마드의 삶’을 소개하고, 이슬람의 광적인 신앙 너머에 있는 ‘정신’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들을 위주로 담은 책이다.

추천의 글

나는 이 책 “이슬람, 평화의 탈을 쓴 현전의 종교” 를 단숨에 읽었다. 이 책은 이슬람 창시자 무하마드의 탄생에서부터 지금까지 이슬람교의 숨은 이야기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슬람의 역사를 기록하면서, 저자는 이슬람교는 생래적으로 약탈, 학살, 비인격적, 비도덕적 종교라는 사실을 낱낱이 밝히고 있다. 그리고 소위 그들의 경전으로 알려진 꾸란에서도 정복, 살인, 여성인권침해, 전쟁, 폭력을 조장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이슬람은 아프리카,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둥을 이슬람화 하기 위해서 저들의 테러와 폭력을 휘두르며 그들의 제국을 건설하려는 것이다.
하워드 신의 이 책은 잠자는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를 일깨우는 귀한 나침반으로 본다. 이 책의 결론부에서 저자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저자가 그토록 힘 있게 외치고 싶었던 메시지를 기억하고 생명의 종교인 기독교의 진리를 더욱 힘있게 붙들고 온 세상에 선교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원한다.
정성구 박사 전 총신대·대신대 총장

이 책이 다른 한국 작가들의 이슬람 서적들과 차별화되는 이유는 두 가지다.
먼저, 저자 하워드 신 목사가 이슬람 국가에서 나고 자랐으며, 그의 경험을 토대로 이슬람을 총체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고 있는 사역자라는 점이다. 다음으로 저자가 현재 이슬람이 제기하고 있는 위협들에 대해 역사적으로, 이념적으로 그리고 신학적으로 치밀하게 분석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는 감히 이 책을 이슬람 분석서의 진수라고 말하고 싶을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고영일 변호사 사단법인 애드보켓코리아 사무총장
이 책의 하워드신에게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당당함이었습니다. 세상의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보입니다. 아무나 쉽게 쓸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저자의 피와 눈물과 땀이 정제된 보석과 같은 너무나 훌륭한 작품입니다.
저는 이 책이 제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의 모든 목회자와 교인들이 숙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청년들과 청소년들의 교육에 이 책이 사용되어 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미래의 조국이 건전하고 바른 사상으로 무장한 청년들이 세워져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의 진실을 정확히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선규 목사 예장합동 총회장, 성현교회 담임

무하마드에 대해 그리고 코란과 이슬람에 대해 하워드 신은 역사적 관점을 토대로, 현재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명확하게 알려 준다. “평화의 탈을 쓴 혈전의 종교 이슬람”은 꼭 읽어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책이다. 당신이 주부이건, 사업가이건 교사이건 경찰이건, 철학가이건 군인이건 혹 기도의 용사이건, 아주 신실한 사람이건 상관없이 이 책을 읽어보라!
아브라함 루바비처르 목사 홀로코스트 연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