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기독교 신학연구 (책소개)/7.신앙생활

구원과 새 생명의 정체성 (2022)

동방박사님 2023. 11. 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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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는 누구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책의 내용과 편집 디자인에 세심한 배려를 하여, 독자들이 책을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성경의 핵심 진리를 깨닫도록 하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용이 가볍거나 낮은 수준의 성도들만을 위한 책은 결코 아니다. 신앙의 기초부터 높은 단계에 까지 이를 수 있는 진정한 지름길을 제시한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신앙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하면 저자의 개인적 생각을 배제하고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옮기려고 노력했다. 특히 바른 신학적 기초 위에서 균형 잡힌 실제적 믿음을 갖게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목차

영적 성장의 지름길 I

구원과 새 생명의 정체성

Step 1 육체의 죽음, 그 이후에도 인간은 영원히 존재한다
Step 2 천사와 사탄은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Step 3 인간의 기원과 존재 목적, 인간의 타락과 하나님의 구원계획
Step 4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과 맺은 새 언약
Step 5 언약의 대표자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나
Step 6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사람
Step 7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의 효과(아브라함의 복)
Step 8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사람이 얻은 의로움
Step 9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나는 누구인가?
Step 10 성령 안에서 말씀, 기도,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
 

저자 소개

저 : 조용식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8년에 교회 개척을 시작하였으며 병원 원목으로 일하기도 했다. 총회신학대학에서 성경신학과 실천신학을 강의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당신이 잃버어린 소중한 것』, 『누구나 알아야 하고 누구나 믿어야 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현재 뉴크리에이션 교회의 담임목사이며, 2005년부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적 성장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훈...

추천평

목회자의 평생의 바람과 고민은 성도들의 진정한 변화와 복음의 열매이다. 왜 변화되지 않는가? 어떻게 해야 주님의 제자로 살아갈 것인가? 이 같은 고민과 비전을 갖고 제자훈련을 위한 교재를 쓰고 현장에서 가르치고 또 다듬으면서 탄생한 조용식 목사의 영적 성장의 지름길 두 권의 책을 보는 순간 눈이 확 드는 느낌을 받았다. “바로 이것이다!”

성경적이고 신학적이면서 구체적인 신앙의 문제들을 한 권씩 읽고 되짚어보기를 통해 다시 나누고 확인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누구인가? 그리스도 안의 나의 정체성을 알면 사람은 변화된다. 나를 바로 알면 바로 살게 된다. 저자와 일대일로 여러 시간을 나누고 또 교회에서 7명의 소그룹으로 이 교재를 읽고 나누면서 복음이 다시 살아나고 행복해하는 성도들을 보면서 이 교재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신학이나 교단과 관계없이 오직 성경적이기에 누구나 읽을 수 있고 또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좋은 교재임을 확신합니다. 처음에는 저자의 좋은 학력이 좋은 책을 쓰게 했나 보다 하는 생각이, 글을 읽고 공부하면서 “하나님이 주셨구나! 주님의 은혜이구나”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한국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확신을 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 황일동 (목사, 성균관대학교 졸업. 총회신학대학원 졸업. 목회대학원 졸업. 목회학 박사. 리전트대학원(D.Min). 성진교회 원로목사, 목양아카데미 이사장)
한국교회가 수적인 성장에 비교하여 성도들의 영적 성숙이 필요한 이때에 ‘영적 성장의 지름길’은 참으로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성도가 읽고 성숙한 믿음을 갖길 바라며 적극 추천합니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지구촌미니스트리 대표)
조용식 목사님은 성도들이 믿음의 초보에서부터 바른 신앙으로 균형 잡힌 지식을 갖추도록 성경의 핵심, 신학의 기본 원리, 교리의 유익함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성도들에게 믿음의 눈이 열려 영적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울러 목회자들도 숙독한다면 양육사역의 탁월한 길잡이가 되리라 믿어 기꺼이 추천하는 바입니다.
- 정필도 (수영로교회 원로목사)
조용식 목사님이 혼신을 다해 펴낸 이 ‘영적 성장의 지름길’은 정말 지름길입니다. 아주 안전하고 쉽게 생명에 이를 수 있는 멋진 진리의 책입니다. 누구나가 이 축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좋은 길잡이 책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할렐루야!
- 이재환 (전 감비아 선교사, 현 컴미션 국제대표)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면 죄와 죽음의 멍에에서 벗어납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바르게 자라면 당당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런 영광스런 삶을 사는 법을 이 책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 읽기 쉽고 알아듣기 쉽게 쓰였습니다.
- 서철원 (전 총신대학교 교수, 현 한영신학대학교 석좌교수)
본서는 ‘영적 성장’이라는 주제를 바른 신학적 기초에 근거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누구나 알기 쉽게 영적 성장의 진리를 배울 수 있도록 소개하는 탁월한 저서입니다. 이에 본서의 일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 정일웅 (총신대학교 총장)
사람들은 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을 본다. 이 책은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지닌 정체성을 분명히 깨닫게 해줌으로 매사를 믿음의 눈으로 제대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당신에게 소중한 한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 박성민 (목사, 뉴욕 킹스 칼리지 부총장,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대표)
나는 이 책을 읽고서 비로소 왜 그리스도인에게 새로운 탄생이 중요한지 알았다. 그리고 새로운 탄생 뒤의 영적 성장이 어떠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결코 쉬운 길도 아니고, 만만히 볼 일도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며, 기쁨과 행복, 그리고 은혜의 길이다. 그걸 깨닫는 자만이 진정 이 땅에서의 삶을 기쁘게 영위할 수 있다.

이 책은 인간이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전부를 알게 하는 책이다. 평신도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영적 지도자들도 읽고 자신의 목회에 깊이 반영해야 할 책이다. 한두 번 읽고 말 것이 아니라 성경이 교과서라면 자습서 삼아 곁에 두고 함께 봐야 할 책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 지침서라 할 만한 책이다. 이런 책이 이 땅에서 쓰여진 것은 그만치 하나님이 우리 한국 교회를 크게 사랑하심이다.
- 고정욱 (‘가방을 들어주는 아이’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