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심리학 연구 (책소개)/6.상담심리치료

상처 받지 않는 영혼 - 내면의 자유를 위한 놓아 보내기 연습 (2014)

동방박사님 2023. 12. 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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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대인을 위한 마음공부 그리고 마음의 곤경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탈출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의 심리학 에세이
심리학으로 마음을 해부하고, 동양의 지혜로 상처를 치유하다!
심리˙치유 에세이의 전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심리학 1위에 빛나는 마이클 싱어의 책. 한국과 인연이 깊은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과 성해영 교수의 감수와 함께 완전판으로 돌아온 이 작품은 ‘여행 갈 때 반드시 챙겨가야 할 책’으로 유명해진 심리, 치유서의 전설적 저술이다. 역자는 추가되거나 누락된 원고의 번역과 함께 새로운 감각으로 작품 전체를 다듬어 완전판의 가치를 더했다.

미국의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이래, 지금도 여전히 분야 1위를 지키며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의 성공 비결은 외부의 조건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했던 사람들의 시선을 각자의 내면으로 돌리게 한 데 있다. 그리고 그 작은 변화는 거대한 자기 혁명의 시작이 되었다.

목차

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한국어판 서문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PART 1 잠든 의식을 일깨우기
제1장 마음의 소리
제2장 마음속 룸메이트와 결별하기
제3장 당신은 누구인가
제4장 깨어 있는 자아

PART 2 에너지를 경험하기
제5장 열려 있기
제6장 가슴을 정화하기
제7장 닫는 습관 깨기

PART 3 자기를 놓아 보내기
제8장 지금 놓아 보내지 않으면 떨어진다
제9장 마음속 가시 빼내기
제10장 마음과 새로운 관계 맺기
제11장 고통의 층 너머로 가기

PART 4 그 너머로 가기
제12장 벽 허물기
제13장 심리적 한계 넘기
제14장 가짜 덩어리 놓아 보내기

PART 5 삶을 살기
제15장 조건 없이 행복하기
제16장 저항을 다루는 법
제17장 죽음이 주는 의미
제18장 중도의 비밀
제19장 사랑 가득한 신의 눈으로 보라

저자 소개
저 : 마이클 싱어 (michael A. Singer)
 
마이클 싱어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상처받지 않는 영혼』과 아마존 베스트셀러 『될 일은 된다』의 저자이다. 그는 1971년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던 중에 깊은 내면적 체험을 하게 되어, 그 후 세속적인 생활을 접고 요가와 명상 수행에 집중하기 위해 은둔 생활에 들어갔다. 1975년에 요가 ?명상 센터 [우주의 사원Temple of the Universe]을 세우고 내적 평화의...
 
역 : 이균형
 
1958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정신세계에 입문한 이래로 줄곧 의식 현상을 탐구하면서 해외의 관련 서적들을 번역 소개해 왔다. 옮긴 책으로는 『상처받지 않는 영혼』『마이클 싱어 명상 다이어리』『사람은 왜 늙는가』『1분 명상법』『깨달음 이후 빨랫감』『티벳사자의 여행 안내서』『우주가 사라지다』『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등이 있다.

책 속으로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겨울에 외출했다가 추위에 몸이 떨리면 목소리가 말한다. ‘어이, 추워!’ 이 말이 무슨 도움이 되는가? 춥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 추위를 경험하고 있는 것은 바로 당신이다. 목소리는 왜 그것을 당신에게 말하고 있는가? 그것은 마음속에다 세상을 재창조하기 위한 것이다. 당신이 세상을 통제하지는 못해도 마음은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마음속으로 지껄이는 것이다. 세상을 원하는 대로 바꾸지는 못해도 그것을 마음속으로 말하고 판단하고 불평하고 그것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는 있다. 이것은 당신에게 아직 힘이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 ……(중략)……
마음은 현재의 경험을 처리하여 그것이 당신의 과거에 대한 견해와 미래에 대한 전망에 맞아떨어지도록 조작해 준다. 이 모든 것이 최소한 겉보기에는 만사가 통제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러니까 당신은 외부세계를 내부에다 재창조한다. 그리고 마음속에서 살아간다. 그런데 이것을 그만두기로 한다면 어떻게 될까?
━ 제1장 마음의 소리 중에서

놓아 보내기 연습
좋아했던 사람들을 싫어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는 순간에, 삶이 완전히 달리 보이기 시작하는 순간에,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순간에 ─ 놓아 보내라. 그 전에 놓아 보냈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문제는 이제는 그것이 더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처음 끌어당김이 시작되었을 때는 단숨에 놓아 보낼 수 있었을 것이다. 이제는 한 바퀴 순례 행사를 치르지 않고 이전의 의식의 자리로 돌아가려면 진지한 작업이 필요하다.……(중략)……
혼란된 에너지에 말려들었을 때 마음이 시키는 일 중 몇 가지를 실제로 감행했다고 상상해 보자. 실제로 직장을 때려치웠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라. 혹은, ‘나도 참을 만큼 참았어. 오늘은 본때를 보여줘야지 안 되겠어.’ 하고 나섰다고 상상해 보라. 그것이 얼마나 깊이 떨어지는 나락인지 당신은 모를 것이다. 마음속에서 혼란이 일어나는 것은 일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을 표현하도록 허락하는 순간, 그 에너지가 당신의 몸을 움직이도록 허용하는 순간 당신은 전혀 다른 차원으로 하강하는 것이다. 이제 그것은 놓아 보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상대방에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면, 이 선명하지 못한 상태에서 상대방에 대한 당신의 감정을 실제로 토해 놓기 시작하면 당신은 당신의 문제에 다른 사람의 마음과 가슴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 양쪽의 에고가 개입되는 것이다. 에너지를 이렇게 외면화하고 나면 당신은 자신의 행동을 방어하고 정당화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상대방은 그것이 결코 정당하다고 생각해 주지 않을 것이다. 이제 더 많은 힘들이 당신을 끌어내린다. 이것이 그 악순환의 전모이다. 실제로 당신은 마음 밑바닥에 감춰진 과거의 경험에서 온통 혼란뿐인 그것을 주변 사람들의 가슴속에다 심어 놓을 수 있다. 그러면 그것은 언젠가는 당신에게로 되돌아올 것이다. 밖으로 투사하는 것은 모두 되돌아온다. 당신이 화가 나서 그 혼란스러운 에너지를 풀어내어 상대방에게 몽땅 퍼부었다고 상상해 보라. 이것이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망치고 인생을 파멸로 몰아넣는 방식이다.
━ 제8장 지금 놓아 보내지 않으면 떨어진다 중에서

몸의 만능 언어는 고통, 마음의 만능 언어는 두려움
우리는 왜 늘 자신을 걱정해야만 할까? 왜 ‘나’, ‘나의 것’ 등에 대한 온갖 생각이 허구한 날 끊이지 않는 것일까?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자신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세상을 어떻게 재배치해야 할지를 당신이 얼마나 노심초사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살펴보라. 당신은 마음이 편안하지 않고, 좀 더 나은 기분이 되려고 노심초사하기 때문에 늘 이런 생각에 빠져 있는 것이다. 이것이 정확히 당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당신이 늘 마음의 평안을 염려하는 유일한 이유는, 마음이 매우 오랫동안 편치 않게 지내왔기 때문이다. 사실 당신의 속마음은 너무나 연약해서 거의 어떤 일이든지 당신의 속을 쉽게 뒤집어 놓을 수 있다.
이 고통을 종식시키려면 자신의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는 사실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마음이 그런 불편한 상태에 머물러 있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마음은 건강하고 온전해질 수 있다. 마음의 고통을 그저 참고 견디거나 마음을 감싸고 보호해야만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그것은 하나의 진정한 선물이 된다. 자신이 한 말이나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끝없이 되새겨 봐야 할 필요가 없다. 그런 일을 늘 걱정거리로 달고 다니면서, 당신은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려는 것인가? 마음이 예민하다는 것은 당신의 삶이 평안하지 않다는 증거이다. 몸이 평안하지 않을 때 통증이나 그 밖의 증세를 나타내 보이는 것과도 마찬가지이다. 통증은 나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몸이 당신에게 걸어오는 말이다. 과식을 하면 복통이 난다. 팔에 지나친 스트레스를 주는 일을 하면 팔이 아프기 시작한다. 몸은 자신의 만능 언어인 통증을 통해 의사를 전하는 것이다. 마음은 자신의 만능 언어인 두려움을 가지고 의사를 전달한다. 자의식, 시기, 불안, 초조, 이런 것들이 모두 두려움이다. 자신을 끊임없이 걱정하는 것, 이 자체가 하나의 고통이다.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마음의 소리를 그치게 할 수 있을까?
---제10장 마음과 새로운 관계 맺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의 심리학 에세이
심리학으로 마음을 해부하고, 동양의 지혜로 상처를 치유하다!

1. 완전판으로 돌아온 심리˙치유 에세이의 전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심리학 1위에 빛나는 마이클 싱어의 The Untethered Soul이 『상처받지 않는 영혼(라이팅하우스 발행)』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한국과 인연이 깊은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과 성해영 교수의 감수와 함께 완전판으로 돌아온 이 작품은 ‘여행 갈 때 반드시 챙겨가야 할 책’으로 유명해진 심리, 치유서의 전설적 저술이다. 역자는 추가되거나 누락된 원고의 번역과 함께 새로운 감각으로 작품 전체를 다듬어 완전판의 가치를 더했다. 미국의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이래, 지금도 여전히 분야 1위를 지키며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의 성공 비결은 외부의 조건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했던 사람들의 시선을 각자의 내면으로 돌리게 한 데 있다. 그리고 그 작은 변화는 거대한 자기 혁명의 시작이 되었다.

2. 은둔의 스승이 들려주는, 상처받은 마음을 위한‘영혼 사용 설명서’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꺼려 얼굴 없는 저자로 알려져 있던 마이클 싱어는 오프라 윈프리의 간곡한 부탁에 의해 2012년 슈퍼 소울 선데이에 출연하며 대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온갖 욕망들을 끌어당기기에 지쳐 있던 사람들은 마음의 곤경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려주는 그의 강연에 폭발적으로 반응했다. 방송 직후, 그의 책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한국을 포함한 십여 개 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소개되었다.

스스로 만든 마음의 감옥 속에 방치해 두었던 참 자아를 찾는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이 책은 지금도 여전히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위한 ‘영혼 사용 설명서(아마존 독자 서평)’로서 받아들였다. 이 시대의 뛰어난 성취자들인 스티브 잡스와 오프라 윈프리 등이 자신의 성공 비결로 명상을 꼽으며, 내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사회 흐름도 이 책의 성공과 무관하지 않았다. 그러나 국경을 초월한 공감을 이끈 주역은 동서양의 다양한 종교와 영적 전통들을 자유롭게 인용하며 어두운 내면을 일상의 언어로 밝게 비춘 내용 자체의 뛰어남이었다.

3. 인간 내면을 비춘 동서양의 영적 전통들에 대한 해박한 지식

마음의 일상적 지껄임에 대한 관찰로부터 시작해서 깊은 영적 경지로 향하는 내면 여행을 안내하는 이 책은 동양과 서양, 종교학과 심리학을 자유자재로 가로지른다. 프로이트의 이드와 에고, 슈퍼에고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인도철학의 도움을 받아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면서, 침묵의 성자로 불리는 라마나 마하리쉬가 나오는가 하면, 노자의 도덕경이 중요하게 언급되기도 하고, 부처와 예수의 인용을 통해 점차 그 깊이를 더해간다. 요컨대 서양의 심리학을 통해서 마음을 해부하고 동서양의 영적 전통과 지혜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식이다. 그러면서도 이 책은 결코 주제의 무게에 압도되지 않는다. 오히려 삶을 놓고 벌이는 마음의 온갖 소동들을 적절한 비유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며, 그 곤경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방법을 일상의 언어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4. 현대인을 위한 마음공부 : 마음의 곤경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탈출법

현대는 상처, 속도, 분열의 시대이다. 정확히 반대편에 ‘치유’, ‘느린 삶’, ‘전일성’이 있다. 현대인들은 그동안 이 진동추의 중심에서 너무나 멀어져 한쪽 극단에 치우쳐 있었다. 마이클 싱어는 이 문제의 해법으로 정말 놀랍게도, ‘그냥 내버려 두기’를 권한다. 극단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지 않는 이상, 거기에 끼어들지 않는 이상, 진동추는 저절로 중심에 멈출 것이라는 것이다.

이 중도(中道)의 지혜는 작품 전체를 관통한다. 내부의 에너지가 한쪽 극단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때 멈추고, ‘놓아 보내면(let it go)’ 자신을 끌어들이려는 에너지로부터 떨어져 나올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중심을 잡는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이다.
그러나 내부 문제의 해결책이 외부에 있다고 생각해 온 현대인들에게 이것은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현대인은 자신의 기존 관념에 세상이 맞아떨어지도록 노심초사하는 마음의 소리에 온통 귀를 빼앗기고 있다. 그 소리는 외부의 조건만 바뀌면 자신은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인간이 처한 곤경이다. 하지만 마이클 싱어는 그 소리는 결코 당신이 아니라고 말한다. 당신은 그 마음의 소리를 ‘지켜보는 자’이다. 그러니 당신이 그 소리를 따라가지 않으면, 그 생각에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고 놓아 보내면, 그 혼란스러운 소리들은 사라져 버릴 것이라고 말한다.

직장, 사회, 집에서 다양한 성격의 가면을 쓰며 분열증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참 자아의 자리를 밝혀줌으로써 영적 성장의 출발점을 제시하는 이 책은 외부 조건을 바꾸기 위해 삶과 싸우는 법을 가르쳐 온 그 동안의 책들과 달리, 내면에 빛을 비춰 스스로를 구원하는 법을 알려준다. 여기에 이 책의 진정한 가치가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을 지키며 마음의 곤경에서 탈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행의 방법들은 책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5. 읽을 때마다 새로운 곳에 밑줄을 치게 만드는 '성장의 독서' 체험!

인터넷서점 아마존에서 이 책에 달린 독자 리뷰는 무려 1천2백여 편이 넘는다. 평균 별점은 별 4개 반(5개 만점)이다. 리뷰 중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로운 곳에 밑줄을 치게 만드는 영적 성장의 경험을 준다.’는 표현은 이 책의 가장 정확한 독법을 설명하고 있다. 성장의 여정에서 이 책을 다시 꺼내 읽을 때마다 매번 새로운 곳에 밑줄을 치고 있는 독자를 상상하기는 어렵지 않다. 그러니까 이 책은 광대한 내면의 우주로 첫 발을 내딛는 초보 여행자를 위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사람들은 ‘자신을 찾기 위한 노력’이라는 이름하에 온갖 변화를 경험한다. 그들은 이 목소리들 중에서, 자신의 인격 중에서, 어느 측면이 진정한 자신인지를 밝혀내려고 애를 쓴다. 그 대답은 간단하다. 어느 것도 아니다.”

“‘외부의 해결책’을 찾는 태도로부터 ‘내부의 해결책’을 찾는 태도로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외부의 조건을 바꾸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버릇에서 빠져나와야만 한다. 당신의 문제에 대한 영구적이고 유일한 해결책은 내면으로 들어가서 현실과 온갖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당신의 마음을 해방시키는 것이다.”

“몸은 자신의 만능 언어인 통증을 통해 의사를 전한다. 마음은 자신의 만능 언어인 두려움을 가지고 의사를 전달한다. 자의식, 시기, 불안, 초조, 이런 것들이 모두 두려움이다.”

“당신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삶을 경험하는 것이지, ‘일어나기 바라는’ 삶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일이 일어나게 하려고 애쓰느라고 삶의 한 순간도 허비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