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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여덟 기둥 유대인은 어떻게 부를 구축하여 경제적·시간적 자유를 누리는가? (2024)

동방박사님 2023. 12. 2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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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돈만으로 부를 구축하고 누릴 수 있을까?
“부란, 건물을 짓듯, 여덟 개의 기둥을 오랜 세월 동안 전략적으로 구축해야만 가능하다”

글로벌 사업가, 변호사, 스타트업 기업가 등의 전문가들이 극찬한 책!!

이 책은 세계의 중요 영역을 주도하는 유대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의 원리를 10여 년 동안 집중적으로 연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부는 돈만으로 구축되는 것이 아니라, 소득, 재정, 지혜, 일, 관계, 존경받음, 셀프 리더십, 평안 등의 여덟 기둥으로 구축되는 것임을 밝혀냈다. 저자는 부는 “물질적, 감정적, 관계적, 영적 웰빙(well-being)의 상태”라고 말한다.

책에서 저자는 부의 여덟 기둥을 간결한 필치로 명료하게 풀어냈다. 오랜 시간 부의 여덟 기둥에 대한 연구와 실천적 사업가인 저자의 다양한 경험이 녹아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부에 이르는 길을 명확하게 보여줄 것이다.

목차

서론: 부는 여덟 개의 기둥으로 구축된다

PART 0 돈: 삶에는 돈이 필요하다

돈이란 과연 무엇인가?
돈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돈의 최종 목적

PART 1 소득: 구조와 시스템으로 소득을 창출하라

소득을 늘려 재정적 자유를 누리는 법
소비는 줄이고 낭비는 없애라
절약, 돈을 지키는 기술의 시작

PART 2 재정: 재정적 속박에서 재정적 자유로

재산 축적을 위한 4가지 지혜
기부는 부의 비밀 열쇠다
재정적 자유에 이르기 위한 8단계
자녀에게 재정교육이 필요하다

PART 3 지혜: 부를 이루는 지혜

지혜란 무엇인가?
지혜의 시작은 일상을 원칙으로 살아내는 것이다
지혜롭게 일하라
지혜는 결단이다
지혜는 방법이다
지혜와 분별
지혜와 레버리지
지혜와 기도

PART 4 일: 소명으로서의 일

아보다를 택하자
재능을 극대화하라
일과 원칙의 통합

PART 5 관계: 성공, 행복, 건강은 관계에 달려있다

성숙한 관계가 보장하는 것들
성숙한 관계 누리기

PART 6 존경받음: 존경하고 존경받고

영향력을 주고받는다는 것
누가 존경받는가?

PART 7 셀프 리더십: 셀프 리더십으로 인생의 CEO가 돼라

리더십과 셀프 리더십
셀프 리더십은 포괄적인 자기 영향력이다
셀프 리더십을 소유한 리더가 중요한 10가지 이유
셀프 리더는 …

PART 8 평안: 평안을 누리고 확산시키자

평안은 총체적 자본으로 풍요로운 상태다
전인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평안을 확산시키자
 

저자 소개 

저 : Harry Kim
 
저자는 최고의 부를 누려온 유대인들의 부를 구축하는 원리를 비유대인인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를 10년 이상 모색해 왔다. 이를 통해 저자는 부는 돈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소득, 재산, 지혜, 일, 관계, 존경받음, 리더십, 평안 등의 여덟 기둥으로 구축되는 것임을 밝혀내고 체계화했다. 저자는 크리스천 사업과 비즈니스 선교(BAM)의 이론가이자 저술가이며, 사업가다. Hope Inter...

책 속으로

결과적으로 선진국들은 가정 파탄, 인구감소, 소비주의, 개인과 공동체적 리더십 상실 등이 만연해진다. 왜 이럴까? 이 의문을 풀기 위해 필자는 10여 년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답 을 찾지 못했다. 결국 최저 이혼율과 최고의 교육열 그리고 절약과 기부의 왕이며, 노벨상을 휩쓸 뿐만 아니라 세계의 중요 영역을 주도하는 유대인을 연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지금의 유대인을 가능케 한 《탈무드》를 읽으며 유대인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유대인이 누리는 부와 형통의 비법(recipe)을 추적했다. 이러한 10년여간의 연구를 통해 유대인이 누리는 부는 소득, 재정, 지혜, 일(소명), 관계, 존경받음, 셀프 리더십, 평안 등의 여덟 개의 기둥으로 구축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 p.6

몸에 피가 필요하듯 삶에는 돈이 필요하다. 피가 순환되는 혈행(血行)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망가지듯, 돈이 순환되는 쩐행(錢行)에 문제가 생기면 삶이 망가진다. 쩐행에 대한 바른 이해와 매뉴얼이 없으면 돈에 중독되는 등 인생 자체가 엉망이 된다. 반면 누구라도 바른 금융 이해와 매뉴얼을 가지고 돈을 대하면 재산을 축적하고 더 나아가 재정적 자유와 부를 누릴 수 있다.
--- p.18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들의 돈에 대한 이해가 다르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부자는 아이디어, 에너지, 서비스가 있으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가난한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믿지만, 부자는 돈이 열심히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믿는다. 가난한 사람은 돈 벌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나, 부자는 가치가 낮은 일을 할 시간이 없다.
--- p.22

첫째, “돈은 우리를 타락시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낼 뿐이다.”(탈무드) 돈은 우리의 안정적 모습과 불안정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다. 돈을 잘 통제하고 관리하면, 즉 돈을 이기면 삶은 안정되지만, 돈에 지면 모든 것이 불안정하다.
--- p.24

셋째, 돈은 이동한다. 모든 에너지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지만 돈은 그 반대다. 돈은 가난한 사람에게서 부자에게로 이동한다. “돈에 가장 적게 가치를 두는 사람으로부터?돈에 가장 많은 가치를 두는 사람에게로?이동한다.”
--- p.25

돈의 최종 목적은 부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벽돌을 돈으로 비유하면 벽돌을 축적한 것이 재산(riches)이고, 축적된 벽돌로 집을 지어 행복한 가정을 누리는 것이 부다.
--- p.37

부는 재산만으로 가능하지 않다. 부는 ‘to be well’로 물질적, 감정적, 관계적, 영적으로 웰빙(well-being)의 상태다. 부는, 건물을 짓듯(building), 소득, 재정, 원칙, 일, 관계, 존경받음, 리더십, 평안이라는 여덟 개의 기둥을 오랜 세월동안 전략적으로 구축해야만(building) 가능한 것이다.
--- p.38

소득을 늘리려면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보다 가치가 높은 이들과 어울려야 한다. 그러다 보면 그들의 습관과 태도를 배우게 되고 자신의 가치가 오른다. 짐 론(Jim Rohn)은 “당신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다섯 명(자신 포함)의 평균이다.”라고 했다.
--- p.45-46

프로 기사(바둑)가 되려면 이기는 법을 배우기 이전에 적게 지는 법을 배워야 하듯(조훈현), 부자가 되려면 벌기 전에 적게 쓰는 걸 몸에 익혀야 한다.
--- p.65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인 돈을 지키는 기술의 시작은 절약이다.
--- p.67

빚은 우리의 창의력을 파괴한다.?빚에 쪼들리면 생존 모드(survival mode)에 빠진다.
--- p.84

넷째, 가난을 선택하지 말아야 한다. 가난의 근원을 추적해 보면 모두 한 가지에서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선택이다. 잘못된 선택은 가난의 주요 원인이다.” 부도 선택의 결과이듯 가난도 선택의 결과다.
--- p.91

다섯째, 재정적 속박을 벗어나려면 가난이라는 안전지대(comfort zone)를 탈출해야 한다. 가난을 벗어나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가난을 벗어나고자 결단하고, 공격적으로 그 해결 방법을 모색해야 가난이라는 재정적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재정적 속박에서 탈출해야 한다.
--- p.91

소득 창출을 위해 첫 번째로 금융지식을 가르쳐야 한다. 둘째, 재정관리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셋째, 종잣돈 모으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
--- p.110

성취도가 높은 사람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신속한 결정 능력(속도)이다. 결정 사안 중 80%가 즉각적인 결단을 요구한다.삶은 성장과 성숙과 성공을 지향하도록 정해져 있다. 이를 방해하는 내?외적 장애들을 어떻게 제거하느냐가 관건이다. 그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결단(decision)이다.
--- p.125

지렛대를 뜻하는 레버리지는 ‘누군가의 시간, 에너지, 돈을 사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것’이다. 누가 레버리지하느냐에 따라 악한 레버리지가 될 수도 있고, 선한(아보다) 레버리지가 될 수도 있다.
--- p.133

공부는 지혜를 담는 그릇을 준비하는 것이다. 공부를 많이 할수록 지혜를 담는 그릇이 커져서 아이디어를 생산화하고,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고, 소득을 높이는 레버리지 능력이 향상된다. 이런 이유로 공부(learning)에서 소득(earning)이 나온다는 말이 가능하다.
--- p.136

관계는 기쁨과 슬픔 또 애착과 집착을 동시에 포함하기에 양가적(兩價的)이다. 애착은 섬김의 결과이지만, 집착은 통제와 조정의 결과이다. 그리고 관계는 사회적이다. 건강한 관계는 시너지를 내지만 건강치 못한 관계는 서로에게 부담이 된다.
--- p.218
 

출판사 리뷰

“결과적으로 선진국들은 가정 파탄, 인구감소, 소비주의, 개인과 공동체적 리더십 상실 등이 만연해진다. 왜 이럴까? 이 의문을 풀기 위해 저자는 10여 년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답을 찾지 못했다. 결국 최저 이혼율과 최고의 교육열 그리고 절약과 기부의 왕이며, 노벨상을 휩쓸 뿐만 아니라 세계의 중요 영역을 주도하는 유대인을 연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서문 중에서

돈만으로 부를 구축하고 누릴 수 있을까?
“부란, 건물을 짓듯, 여덟 개의 기둥을 오랜 세월 동안 전략적으로 구축해야만 가능하다”


이 책은 세계의 중요 영역을 주도하는 유대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의 원리를 10여 년 동안 집중적으로 연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부는 돈만으로 구축되는 것이 아니라, 소득, 재정, 지혜, 일, 관계, 존경받음, 셀프 리더십, 평안 등의 여덟 기둥으로 구축되는 것임을 밝혀냈다. 저자는 부는 “물질적, 감정적, 관계적, 영적 웰빙(well-being)의 상태”라고 말한다.

책에서 저자는 부의 여덟 기둥을 간결한 필치로 명료하게 풀어냈다. 오랜 시간 부의 여덟 기둥에 대한 연구와 실천적 사업가인 저자의 다양한 경험이 녹아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부에 이르는 길을 명확하게 보여줄 것이다.

진정한 부란 무엇인지, 진정한 부에 이르는 길이 무엇인지를 알기 원하는 사람들, 그리고 진정한 부를 누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추천평

돈이 부를 구축하는 매우 중요한 초석이지만 돈만으로 부를 구축할 수는 없다. Harry Kim은 이 책 『부의 여덟 기둥』에서 독자들 모두를 부를 이루는 지혜의 길로 인도한다.
- 장재중 (유니그룹 회장, KBM Global 대표)
오랜 시간 유대인들의 ‘부를 구축하는 비법’을 연구한 Harry Kim은 누구라도 부를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부를 누리기 원하는 모든 분에게 매우 벅찬 마음으로 『부의 여덟 기둥』을 강추한다.
- 조원희 (변호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 KBM Global 부대표)
이 책은 유대인들이 부를 구축하여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를 누리는 비결’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여 경제적?시간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 전제광 (휘 대표)
저자는 이 책에서 부는 소득, 재정, 지혜, 일, 관계, 존경받음, 셀프 리더십, 평안 등의 여덟 기둥으로 구축되는 것임을 밝혀냈다. Harry Kim 박사는 이 여덟 기둥을 명료하게 풀어내어, 이 책을 읽는 누구라도 부를 구축하여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 신혜성 (와디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