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한국근대사 연구 (책소개)/1.한국근대사

일본인이 쓴 역사의 앙금

동방박사님 2021. 11.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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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인이 쓴 한국와 일본의 근대사. 일제시대를 대표하는 한국인 26인과 일본인 10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본인은 침략자로서 탄압하는 자의 입장이며, 조선인은 몽매한 지도자들 때문에 국권을 빼앗겨 나라를 되찾기 위해 살신투쟁하는 처절한 순국열사들의 행적을 엮은 것이다.

목차

1. 새벽잠이 깨기도 전에 손님이 오다
2. 늑대에게 덜미잡힌 우물 안 개구리
3. 애처로운 시선으로 창 밖을 보다
4. 상처를 감싸고 불길 속으로
5. 창문을 가려도 아침해는 뜬다

저자 소개

저자 : 가다노 쯔기오
1935년 일본 도쿄 출생. 한국사 연구가. 소설가. 40여 년 동안 이상 민속적 관점에서 한국의 여러 벽촌을 취재하는 한편, 한국의 역사와 문화의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다. 1995년 12월 한국 역사 연계 저술을 통한 한 · 일 양국 간의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적으로 대한민국 정부에서 감사장을 수여 받음. 취미는 등산. 현재 프랑스 산악회 회원, 스위스 산악회 회원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등산가임.

저서로는『세종대왕과 한글』『고려왕국의 비애』『조선 삼국의 흥망』『세계 역사기행 · 한국』등.
 
역자 : 윤봉석
1960년 충남 당진 출생. 서울 용산고등학교와 단국대 사학과 졸업. 1991년 일본 와세다 대학 연구과 수료. 1994년 미국 CSUN에서 어학 연수. 현재 '글로벌 번역 통역회'를 운영하고 있음. 저서로『일본은 좋아도 일본인은 얄밉다』『일본의 에로스 문화』역서로『이순신과 히데요시』『조선왕조 멸망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