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대한민국명소 (2006~) (여행지) 607

친일파 이완용의 저택으로 추정되는 집 / (구)우당기념관

이완용 전 대한제국의 내각총리대신 이완용은 대한제국의 관료이다. 을사조약, 기유각서, 정미 7조약, 한일 병합 조약을 체결하여 을사오적을 포함한 주요 친일파, 매국노로 평가된다. 본관은 우봉, 자는 경덕, 호는 일당이다. 창씨명은 리노이에 간요이며, 작위는 후작이다 출생:1858년 7월 17일,낙생면 /사망 정보:1926년 2월 12일,서울특별시 옥인동/자녀:이항구,이승구/묘지:익산시 낭산리 국적:대한제국/ 부모:이호석/이전 담당 공직:대한제국의 내각총리대신(1910년–1910년) 우당기념관 소재지: 서울시 종로구 신교동 6-22 / 우당기념사업회 우당기념관은 중국으로 망명하여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운 우당 이회영 선생 및 형제 (건영, 석영,철영,시영, 호영)그리고 그들과 뜻을 같이한 애국열사 동지들을..

경기도양평군 지평리전투 전적비

지평리전투 전적비 지평리전투는 7.25 한국전쟁 당시에 미국군과 프랑스군이 지평리에서 중공군의 집중공격을 막어낸 방어전투로 이 전투로 중공군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유엔군은 중공군이 한국전쟁에 참가한 이후 처음으로 전쟁의 상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재 반격의 기틀을 다진 전투이다. 지평리 전투 전적비는 지평리 전투에 참전한 용사들의 영혼을 기리기 위해 건립 되었다.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 지평 의병기념관 (기념비.전시관)

지평의병 1895년 명성왕후 시해사건과 단발령에 반기를 든 유생들이 친일내각 타도와 일본세력 축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일으킨 최초의 항일 의병이다. 우리나라를 강점한 일본에 대항하여 싸운 임진왜란 이후의 최초의 본격적인 항일 의병이라는데 의의가 크다 양평 출신 의병장 이춘영 (李春永) 지평출신이며 안승우의 부친 안종응과 거의 계책을 논의하고 김백선을 만나 의기투합하고 지평의병을 창의하였다. 안종응(安種㣹). 안승우(安承禹) 父子 뛰어난 학자였던 안종응은 아들 안승우와 이춘영에게 의병거사를 권고하고, 이춘영이 포군장 김백선을 찾아가 함께 창의한 계책을 일러주었다. 아들 안승우는 군무도유사로 군용을 정비하고 친일 매국 역당의 맢잡이 무리와 혈전을 겨루었다. 김백선 (金伯善) 이춘영과 합세하여 지평의병을 창의..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 경치

지평면의 역사 양평군은 1,000년 동안 양근군과 지평현으로 나뉘어져 있다가 1908년에 비로서 하나가 되어 지금의 양평이 되었다. 지평면은 옛 지평현의 중심이며 예로부터 국왕이 선호하는 사냥터이자 강무장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높은 학식과 인품을 겸비한 선비들을 무수히 배출한 지역으로 198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으로 촉발된 최초의 항일 의병인 을미의병의 시발점이 된 곳이기도 하다. 높은 산은 없지만 해발 500m 남짓한 준령들이 잘 발달해 있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양평의 옛 지명 '지평' 지평역 역명은 양평의 옛 이름 지평에 유래한다. 양평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합쳐지기 전까지 남한강 유역의 낮고 넓은 들이라는 의미의 지평군 이었다가 양근군과 합쳐져 생긴 이름이다. 지명은 바뀌었지만 역사에 ..

경기도 하남 유니온 타워 전망대

기존의 노후화 된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음식물처리장, 중계펌프장 등의 시설 개선과 미사지구와 같은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환경기초시설 확충이 요구됨에 따라 국내최초로 지하에 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함께 설치한 신개념 환경기초시설이다. 지하에는 소각처리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하수처리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고, 지상에는 잔디광장, 어린이물놀이시설, 다목적체육관, 야외체육시설 등 다양한 주민친화시설이 있는 하남유니온파크와 한강·검단산 등 하남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하남유니온타워(105m)가 설치되어있다.

2023-04-30 성공회,구세군,고종의길,서울시청,청계천.

서울주교좌 성당은 주교의 의자(주교좌)가 있는 곳으로 대한성공회와 서울 모든 교회의 중심입니다. 서울주교좌 성당은 바쁜 도심 속에 마련된 거룩한 장소입니다. 한국근현대서 함께하며 예언자의 자취가 새겨진 곳입니다. 언제라고 바라보몀 경건하고, 누구라도 들어오면 편안하고 따뜻합니다. 영혼이 쉼을 얻고, 몸과 마음이 치유됩니다. 이 성당은 이땅에서 이 백성을 위한 선교의 중심으로, 민족의식을 일깨우며, 전례를 드리고. 미래건축의 모범이 되게 하자는 염원을 담아 아더 딕슨 (A.Dixson)의 설계로 1926년에 건축하였습니다. 초기 성당은 원래 설게에서 축소한 형태로 건립되었다사, 1996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공했습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에 한국 전통무늬기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건물로 991.7제곱미터 면적에..

민영환 자결터. 3.1운동기념비. 승동교회. 탑골공원

조선 말기의 문신이자 순국지사 충정공 민영환(閔泳煥)이 1905년 11월 30일 을사조약에 항거하여 자결 순국한 장소. 민영환이 자결한 곳은 조계사 경내에 있는 자택이었다는 설과 의관 이완식의 집이었다는 설로 나뉜다. 현재는 이완식의 집이라는 것이 국사편찬위원회의 고증을 거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시종무관 어담(魚潭)과 김우현 목사, 민병진의 회고에 따르면, 민영환의 집에 민영환의 어머니와 가족이 있었기에 자결 장소를 청지기였던 이완식의 집으로 택했으며, 그의 유해가 이완식의 집에서 발견된 뒤 본저(本邸)로 옮겨졌기 때문에 자결한 당시 모습을 하인 한 사람과 청지기 식구만 목격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종로 하나투어빌딩 앞 이완식의 집 터에 김충현이 글씨를 쓰고 백문기가 조각한 추모 조형물이 ..

천도교서울교구. 독립선언서 배부 터. 경운동 민병옥가옥.

독립선언서 배부 터 인류평등의 큰 뜻과 민족자존의 정당한 권리를 선언한 '선언서' 에 담긴 가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법에서부터 오늘날 헌법 전문에 이르기까지 머리글로 새겨 계승되어 왔습니다. 3.1독립선언서 (기미독립선언서) 는 이곳에서 멀지 않은 보성사 (천도교경영, 지금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찍어낸 뒤 신축 중이던 천도교 대교당 마당에 갈무리해두었다가 종교계 학생 대표들에게 미리 나눠주었습니다. 시민참여 이름들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삼일대로 시민공간 사업에는 3천여 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서울시 자매도시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교민들과 중국계.일본계 미국인들을 포함하여 2천명 넘는 시민들이 힘을 보탰습니다. 이 길 네 곳에작은 시민공원를 만들고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