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과학의 이해 (책소개)/2.동물탐구 33

착한 인류 : 도덕은 진화의 산물인가

책소개 신이 없는 세상을 말하기 전에 우리는 도덕적인 인간의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세계적 영장류 학자의 눈으로 밝힌 인간 도덕성의 생물학적 기원! 종교와 문명이 출현하기 전에 우리는 이미 도덕적인 존재로 출발했다 인간의 도덕성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은 인간의 본성이 본래 선하지 않으며, 자연은 약육강식의 야만적인 투쟁의 장이라고 믿어왔다. 거기서 도덕은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의 본성을 억누르는 인위적인 문명의 고안물이었다. 종교인들은 도덕을 신에게서 온 명령이라고 보았고, 철학자들은 탁월한 이성의 규칙에서 도출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주장은 상반되는 듯 보이지만 도덕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왔다는 점에서 같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영장류학자 프란스 드 발은 여기에 과..

동물의 감정에 관한 생각

책소개 유발 하라리를 감동시킨 책! “침팬지처럼 먹고 사랑하고 화해하라!” 최고의 영장류학자 프란스 드 발이 밝히는 인간과 동물의 감정 세계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이자 위트 넘치는 섬세한 필력으로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프란스 드 발이 신작 『동물의 감정에 관한 생각』을 출간했다. 죽음을 앞둔 침팬지 ‘마마’와 그의 40년지기 친구 얀 판 호프의 마지막 포옹에서 영감을 받아 쓴 이 책(원제 Mama’s Last Hug) 역시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사람이 침팬지 우리에 찾아가는 것은 목숨을 건 위험한 행동이다. 마마는 그런 두려움을 잘 알기라도 하듯 크게 미소 지으며 오랜 인간 친구 얀의 목을 감싸서 가볍게 토닥이며 안심시켰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 1천만 뷰를 돌파하면서 ..

동물의 생각에 관한 생각

책소개 세계적인 영장류학자 프란스 드 발, 경이로운 동물의 지능에 대한 획기적인 역작 우리는 동물이 얼마나 똑똑한지 알 만큼 충분히 똑똑한가? 『동물의 생각에 관한 생각』은 세계적인 영장류학자 프란스 드 발의 경이로운 동물의 지능에 대한 획기적인 역작이다. 뉴욕타임스 · 아마존 베스트셀러이며,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6 최고의 책으로 꼽혔다. 가디언 2016 최고의 책, 라이브러리 저널 2016 최고의 책이며. 굿리즈 2016 과학 분야 1위를 하였다. 동물의 지적 세계를 향한 흥미로운 발견 여행 최근 수십 년 동안 동물의 정교한 인지(cognition)에 관한 발견이 눈사태처럼 쏟아지고 있음에도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는 동물이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 아리스토텔레스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