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과학의 이해 (책소개)/6.천문학 20

기원, 궁극의 질문들 (2020)

책소개 유튜브 100만 조회, 국내 최고 석학들이 펼친 화제의 과학 강연! 모든 것의 기원을 찾아서 과학의 발전은 태양계 너머로 우주 탐사선을 보내고, 유전자의 비밀을 밝혀 복제 인간의 등장마저 가능케 하는 단계까지 와있다. 그러나 그토록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밝혀내지 못한 비밀이 있다면 바로 ‘기원’이다. 게놈의 구조를 알아도 우리는 여전히 인간이 어떻게 기원하게 되었는지 모른다. 우주의 나이가 138억 년쯤이라고 추정하지만 정작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른다. 사실 기원의 문제는 과학적으로 밝히기 어렵다. 이런 일은 일회적 이벤트이고 시간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기에 과학적 실험이나 방법으로 검증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설을 세워 그 가설을 증명하는 최대한의 증거를 찾는 수밖에 없다. 빅..

천문학 - 한국의 전통 과학 (2007)

책소개 한국의 전통과학이 언제, 어떤 필요에 의해서 시작되었으며, 그 발전과 굴곡의 양상과 계기들은 무엇이었고, 현재의 과학과 어떠한 연관성을 갖고 있는가를 진귀한 그림 자료와 함께 깊이 있게 설명해 주고 있다. 전통 과학을 현대와 이어줌으로써 현재의 우리 과학이 수천 년의 과학 전통의 연장선상에 서 있음을 보여주는 박창범 교수의 우리 천문학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이다. 목차 Ⅰ. 한국의 전통 천문학 하늘의 과학 한국 전통 천문과학의 기원 Ⅱ. 삼국시대의 천문학 고구려의 고분 벽화 천문도 천문 현상 기록과 천문대 하늘에 대한 생각 Ⅲ. 고려 시대의 천문학 고려 시대의 천문 기록 고려 시대의 천문 유물 Ⅳ. 조선 시대의 천문학 조선 시대의 천문학 조선 시대의 천문기록 조선 시대의 천문도와 천문서 조선 시대의..

천문대의 시간 천문학자의 하늘 (2018)

책소개 보현산천문대에서 가장 오래 별을 관측한 천문학자의 특별한 우주 아름다운 천체사진과 함께 읽는 천문학 이 책은 천체사진을 찍는 국내 유일한 천문학자 전영범 박사가 쓴 우주 이야기이자 밤하늘 사진 기록이다. 행성, 달, 별, 혜성, 유성 등 밤하늘을 수놓는 다양한 천체 하나하나가 담고 있는 과학을 저자는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많은 사람들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밤하늘 관측법부터 천문대 생활, 천문학자의 연구까지 꼼꼼하게 써 내려간 『천문대의 시간 천문학자의 하늘』은 과학자들이 이론을 세우고 관측을 통해 검증해나가는 실험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이한 천체를 발견한 뒤 오랜 시간에 걸쳐 연구한 끝에 논문으로 발표하는 부단한 과정, 120개가 넘는 소행성..

별나게 다정한 천문학 - 빅뱅부터 별의 종말까지 황홀한 우주 여행 (2022)

책소개 지구에서 가장 다정한 천문학을 만나다 “참신한 시선으로 친근하고 다정하게 우주 이야기를 들려주는 ‘별’ 같은 책이다. 저자는 ‘천문학은 하늘의 시를 읽는 일’이라고 한다. 흥미로운 옛날이야기부터 최근 밝혀진 따끈따끈한 연구 결과까지 포함하고 있다. 138억 년 전 ‘뿅’ 하고 폭발하기 시작한 빅뱅 우주에 대하여 재미있고 쉽게 알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 책에 바쳐진 찬사다. 조그만 지구에 사는 우리가 우주에 대해 이만큼이나 밝혀냈다는 것이 항상 놀랍다는 저자는 경이로운 빛의 세계로 독자를 다정히 초대한다. 날씨와 지구 생태계, 바다와 공기는 모두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항상 인간 곁에 존재했지만,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시 같은 우주’를 다정히 소개하며 친해지도록 돕는..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2010)

책소개 천문학을 공부 중인 학생들을 위한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30여 년간 우리나라 천문학 교육에서 핵심적 역할을 해온 교재다. 천문우주과학 전공자를 위한 입문 교재, 지구과학교육 전공자를 위한 표준 교재, 그리고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중학교, 고등학생을 위한 참고 교재이기도 하다. 천문학 개념은 물론, 천체물리학 원리를 충실히 다룬다. 우주의 신비를 탐구하고자 하는 아마추어에게도 유용하다. 목차 서론 물리학 서론 P1 태양계의 궤도 P2 태양계 밖에서의 궤도 P3 특수상대론 P4 입자와 힘 P5 별 P6 복사 과정 P7 우주론 제1부 태양계 제1장 천체 역학과 태양계 제2장 태양계의 개관 제3장 지구의 운동 제4장 지구와 달 제5장 지구형 행성 : 수성, 금성, 화성 제6장 목성형 행성과 명왕성 ..

천문학 콘서트 - 우리가 살면서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천문학 이야기 (2018)

책소개 별과 우주를 이해하는 데 한 권이면 충분하다 쉽게 재미있게 풀어쓴 교양천문학의 스테디셀러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와 120컷의 사진들로 새롭게 만나다 2011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1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를 비롯하여 각종 단체의 추천도서로 선정, 천문학 분야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천문학 콘서트』가 더 재미있고 알찬 내용들을 추가하여 전면개정판을 출간했다. 과학이나 천문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는 내용과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색의 글로, 출간 이후 천문학 독자와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개정증보판에서는 초판의 2부였던‘주제로 보는 천문학 산책’을 과감히 덜어내고 1부 천문학의 역사를 더욱 상..

우주와 천체의 원리를 그림으로 쉽게 풀이한 - 천문학 사전 (2018)

책소개 『우주와 천체의 원리를 그림으로 쉽게 풀이한 천문학 사전』은 우주와 천문에 관한 ‘기초 키워드’와 ‘중요 키워드’를 간략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사전이다. 300개 이상의 천문학 개념, 원리, 이론 등을 귀여운 일러스트와 쉬운 문장으로 해설하고 있다. ‘우주에 대해 잘 모르는’ 성인을 위한 교양서뿐만 아니라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위한 학습서로서 천문학의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천문학 사전』 활용하기 12 제1장 여러 가지 천체 15 우주를 연구한 철학자·과학자 01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32 02 아리스타르코스 32 제2장 태양과 달과 지구 33 우주를 연구한 철학자·과학자 03 프톨레마이오스(별칭: 톨레미) 66 04 코페르니쿠스 66 제3장 태양계의 ..

우주 모멘트 - 우주 감각을 깨우는 천문학 공부 (2023)

책소개 우주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필수 교양서 ‘대한민국 독자 기술 누리호 발사’, ‘뉴 스페이스 시대 본격 개막’.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발사체를 우주로 보내면서 우리나라는 우주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있다. 정부 주도 아래 민간기업까지 모두 우주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시대이다. 우주개발의 중요성과 화제성이 높아진 만큼 이제 우주에 관한 기본 소양을 쌓아야 할 때이다. 이 책은 어려운 수식 없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우주에 관한 거의 모든 기본적인 정보들을 담아냈다. ‘우주의 시작과 끝은 어떤 모습인지, 지구와 인류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우주 전체에 에너지는 얼마나 있는지, 블랙홀과 암흑물질에 관한 연구가 왜 필요한지, 태양이 사라지기 전에 인류는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인류를 뛰..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2021)

책소개 ‘창백한 푸른 점’ 속 천문학자가 일상을 살아가며, 우주를 사랑하는 법 『네이처』가 미래의 달 과학을 이끌 과학자로 주목한 심채경의 첫 에세이 이론물리학자 김상욱, 『씨네21』 김혜리 기자 강력 추천! 천문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일상과 세상, 그리고 멀고도 가까운 우주 예측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무언가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천문학적’이라는 표현을 쓴다. 아름다운 무언가에 대해서는 ‘별처럼 빛난다’고 말하고, 무언가 간절히 원할 때면 별자리로 운을 점치며 ‘우주의 기운’이 함께하길 빌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천문학자에게 천문학이란, 달과 별과 우주란 어떤 의미일까. 할리우드 영화 속 과학자들의 ‘액션’은 스릴이 넘치고 미항공우주국과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일지는 화려하기 그지없지만 그런 뉴스..

천문학 이야기 (2023)

책소개 가장 오래된 과학 ‘천문학’이 안내하는 경이롭기 그지없는 우주의 세계 “이것이 인류 최초의 블랙홀 사진입니다.” 2019년 4월 10일, 사건 지평선 망원경(Event Horizon Telescope) 연구팀이 브뤼셀의 한 기자회견장에서 실제 블랙홀 사진을 공개하는 순간 곧바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천문학자들은 물론이고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생방송으로 지켜봤고, 불과 몇 시간 만에 약 40억 명이 이 사진을 보았다. 지구 전역에 세워진 전파망원경 여덟 개를 연결한 사건 지평선 망원경이 지구로부터 5해 2,000경 킬로미터 떨어진 은하 M87에 초점을 맞춘 다음, 그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의 사진을 촬영했다. 이 촬영으로 우주에서 빛나는 도넛처럼 보이는 오렌지색과 노란색이 섞인 반지 사진을 얻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