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과학의 이해 (책소개)/7.생명과학 41

생물학의 쓸모 -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읽는 21세기 시스템의 언어 (2023)

책소개 “쓸모를 영혼까지 끌어올린 생물학 시간” -궤도(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과학 허세』의 저자) “기초와 최신 기술을 동시에 알아가는 재미” -곽재식(공학박사이자 SF소설가,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 미래를 바꾸는 기초 지식×최신연구를 한눈에!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시리즈 제3권 드디어 출간 베스트셀러 『수학의 쓸모』 『미적분의 쓸모』에 이어서 『생물학의 쓸모』가 출간됐다. 해당 시리즈는 단순히 수학적 개념을 쉽게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각의 개념들이 어떻게 현재를 움직이고 미래를 만들어가는지, 다시 말해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 알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물학의 쓸모』 역시 생명체 구성요소의 기능을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당 기능들이 연결된 각각의 시스템을..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 - 호모사피엔스에서 트랜스휴먼까지,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찾는 열 가지 키워드 (2023)

책소개 인공지능 시대의 긴박한 질문, 생명이란 과연 무엇인가? 인공지능, 유전자가위,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과학이 바꿔 놓을 인류의 미래에 관해 더 많은 인문적 상상력이 필요하다! 저명한 학술지 [랜싯]의 편집장 리처드 호턴은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움을 강조한다. 가장 최근의 발견을 열심히 알릴 뿐, 축적된 지식의 바탕이 된 개념에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우리 시대는 순간적이고 즉각적인 사실의 시대이며, 그야말로 전통은 해체되고 과거와의 대화에 대한 필요성을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최근 풍토를 비판한 바 있습니다. 이 책이 이런 풍토를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 25쪽 (들어가며) 지난달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는 100일간 냉동 보관했던..

인류의 기원 (2015)

책소개 우리 인류의 기원을 쫓아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 오늘날의 우리와 흡사한 ‘사람다운 얼굴’을 한 최초의 인간은 언제 어디에서 처음 등장했을까? 인류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태어나 전 세계로 퍼진 것일까, 아니면 유럽이나 아시아 등지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을까? 우리 몸속에도 네안데르탈인의 피가 흐르고 있을까? 인도네시아에서 발굴된 호빗을 꼭 닮은 난쟁이 화석은 우리 친척 인류일까? 두뇌가 커진 게 먼저일까, 직립 보행이 먼저일까? 농경이나 문명은 인류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을까? 인류는 언제 온몸을 뒤덮고 있던 털을 잃고 백설공주와 같은 흰 피부를 갖게 되었을까? 최신 고인류학이 안내하는 우리 인류의 탄생과 진화를 둘러보는 흥미로운 여행에 (주)사이언스북스가 독자들을 초대한다. 인류 진화 전문가이자 고(..

이중나선 - 생명구조에 대한 호기심으로 DNA 구조를 발견한 이야기 (2019)

책소개 2013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 도서' 2010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도서' 2007 대한출판문화협회 거실을 서재로 선정도서 2007 과학문화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 21세기 新고전, 『이중나선』! 20세기 과학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 평가받는 DNA 구조를 발견하는 과정과 인물들, 특히 과학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소 직설적이고 유머스럽게 써내려간 『이중나선』은 과학자들의 세계를 막연하게만 이해해왔던 독자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책이다. 이는 단지 과학 분야를 전공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예비 과학도 혹은 이 분야의 문외한이 읽어도 과학자라는 인물의 삶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

호흡의 기술 - 한평생 호흡하는 존재를 위한 숨쉬기의 과학 (2021)

책소개 삶의 마지막 숨을 내뱉을 때까지, 호흡의 치유력을 최대한 이용하는 과학적 방법 - 2020 아마존 베스트 사이언스 북 - 2020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최고의 책 - 2020 [워싱턴 포스트] 주목할 만한 논픽션 - 2020 반스앤노블 베스트 사이언스 북 산업화 이후 인간은 호모(Homo) 역사상 최악의 호흡을 하는 존재가 되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천식, 자가면역질환 등 수많은 질병은 잘못된 호흡과 연관이 있다. 왜 호모 사피엔스는 지구상에서 코가 가장 꽉 막힌 종이 되었을까? 우리의 동굴 속 조상들은 호흡기 질환을 달고 사는 현대인과 무엇이 달랐을까? 우리 호모 종이 수십만 년 동안 코와 입술과 폐만으로 완성한 찬란한 기술을 되살리는 법은 무엇일까? 저널리스트 제임스 네스터는 스탠퍼드대..

역노화 - 젊게 오래 사는 시대가 온다 (2023)

책소개 인류는 머지않아 30대 몸으로 150세 이상 살게 된다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더 젊게, 더 강하게, 더 행복하게 나이 드는 ‘역노화 시대’ 안내서 노화와 장수 과학은 파격적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많은 전문가들이 짧게는 10년, 길게는 50년 안에 인간 수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데 동의한다. 그런데 중요한 건 장수 그 자체가 아니다. 노화 자체를 예방하고, 멈추게 하고, 역전시켜 ‘젊음을 유지한 채 오래 사는’ 장수가 가능해진다는 게 핵심이다. 인류는 곧 ‘역노화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저자 세르게이 영은 투자자 출신으로 ‘장수비전펀드’를 설립, 이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주요 생명공학 회사를 지원해온 ‘세계 장수 분야의 100대 리더’다. 그가 이 책을 통해 생생하게..

노화의 종말 - 하버드 의대 수명 혁명 프로젝트 (2020)

책소개 노화는 늦추고, 멈추고, 되돌릴 수 있다! 하버드 의대 25년 장수 연구의 결정판 노화와 유전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가 25년 장수 연구를 집대성해 최초로 공개하는 역작이다. 자신의 하버드 의대 연구실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연구자와 연구실에서 이루어져 온 주요 최신 성과를 총망라한 이 책은 수명과 장수, 인간과 생명의 패러다임까지 뒤집는 충격적인 사실과 비밀을 담고 있다. 우리는 노화를 삶의 불가피한 일부,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늙어 감을 부정하는 것은 자연을 거스르는 일, 인간 본성과 도리에 어긋나는 짓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저자는 이 모든 생각이 틀렸다고 말한다. “노화는 정상이 아니라 질병이며, 이 병은 치료 가능하다”는 것이다. “지연하고 중단하고 ..

침팬지 폴리틱스 - 권력 투쟁의 동물적 기원 (2018)

책소개 정치의 기원은 인류의 역사보다 오래되었다. 초판 출간 후 수십 년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이제는 과학저술의 고전으로 우뚝 선 『침팬지 폴리틱스』의 25주년 기념판. 세계적인 영장류학자 프란스 드 발의 『침팬지 폴리틱스』는 출간 즉시 영장류학자들로부터 그 과학적 성과를 인정받아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정치가, 기업경영인, 사회심리학자들로부터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본성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준다는 찬사를 받았다. 정치는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동물은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본능만 좇을 뿐이라고 과연 말할 수 있는가? 고도의 정치적 기법으로 그네들만의 관계와 서열을 그물처럼 엮어가는 아른험의 침팬지 집단을 관찰하면서, 저자는 우리에게 정치의 기원이 인간의 기원보다 더..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 환경과 맥락에 따라 달라지는 유전체에 관한 행동 후성유전학의 놀라운 발견 (2023)

책소개 미국심리학회 윌리엄 제임스 도서상, 앨리너 매코비 도서상 수상! 우리는 왜 지금의 우리가 되었을까? 환경과 맥락에 따라 바뀌는 유전체에 관한 행동 후성유전학의 놀라운 발견들 우리는 왜 현재의 우리가 되었을까? 왜 이렇게 행동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걸까? 20세기 과학자들은 그 이유를 ‘유전자(본성)’ 또는 ‘경험(양육)’이라는 두 가지 요인으로 답했다. 그러나 유전자 또는 경험뿐 아니라 둘 사이를 이어주는 실질적인 요인이 있다면 어떨까? 이를 테면, 경험이 유전자가 하는 일에 물리적으로 영향을 미쳐 ‘유전자가 작동하는 방식’을 바꾼다면? 즉 우리가 처한 환경과 맥락이 유전자 자체는 바꾸지 않으면서 유전자를 활성화하거나 침묵시킴으로써 우리 몸과 마음의 기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토록 굉장한 세계 - 경이로운 동물의 감각, 우리 주위의 숨겨진 세계를 드러내다 (2023)

책소개 퓰리처상 수상 작가 에드 용, 6년 만의 신작 생명에 관한 이토록 아름다운 지적 충격은 또 없었다! 인간의 오감 너머에 실재하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세계 동물의 감각기관에 대한 광범위하고 압도적인 서사 2023 앤드류 카네기 메달 논픽션 수상작 2022 커커스상, 2023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논픽션 최종 후보작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과학 분야 1위 버락 오바마 추천 2022 베스트북 자연의 경이로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32p 화보 수록 2022 올해의 책 리스트 선정: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타임〉, 〈피플〉, 〈뉴요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슬레이트〉, 〈퍼블리셔스위클리〉 등 20여 곳.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퓰리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