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드디어 『이기적 유전자』의 적자가 탄생했다!” _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목적 없는 자연선택은 어떻게 세상에서 목적과 의미를 찾는 존재를 만들었는가?”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찰스 다윈, 자크 데리다, 리처드 도킨스까지 수많은 석학의 통찰과 철학 그리고 최신 과학지식을 엮어 난제에 답하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다가 결국 죽는다. 그 과정에서 종족 번식을 위해 자신과 똑 닮은 자손을 낳는다. 길게 보면 인간은 다른 동물처럼 기계적인 삶을 살아가는 생명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은 목적과 의미가 없는 걸까? 껄끄럽고 어려운 이 질문에 수많은 석학이 답하길 피해 왔다. 저명한 진화생물학자 데이비드 헤이그는 이 책을 통해 그 난제에 자신만의 해석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