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관료화된 제도적 폭압과 전근대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기 위한 연구과제를 객관적으로 조명한 논문을 모았다. '민족주의와 문화', '18세기에서 20세기초 민족담론의 변이양상', '신소설을 통해 본 근대 전환기 문학의 민족의식', '식민지 시대 문학의 민족인식과 탈식민주의 북한문학과 민족주의'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목차 1. 한국문학과 민족주의 민족주의와 문화(한수영) 18세기에 20세기 초 민족담론의 변이양상(고미숙) 신소설을 통해 본 근대 전환기 문학의 민족의식(양문규) 식민지 시대 문학의 민족인식과 탈식민주의(나병철) 북한문학과 민족주의(신형기) 모성신화와 가족주의(권명아) 다시 생각해보는 민족과 민족문학(이현식) '민족' 담론의 미래와 가능성(차승기) 2. 자유주제논문 박두진 시에 나타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