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과 중국의 강한 중지 요청에도 불구하고 매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함에 따라 야스쿠니신사 문제는 동북아 외교현안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민주당 집권 이후 거의 주목 받지 못 했지만, 여전히 일본의 정치 지형 변화에 따라 야스쿠니신사 문제가 재연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야스쿠니신사가 A급 전범을 신으로 모시지 않으면 총리가 참배를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일까? 이 책은 일반인을 상대로 야스쿠니신사 문제라는 전문적인 내용을 강연한 것을 정리한 것이다. 주제별로 다방면에 걸쳐 구성된 내용으로 한국 독자들이 이 문제에 관해 넓은 시야로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1. 전쟁희생자의 기억과 망각 누구의 죽음을 잊고, 누구의 죽음에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_ 이시다 다케시 2. 전후 60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