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불교의 이해 (책소개)/4.불교명상수행 24

인생이 묻고 붓다가 답하다 불교로 세상을 철학하다 (2017)

책소개 매일 밤 잠들기 전 한 편씩 마음을 위로해주는 불교철학을 만나다 『인생이 묻고 붓다가 답하다』는 저자 특유의 비유법으로 세상을 견디고 이기고 나아가는 법을 제시 한다. 이필원 교수는 경전 속 비유를 통해 삶의 다양한 얼굴을 조명하며, 누구나 고민하는 인생의 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경전 속 붓다의 비유를 통해 우리 사회의 불편한 민낯을 꾸짖고 개인의 이기주의를 꼬집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방향을 정확히 집어준다. 지금 이 시대는 너무 소란스럽다. 과도한 경쟁, 불안한 경제, 부끄러운 정치가 판을 치고 있다. 화로 가득 찬 시대, 짜증이 넘치는 세상에서 그럼에도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비유는 어린 아이에게 죽음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윤홍식의 수심결 강의

책소개 견성과 성불에 대한 최고의 매뉴얼로 추앙받아 경허, 혜월, 용성 한암, 효봉 스님 등 이 땅의 위대한 큰스님들을 깨달음과 보살도의 길로 인도한 보조국사 지눌 스님의 『수심결』을 풀이한 책이다. 『수심결』에 소개된 돈오점수, 공적영지, 정혜쌍수 등 한국 불교 최고 수준의 이론을 명쾌하게 해설함과 아울러 바로 선정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론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읽는 도중에 수준 높은 불교명상을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일체유심조, 대승과 소승의 판별, 4선정·6신통·8정도, 6바라밀, 반조선과 화두선, 유식학, 공성(아공·법공·구공) 등 불교의 주요 주제들을 독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2007년 초판 발행 이후 수많은 독자들의 성원에..

달라이라마, 수행을 말하다

책소개 “이 책은 불교의 모든 경전과 논서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열쇠이다.” 시간을 뛰어넘은 영원한 고전과 달라이 라마의 만남 1989년 인도와 티베트 국경에 있는 마날리에서 달라이 라마는 8세기의 학승이자 성인인 까말라쉴라의 《수행의 단계·중편》을 강의했다. 이 책은 마음을 개발하는 수행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명시한 논서로, 달라이 라마는 여기에 탄탄한 이론적 지식과 알기 쉬운 비유로 풀어낸 폭넓은 해설, 상세한 설명 등을 더하여 불자는 물론 일반인도 쉽게 ‘수행의 기본과 핵심’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수행자의 마음의 흐름을 따라가며 마음의 본성, 연민과 자애를 기르는 방법, 사마타 수행과 위빠사나 수행, 두 수행의 합일에 이르는 방법까지 충실히 담은 『달라이 라마, 수행을 말하다』는..

선심 초심: 어떻게 수행을 할 것인가 (스즈키 순류)

책소개 “어떻게 선 수행을 할 것인가에 대한 가장 쉽고 친절한 안내서” 1970년 첫 출간 이후 40년간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종교 고전! 19세기 후반 무렵 일본 학자였던 스즈키 다이세쓰鈴木大拙는 처음으로 서구에 동양 불교의 선사상을 소개했다. 이후 1950년대, 역시 일본 승려인 스즈키 순류는 미국으로 건너 가 불교의 선사상이 꽃피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미국 최초의 선 수행 센터를 열어 선을 지도하며 서구 세계에 선 수행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리는 데 힘썼다. 미국에 선 수행의 돌풍을 일으킨 스즈키 순류 선사의 마지막 말씀. 아무것도 없이 텅 빈 선심禪心, 모든 가능성에 열려 있는 초심初心, 선심을 위해 초심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일상의 명상, 일상의 깨달음을 위한 스즈키 ..

틱낫한 명상: 기적이란, 다름 아닌 '지금 이 순간' 이다

책소개 먹고, 걷고, 일하는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살게 하는 틱낫한 스님의 명상 기적이란, 다름 아닌 '지금 이 순간' 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기적을 바란다. 인생이 극적으로 뒤바뀌길 바라는 마음이 우리 가슴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적이란 과연 무엇일까? 기적은 다름 아닌 ‘지금 이 순간’이다. 내딛는 발걸음 하나, 파란 하늘과 흰 구름, 호기심에 찬 어린아이의 검은 눈동자가 모두 기적이다. 틱낫한 스님은 이 책에서 우리 눈을 밝게 하고 가슴을 여는 명상을 소개하고 있다. 아무도 없는 특별한 곳이 아닌 너와 나의 생활공간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명상법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스님은, 무언가를 할 때 그 일에 집중하되 아무런 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고 우리에게 조언한다. 오렌지를 ..

코뿔소의 외뿔처럼 혼자서 가라 (허원당 무진)

책소개 화순의 작은 절, 정토선원의 선원장 허원당 무진 스님이 『코뿔소의 외뿔처럼 혼자서 가라-숫타니파타 ‘코뿔소의 외뿔경’』(심미안 刊)을 펴냈다. 의상대사의 게송인 ‘법성게’를 해설한 『알기 쉬운 법성게』를 출간하기도 한 스님은 숫타니파타 첫 번째 뱀의 장 세 번째 경전에 해당하는 ‘코뿔소의 외뿔경’ 중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 41개의 시를 풀어 썼다. 목차 책을 펴내며 04 “코뿔소의 외뿔경”에 대하여…… 10 제1장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게 폭력을 쓰지 말라 15 제2장 사랑에서 근심이 생긴다 19 제3장 친구에게 얽매이지 말라 22 제4장 자식과 아내에 대한 기대를 갖지 말라 25 제5장 현명한 사람은 자유로운 삶을 찾는다 28 제6장 자유로운 삶을 위해 혼자서 가라 32 제7장 사랑하는 사람과..

무 소유로 행복해질 수 없다 (바스나고다 라훌라)

책소개 붓다는 우리에게 부귀영화를 누리라고 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불교는 금욕의 종교이다. 불교의 가르침은 세속에서의 고통이 집착으로 인해 야기된다고 판단하며, 욕망을 끊도록 권장한다. 그런데 이 책은 기존의 불교와 상반되는 주장을 한다. 제목부터 파격적인 『무소유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는 지금까지 알려진 불교의 면모가 붓다의 가르침을 곡해한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붓다의 원래 가르침은 금욕이 아니라, 부의 성취화 일상에서의 행복이라며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으로 돌아갈 것을 요구한다. 실제로 붓다의 가르침을 비교적 원형에 가깝게 전하고 있다는 팔리어 경전은 저자의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해 준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실용적인 설법에서 붓다는 일반인이 가정과 직장 그리고 인생에서 부를 성취할 것을 권장한다...

소설 무소유 (법정스님의 일대기)

책소개 삶과 죽음마저 무소유한 법정스님의 일대기 특유의 불교적 사유를 바탕으로 문학작품과 산문을 써온 작가 정찬주가 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하시며 수많은 이들에게 무소유의 삶을 가르친 법정 스님의 일대기를 소설로 써 내려갔다. 법정스님 사유의 핵심이랄 수 있는 ‘무소유’사상의 단초를 스님이 언제, 어떻게 접하게 되었으며, 이를 또한 어떻게 자신만의 ‘법’으로 발전시켰는지, 그리고 이를 상좌 혹은 속가대중들과 어떻게 나누고 실천했는지를 소설 특유의 설득력과 적확한 묘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법정 스님께서 살아계실 때 작가에게 ‘세상에서 살되 물들지 말라’는 의미의‘무염(無染)’이라는 법명을 지어주실 만큼 각별한 인연을 이어갔다고 한다. 곁에서 스님의 삶을 지켜봐 온 작가는 소설 곳곳에서, 쌓아두지 말고 ..

초조하지 않게 사는법

책소개 내 인생의 첫 번째 금강경 수업 “헛된 감정에 휘둘려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 마음이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지는 책! ☆ 인류의 가장 오래된 삶의 지혜, 역사상 가장 탁월한 해설! ☆ 중국 장기간 베스트셀러(18주 연속 1위, 독자 서평 2500건, 77초 1권씩 판매) ☆ 우리말 금강경 전문 수록! 왜 우리는 항상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불안해하고, 초조해할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지 못했을 때는 갖고 싶고, 얻고 나면 지키고 싶어 한다. 또 갖고 싶을 때는 실패를 걱정하고, 지키고 싶을 때는 잃을 것을 두려워한다. 바로 이런 욕망과 걱정과 두려움이 우리를 항상 분주하게 하고, 스트레스에 휘둘리게 하고, 삶을 초조하게 한다. 그러면, 이 초조함이라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심리를 어떻게 해결해야 ..

불안하지 않게 사는법

책소개 내 인생, 언제까지 불안해야 하는가? 조마조마하고 흔들리는 당신의 마음을 꽉 붙들어 매 줄 천 년의 가르침, ‘육조단경’을 만나라 · 우리말 육조단경 전문 수록 · 화가 림효 작품 수록 · 베스트셀러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과 《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에서 각각 금강경과 반야심경의 지혜를 들려준 페이융 교수가 이번에는 천 년의 가르침, 육조단경의 지혜를 통해 ‘불안하지 않게 사는 법’을 전한다. 불안감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낀다. 사람이 태어나면 언젠가는 반드시 죽기 마련이기에 그렇다. 게다가 살면서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다 해도 가질 때가 있으면 잃을 때도 있어 늘 불안해하며 산다. 불안하기에 행복하지 못하고, 불안하기에 우울해진다. 육조단경은 이런 사람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