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정치 철학 명언 (2018)

소개

이 책은 고대 정치 철학자들의 주옥같은 명언들을 모은 책이다.

목차

목차

책을 펴내며 5
1장 클레오블로스 11
2장 솔론 13
3장 킬론 15
4장 탈레스 17
5장 비아스 21
6장 페리안드로스 23
7장 데모크라테스 25
8장 이암블리코스 29
9장 소크라테스 31
10장 플라톤 37
11장 아리스토텔레스 45
12장 키케로 77
13장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79
14장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 81
15장 스토바이오스 83

 

저자 소개

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프랑스 Paris 8 대학 사회학 석사
프랑스 Paris 4 대학 사회학 박사
한국방송개발원 선임연구원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방문 교수
한국사회문제연구원장
저서, 역서 60여권 있음

출판사 리뷰

압축의 묘미와 재미가 있다. 이 책은 고대 정치 철학자들의 명언을 모은 책이다. 기원전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말인데 기록으로 전해 오는 문헌이 거의 없어 취합하기가 쉽지 않다.
우선 소크라테스(기원전 470~399년) 이전 고대 7명의 현인(Seven Sages of Greece)이라고 불리는 사상가들이 있다. 이들은 대체로 기원전 620~기원전 550년 즈음에 태어나 활동한 사상가들이다. 그들의 저작물은 현재 남아 있지 않다. 그들은 그들의 사상은 후대 철학자나 저술가들의 저서에서 단편적인 내용만 인용되어 전해 내려온다.
그런데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보다 5~7백 년 후에 활동한 일부 저술가들은 직접 인용 방법을 사용한 저술을 남겼다. 즉 5세기 당시에는 요약본이나 개설서들이 많이 나돌았다고 한다. 이들의 직접 인용 덕분에 우리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사상을 단편적이나마 알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알 수 있었던 것은 플라톤의 저술 덕분이다. 소크라테스의 사상은 제자 플라톤과, 또 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서의 저술을 통해 전해진다.
이 책을 통하여 서양 고대 철학자들의 명언을 들으면 현대 국가의 정치 현상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