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해외여행 (2023~) (여행)/3.돌로미티 (알프스5개국)

제9일 : 10/7 (토) (1) 프랑스국경통과(알사스로렌지방, 스트라스부르 이동) 노트르담 대성당, 라 페티트 프랑스운하, 퐁쿠베르 다리.

동방박사님 2023. 10. 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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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스트라스부르(프랑스어: Strasbourg, 독일어: Straßburg 슈트라스부르크, 알자스어: Strossburi)

프랑스 북동부에 있는 도시로서 라인강의 서쪽 강변에 있는 도시이다. 알자스(Alsace) 레지옹 청사 소재지임과 동시에 바랭주(Bas-Rhin) 정부 청사 소재지이다. 또한 스트라스부르는 유럽의 수도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프랑스에서 일곱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사는 도시인 스트라스부르는 또한 북동쪽의 중요한 경제의 축 중의 하나이다. 매우 다양한 종류의 2차 산업과 특히 금융, 연구, 기업 컨설팅 등에 집중된 3차 산업이 이 지역의 중심산업이다. 이와 더불어 의·약학 연구와 자동차 산업 등의 경쟁력 있는 산업이 육성되고 있다. 과거로부터 언제나 국경지대에 위치한 도시였던 스트라스부르에는 두 개의 문화가 깊이 공존하고 있다. 다사다난하고 유구한 역사 덕택에 스트라스부르에는 괄목할 정도로 많은 건축유산이 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la cathédrale Notre-Dame de Strasbourg)과 특색 있는 동()인 쁘띠뜨 프랑스(le quartier de la Petite France)등을 포함한 도시의 중심부는 1988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쁘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구시가의 남서부로, 강을 낀 북쪽 부근을 말합니다. 강주변에는 중세의 아름다운 마을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닳고 닳은 돌길 양쪽으로 흰색, 갈색의 벽과 검은색의 굵은 나무기둥을 가진 집들이 늘어서 있어 중세를 추억하게 합니다. 이전의 집을 가진 현재의 사람들, 프랑스를 사랑하는 스트라스부르 사람들은 여기를 쁘띠 프랑스(작은 프랑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