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본중부,동북.섬 (여행)/2.와카야마.이세 18

이세 - 요카케요코초거리

이세 요카케요코초거리 이세신궁. 내궁앞에서 번성한 모습을 보여주는 오하라이마치. 약 800m의 아름다운 돌층계 거리에는 이세신궁 특유의 거리풍경을 즐길수 있다. 수많은 기념품가게. 음식점, 상가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어 참배 후의 거리산책을 즐길수 있다. 오하라마치 중간에 위치해 있는 에도 시대에서 메이지시대에 걸친 이세지역의 대표적인 건축물이 이축, 재현된 오카케 요코죠 (골목). 이세시마에서만 볼수 있는 식당과 기념품가게가 들어서 있다. 이세신궁참배역사관 "오카게자"나 신온 다이코 (북)연주. 그림 연극을 감상할수가 있다.

이세신궁

이세신궁 "미에현 이세시" 관광의 중심지인 "이세신궁"은 그냥 신궁이라 불리며, 태양을 상징하는 여신인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 모시고 있으며, 연간 600만명이 넘는 참배객으로 붐비고 있다. 신궁 건물은 일반적으로 '신메이 건축" 이라고 불리는 "다카유카 (바닥이 높음)식"으로 신전 건축의 가장 오래된 형태를 지니고 잇다고 한다. "이세신궁' 은 기원전 2년에 나이쿠(내궁)을 열었다고도 전해지며, 특별한 신사 이기에 처음엔 신사의 참배가 인정되지 않았었지만 12세기 이후 서민의 참배가 허락되어 "몬젠마치 (신사나 절 앞에 발발한 도시)가 발달해 왔다. 매년 정해진 날에 행해지는 항례제와 20년마다 사전을 다시지어 구전의 신의를 신전으로 옮기는 의식행사인 식년천궁에 따른 천궁제 등, 많은 제례가 예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