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기독교 근대유산 (2016~) (여행) 284

문익환 통일의 집 (2024-04-13)

문익환 문익환文益煥 /출생 1918년 6월 1일/중화민국 지린성 룽징시 밍둥촌(明東村)/사망 1994년 1월 18일(75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국적 대한민국/직업 개신교 목사/사회운동가/시인/학력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 신학석사 종교 한국기독교장로회/필명 호는 만춘/활동기간 1947년 ~ 1994년/장르 시문학/부모 문재린(부), 김신묵(모) 배우자 박용길/자녀 문호근(장남), 문영금(딸)/문의근(차남), 문성근(3남)/친지 문동환(동생), 문영환(동생)/문은희 여동생) 문익환(文益煥 한어병음: wén yì huàn) 1918년 6월 1일 ~ 1994년 1월 18일)은 중화민국 출생의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이다. 통일운동가, 사회운동가이며 시인이었다. 장준하, 송몽규, 시인 윤동주와 절친한 것으로도 유명하..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2024-04-13)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봉로 159 1939년 설립자인 서울 승동장로교회의 노석 김대현 장로가 사재를 헌금하여 설립하였지만 장공 김재준 목사가 실질적으로 설립을 주도했다. 1940년 4월 19일에 동 교회에서 개교하였고 제1대 학장 겸 재단 이사장으로 김대현 장로가 선출되었다. 한신대학교의 출발은 조선신학교에서 시작되었다. 1947년 대한민국 최초의 신학대학으로 정규대학 인가, 1951년에 옛 이름이자 본말에 해당되는 한국신학대학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한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이동하여 학업을 지속하였다. 1958년에 수유리 캠퍼스(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혁신경영대학원)를 열었다. 민주화와 인권, 인문학을 위해 헌신한 진보대학으로, 유신독재가 선포된 직후인 1973년에는 삭발투쟁으..

제주순례길 1, 2, 4코스(3) 3/27

역사의 현장 (3) 장로교 분열 : 1953년. 전국적으로 장로교회분열이 일어나 제주장로교회도 기장과 에장으로 분열되었다. 이에 따라 제주도 모교회인 서부교회(제주성내교회가 1942년 동부교회를 분립한 후 서부교회라 칭함)도 기장은 성내교회로, 예장은 성안교회로 개칭하였다. 빚진자의 사명 도약하는 제주교회 : 장로교 분열의 시련을 딛고 제주교회는 성장하기 시작한다. 기도와 협력으로 아픔을 극복하는 가운데 한국전쟁으로 제주도로 피난왔던 많은 교인들이 제주 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킨다. 1951년 12월31일 이북에서 제주도로 내려온 피난민들이 모여 교회를 세울것을 결의하고 이듬해 1월6일 김린모 장로의 설교로 제주영락교회는 첫 예배를 드린다. 제주중앙감리교회는 1951년 제주시 일도 1동 인근의 피난촌이..

모슬포교회 (이기풍기념관) 3/27

모슬포교회 모슬포교회는 1909년 9월1일 이기풍선교사에 의해 세워졌으며, 1914년 부임한 윤식명목사에 의해 초석이 다져졌다. 윤목사는 1918년 전도여행중 태을 교도들에게 폭행을 당해 왼쪽팔을 잃었지만 이들을 용서하고 사랑으로 보듬었다. 조남수목사도 1947~1960년 까지 모슬포교회를 시무하였다. 한국기독교 장로교 총회는 2006년 모슬포교회를 역사유적교회로 지정했다.

제주순례실1, 2, 4코스 (2) 3/27, 역사현장

제주도의 복음전파 제주도의 복음전파는 성령대부흥운동(1903~1910)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밀본 자문관이 한국의 각 부처에 상주함으로써 자주권을 잃었고 을사늑약(1905), 정미7조약(1907)으로 조선이 독립국가의 지위를 상실했던 시기였다. 국가의 운명이 마지막으로 향해가던 시기에 성령대부흥운동은 새로운 희망을 주는 것이었다. 바로 이런 암흑의 시기에 제주도에 선교가 시작되었다. 그것은 새로운 희망을 품게하는 일이었다.

제주 순례길 1, 2, 4코스 (1) 3/27

제주 순례길 제주 순례길은 척박한 제주땅에 뿌려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파된 길을 따라 묵상하며 걷는 길이다. 제주시 애월읍 금성교회로부터 시작되는 '순종의 길' (1코스)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옥사한 애국지사 조봉호 선생의 신앙과 정신, 채취를 느낄수 있고, 제주4.3의 비극 속에서 순교한 제주출신 첫목사 이도종 목사의 생가에서 그의 어린시절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정동제일교회

정동제일교회 정동제일교회 예배당.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의 사적 종목 사적 제256호.(1977년 11월 22일 지정).시대 대한제국 (1897년).소유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 중구 정동 (대한민국). 서울 중구 정동.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 정동제일교회(貞洞第一敎會)는 대한민국에 최초로 세워진 감리교 교회 중에 하나이다. 덕수궁 옆인 중구 정동길 46 (정동)에 있다. 정식명칭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정동제일교회"이거나 "정동제일감리교회"이다. 흔히 정동제일교회, 정동감리교회로 지칭되며, 정동교회라고도 부른다. 정동제일감리교회 (1900년경) 역사설립 옛날에 위인인 유관순님께서 다녔던 교회이다.정동제일교회는 조선 말기인 1885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감리교 교회중에 하나이다. 미국인 개신..

해방촌 (해방촌 마을소개, 신흥시장)

서울 해방촌 동네가이드 넓은 서울을 하나의 풍경으로 담아내는 '남산 아래 첫 마을'을 소개합니다. 해방촌은 해방과 한국전쟁의 실향민과 이주민이 서울역에 인접한 남산에 모여들며 만남의 장소와 임시 거처로서 형성되었고, 1970~1980년대에 니트스웨터를 생산하며 성장했던 서민마을입니다. 1990년대 부터는 니트생산기반의 해외이전과 신도시개발로 마을인구가 감소해왔습니다. 해방촌은 2000년대 중반부터 도심의 교통접근성과 녹색 남산 위의 붉은벽돌 마을에 이끌린 젊은 예술인, 지식인, 공방인, 외국인, 공동체를 찿아오며, 이제 서울울 대표하는'문화.예술의 일번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 쇠퇴해왓던 신흥시장이 주민생활의 중심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 쇠퇴해왔던 신흥시장이 주민생활의 중심부로 다시 자리잡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