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한국역사의 이해 (독서)/2.한국사일반 108

백두산에 묻힌 발해를 찾아서 (2008) - 화산학으로 풀어 본 발해 멸망의 진실

책소개이 책은 잃어버린 북국의 역사 발해 멸망의 진실에 대해, 베일에 가려 있는 발해사에 대해 인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는 책이다. 또한 백두산 천년 화산 분화와 발해 멸망과의 관련성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여 발해사의 실체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한, 중, 일 학자들과 공동으로 문헌이 없는 상황에서 화산학적 접근을 통해 연구와 조사를 실시하여 과거의 진실을 재구성했다. 다양한 비주얼 자료와 컴퓨터 그래픽, 과학적 실험 등을 통해 발해 멸망과 화산 폭발에 대한 개연성에 대해 탐구하고 여러 가지 살아 있는 자료를 통해 고대 발해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는 책이다.목차서문추천의 글 : 도호쿠대학 동북아시아연구센터 타니쿠치 히로미츠 교수고구려발해학회 회장 경성대 사학과 한규철 교수제1부. 단군이 본 것은..

백두산 국경 연구 (2009)

책소개백두산을 중심으로 옛 조선시대부터 최근까지 500년 국경사를 한 판에 그려낸 책이다. 북한과 중국에서는 지금껏 국경과 관련된 단 한편의 논문도 없는 현실에서 1960년대 조·중 국경조약을 철저히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북방민족이었던 원과 청의 역사 등 주변의 모든 역사를 자기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중국의 모습은 정치적으로나 학문적으로 모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은 한반도와 중국의 국경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를 극복하여 바른 역사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책은 총 4개 마당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째 마당에서는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국경문제를 역사적 영토의 관점에서 시대별로 정리하였고, 둘째 마당에서는 1960년대 조·중 국경조약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백두산 답사와 한중 국경사 (2019)

책소개백두산정계비의 위치부터 정확한 국경선에 이르기까지 한중 국경사의 의문들을 자료와 현지 답사를 통해 해명하다경계로 하는 국경선의 형성과 변화과정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것이다. 1712년 백두산정계비 수립으로부터 1964년 ‘중·조 국경의정서’의 체결까지 한중 국경사 연구에 대한 한중일 삼국의 사료를 종합적으로 이용하고 또 삼국 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참고함과 동시에 필자의 실지답사 성과를 결합하여, 한중 국경사의 의문점과 난점에 대해 연구 수준을 한 단계 진전시킨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목차책머리에제1편 1712년 백두산정계 연구백두산정계비 위치 재탐구머리말1. 「북정록」·「백두산기」를 통해본 정계비 위치2. 「백산도」·「통문관지」를 통해본 정계비 위치3. 「동문휘고」에 기록된 정계비 동쪽의 퇴책(堆柵)..

백두산 대폭발의 비밀 (2010) - 한국 고대사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서

책소개발해는 왜 멸망했을까?일본 홋카이도에서 중국 동북부까지 백두산 화산재에 얽힌 비밀...일본, 한국, 중국 등지에 흩어져 있는 백두산 화산 분출물에 대한 분석하고, 10세기 백두산 대폭발을 중심에 놓고 한국 고대사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가는 책이다. 과학 교사 출신으로 캐나다와 일본에서 지질학을 공부하고 일본 히로사키 대학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10세기 백두산 화산재를 연구한 저자. 세계 학계에 10세기 백두산 대폭발과 발해 멸망의 관계를 본격적으로 문제 제기한 마치다 히로시의 연구에서부터 시작해, 발해 멸망과 백두산 대폭발을 둘러싸고 지질학계(화산학계)와 역사학계가 벌인 논쟁의 역사를 치밀하게 추적해 나간다.사실, 10세기 백두산 대폭발에 대한 역사 기록은 전무하다. 기원 후 900년대 언젠가 ..

백두산 변경사회의 삶과 인식 (2022)

책소개백두산 및 백두산 수계(두만강, 압록강, 송화강) 변경사회의 삶과 인식 연구본 연구 총서는 백두산 천지를 비롯해 백두산에서 발원하는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형성된 우리의 변경사회에 대한 시대적 인식, 특히 백두산 권역을 중심으로 한 만주 종족(민족) 사회의 구성과 역학 관계, 조선 왕조의 압록강 변경 지역에 대한 인식과 개척, 고지도에 투영된 백두산 인식, 일제 식민당국의 압록강-두만강 변경 지역에 대한 조사와 인식, 통치이데올로기화 그리고 압록강 지역 변경 도시의 건설과 통치,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한 조선과 만주국 변경사회의 교류·갈등·협력 실태, 중국의 두만강 인식과 두만강의 통한 동해 진출 노력, 북한과 중국의 국경 획정과 국경 관리 실태 등을 다루었다.백두산그 자체를 비롯해서 압록강-..

간도는 누구의 땅인가 (2004)

책소개간도 문제는 고구려사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중국이 고구려사를 왜곡하는 것은 간도를 중국의 땅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도가 숨어있다. 독도만이 한국의 영토문제가 아니라, 간도도 우리가 생각해야 할 영토문제이다. 이 책은 왜 간도를 중요시해야 하는지, 그리고 간도가 누구의 땅인지를 일반인들이 읽기 쉽게 설명해 준 첫 책이다.목차프롤로그 : 간도 영유권 논쟁의 시작조선과 간도한ㆍ중 간 간도 영유권 교섭조선과 중국의 대 간도 정책간도 문제의 국제관계일본의 간도 진출간도 영유권을 둘러싼 중ㆍ일 간의 외교 교섭간도 협약의 효력문제에필로그 : 대한민국 헌법 제 3조와 영토문제저자 소개저 : 이성환 (李盛煥) 계명대학교 인문국제학대학 교수, 국경연구소 소장. 일본 쓰쿠바대학교(筑波大學)에서 일본정치외교를 ..

간도 역사의 연구 (2006)

책소개서북간도에서 한인의 이주개척을 비롯한 민족운동을 연구한 책. 간도한인의 이주개척과 한인사회의 성립을 비롯하여 그들의 민족주의 교육, 그곳에서의 3ㆍ1운동과 그를 이은 독립군의 봉오숭승첩ㆍ청산리대첩 등을 해명하고 그 의의를 밝히고자 했다. 아울러 봉오동승첩과 청산리대첩에 관련된 북간도 독립군의 중요 명부를 추적하여 해설하였다. 또한 북간도에서의 민족독립운동의 대표적 중요인물인 이동휘와 계봉우, 김정규 등의 민족운동과 저술 등을 규명하고 평론하고 있다.목차서문1. 조선인의 간도 개척과 조선인 사회2. 북간도의 민족주의 교육3. 서북간도에서 3ㆍ1운동4. 봉오동 승첩5. 청산리 대첩6. 북간도 독립군단과 '독립군명부'7. 이동휘와 계봉우의 민족운동8. 김정규의 생애와『야사』9. 결론부록1. 서북간도 항일..

간도의 영유권과 국제법 (2013)

책소개작은 책은 간도 수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제법상 법적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기도된 것으로 간도의 영유권을 연구하는 학자와 전문가에게 필수적인 참고서가 되고, 모든 국민의 영토의식 함양의 필독서가 되어 간도를 되찾는 국민적 결속과 총화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쓰여졌다.목차머리말제1장 서론제2장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간도문제의 법적 당사자제1절 대한민국의 정통성제2절 간도문제의 법적 당사자제3장 백두산정계비와 청일간도협약제1절 백두산정계비제2절 청일간도협약제4장 청일간도협약의 무효근거제1절 을사보호조약의 무효에 의한 무효제2절 강행규범위반에 의한 무효제3절 일 당사자 공통 후조약의 무효에 의한 무효제4절 중일평화조약(1952) 제4조의 규정에 의한 무효제5장 중국의 간도영유권 취득기간의 미..

우리 땅 간도를 아십니까? (2023) - 간도관을 중심으로

책소개우리 땅 간도를 아십니까? 는 우리 국민들에게 우리영토란 것을 알리기 위해 필자가 40년 동안 자료정리한 근거로 찾고 지켜야 할 대한민국영토, 간도지역의 역사, 백두산정계비, 각수봉강 영토, 고지도에 나타난 우리영토, 간도지역의 개척자 조선인, 청·일간도협약, 조·청국경회담, 중국의 동북공정, 우리정부의 대응, 학회 및 간도본부 활동 등으로 간도영토에 대한 자료근거로 정리되었다.목차Ⅰ. 서 론 /12Ⅱ. 찾고 지켜야 할 대한민국 영토 /151. 찾아야 할 간도 /152. 지켜야 할 독도 /173. 찾아야 할 대마도 /194. 지켜야 할 이어도 /215. 간도는 왜 우리 땅인가? /246. 겨레의 혼(魂) /30Ⅲ. 간도지역의 역사 /321. 우리민족의 역대 건국 왕 /322. 간도지역의 역사 /42..

한반도의 모자 북간도 간도의 역사 조선 개화기의 시련_서학 vs 유학, 동학

책소개중국 동북공정의 대항마!고려시대부터 세종대왕, 세조에 걸친 700년간 내려온 간도의 역사를 밝혔다!한민족은 남북한이 분단된 채, 70년이나 되었다.5천년의 역사를 가진 한민족이 이렇게 오랫동안 분단된 경우는 없었다.탈냉전의 시대에 세계에서 유독 한국만이 분단국가로 계속 남을 이유는 없으므로, 머지않아 한국은 통일을 이루게 될 것이다.그런데, 막상 우리가 통일을 하게 되면 곧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게 된다.이때 한중간의 국경은 현재와 같은 북·중 경계인가?본서는 역사적 사실을 통해 그렇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이는 앞으로 미래 한·중 지도층이 단기적인 이해를 넘어 양국의 유구한 선린 우호관계를 위해 대승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인 것이다.이제 강역 논쟁을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는 고려 윤관장군의 여진정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