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인간과 건강 (독서)/2.백세시대 75

반은퇴 (2024) - 행복한 노후를 위한 100일 플랜

책소개은퇴를 현명하게 준비하는 방법!은퇴자를 위한 자산 관리와 생활 설계로안정적인 미래를 향해 첫걸음을 내디뎌라!세상은 많이 변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100세 시대를 살고 있고, 직장인들의 평균 퇴직 연령은 49세까지 내려왔습니다. 1970년대에 백 원이었던 짜장면 가격이 이제는 만 원에 육박합니다. 집마다 하나둘씩 있던 자녀들이 이제는 한 집 걸러 한 집에서도 보기 힘듭니다. 이렇게 세상이 변함에 따라 은퇴의 의미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파이어족’이나 ‘경제적 자유’와 같은 달콤한 미래를 꿈꾸지만 실제로 그것이 가능한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의 현실은 은퇴 후에도 일을 계속하는 '반은퇴'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신동국 작가는 《반은퇴》를 통해 이러한 시대적 변화..

평생학습으로의 초대 (2024) - 100세 시대, 인생을 바꾸는 행복한 습관

책소개“평생학습의 문을 열고, 행복한 인생을 맞이하라!”“평생학습은 끝없는 모험과 발견의 시작이다.”100세 시대,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새로운 지식과 통찰력!평생학습으로 성장하는 삶을 살아라!이 책은 저자가 과거 세상을 원망하고 환경을 탓하던 자신의 모습에서 평생학습을 통해 인생의 변화가 시작되고 큰 성장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과거와 다르게 살아 보자!”라고 생각을 바꾼 뒤가 변화의 시작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변화의 시작과 완성의 과정은 『평생학습으로의 초대』를 통해 구체적으로 전한다. ‘복잡한 머릿속은 글쓰기로 정리하자.’, ‘운동화가 뇌를 움직인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막연함’, ‘부정’, ‘시련’으로 가득했던 삶을 ‘희망’ 가득한 삶으로 바꿀 수 있도록 친..

나를 찾는 시간 (2022) - 나이 든다는 것은 생각만큼 슬프지 않다

책소개투병의 시간을 거쳐 고즈넉한 삶을 얻은 시사평론가 유창선 박사가 말하는 우리 인생의 버킷리스트이 책의 저자인 유창선 박사는 30년도 넘는 세월 동안 시사평론가의 한길을 걸었다. 정치적 암흑기에 대학을 다녔던 저자는 진보적 사유를 실천하고 행동하는 정념의 삶을 살고자 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진영에 갇히지 않고 시시비비를 가리던 그의 합리적 이성은, 무조건적 편들기를 요구하는 진영의 입장과 점차 불화를 겪게 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인기와 출세를 위해 대세에 영합하지 않고, 자기를 지키기 위해 무리를 떠나 자발적인 고독의 길을 걷게 된다.그랬던 저자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뇌종양 투병과 재활의 시간을 거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이 책은 생사의 기로에 섰던 저자가 두 번째 삶을 살게 되면서..

60세 사용설명서 (2024) - 50대까지의 인생과 60 이후의 인생은 뇌가 살아가는 목적이 다르다

책소개100만 부 팔린 ‘사용설명서’ 시리즈 저자의 최신작!60세는 새로운 인생의 신인64세 뇌과학자가 전하고 싶은 뇌의 비밀여러 종류의 ‘신경 쓰는 마음’을 버리라올바르게 산다. 이것은 규칙이다. 왜인지는 모르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하고, 두뇌 회전이 빠르고, 외모도 스타일도 좋고, 운동신경이며 센스도 뛰어나고, 배려와 열정과 유머 감각까지 겸비한 사람이 ‘올바른 인간’ 아닐까? 부모는 자녀가 올바른 인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자녀 또한 올 바른 인간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그래서 최소한 노력하는 태도라도 보이지 않으면 사는 게 고단해진다. 그런데 왜 꼭 올바르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건강, 운동신경, 유머 감각은 인생을 유쾌하게 살아가는 데 어느 정도 필요하..

솔로 에이저 (2024) - 혼자 살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어떤 미래를 준비하는가

책소개“우리 모두는 홀로 태어나 솔로로 죽습니다”홀로 지속 가능한 미래 설계_소득, 주거, 돌봄, 가치, 네트워크현실을 직시할 때입니다. 자녀가 있어도 자녀가 없어도, 우리는 안전망 없는 위험에 쉽게 노출되곤 합니다. 나이 들수록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도움받을 수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신중하고 자신 있게 ‘솔로 에이저’의 미래를 계획하는 여정에 창의적 영감을 주는 솔직한 조언과 이야기로 가득합니다.목차추천의 글 혼자 나이 드는 법을 배울 때입니다옮긴이의 글 우리 모두는 홀로 태어나 솔로로 죽습니다프롤로그 내가 부모님을 돌본 것처럼 나를 보살펴 줄 사람이 있을까요1부 미래 설계:솔로 에이저의 미래는 어떻게 흐를까1장 노키즈, 한 세대의 개척자독립과 자유를 위한 선택 | 베이비부머..

질병 해방 (2024) - 치매, 암, 당뇨, 심장병과 노화를 피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책소개 치매, 암, 당뇨병, 심장병은 늦추고, 막고, 되돌릴 수 있다! 만성 질환과 노화를 피하고 건강하게 잘 사는 최고의 인생 지침서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 덕분에 인간의 기대수명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길어졌다. 반면에 노화와 만성 질환 탓에 길어진 수명의 마지막 10년을 불행하고 고통스럽게 살다 죽는 일이 너무나 흔해졌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삶을 마치 운명인 양 받아들이고 있다. 과연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다 편안히 죽는 것은 이룰 수 없는 바람일까?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모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폭주하는 베스트셀러”로 센세이셔널한 주목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질병 해방》은 바로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스탠퍼드 의대 의학 박사로서 세계적인 장수 의학의 권위자이자 노화..

60이후, 한국인과 일본인의 삶은 어떻게 다른가 (2024)

책소개 “60 이후 김철수 씨와 다나까 상, 과연 누가 더 행복할까?” 일본의 고령화 정책에서 한국이 배워야 할 것! 60%가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한국 노인 최근 한국 사회는 7백만 명이 넘는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를 시작하면서 고령화 속도가 빨라졌다.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웃돌며 초고령 사회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사회안전망(Social Safety Net)이 부실한 한국 사회 노후 세대 문제는 젊은 세대의 초저출산 문제와 함께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다. 최근 들어 한일 간 전반적인 경제 수준이 비슷해졌다고 해서 정년 이후 개인들의 경제적 삶까지 비슷해질 수는 없다. 각각의 사회에 어느 정도의 사회안전망이 구축되어 있느냐에 따라 노령 세대의 삶에 지대한 영향..

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2023) -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55가지 인생 수업

책소개 “먼저 배운 인생을 당신께 전합니다” 10만 명의 삶을 통해서 길어 올린 관계, 일, 사랑에서 마음의 중심을 잡고 소신껏 살아가는 법 심리학계의 전설,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전공 장성숙 명예교수가 멋지게 나이 들고 싶어 하는 세상 모든 어른이들에게 전하는 명쾌한 인생 처방전! 40년간 상담사로서 사람들을 만나고 70년간 인생을 살아온 저자가 풍요롭고 의미 있게 인생을 사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약 10만 명가량의 사람들을 만나며 접한 우열의 아픔, 사랑과 배신, 소외감과 외로움 등 다양한 인생 이야기와 이를 통한 인생의 깨달음이 응축되어 있다. 세대 간의 갈등을 피하는 법, 좋은 부모란 무엇일까?, 아름다운 사랑의 조건, 잘 사는 게 무엇일까?, 너그러운 어른의 자세란 무엇일까? 등 ..

60년대생이 온다 (2024) -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책소개 860만 은퇴 쓰나미가 몰려온다! 예정된 시대의 도래 압도적인 인구수로 ‘베이비부머’라고 불리는 세대, 고도성장기와 민주화를 함께 겪으며 단단한 동질감을 지니게 된 세대. 오늘날 60년대생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까? 1988년 국민연금이 도입된 이후 약 30여 년간 연금을 납부한 이들 세대는 최초의 준비된 노인세대로서 노후 계획을 이행하고 있을까? 세대 내 양극화와 세대 간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 사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 그리고 우리는 왜 60년대생을 주목해야 할까?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자문역이자 경제학 박사로 오랫동안 은퇴와 연금 문제를 연구해온 김경록 박사가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파헤친다. 2025년이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가는 초고령사..

연금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 (2024) - 30대 기자와 60대 연금학자가 주고받은 한국인의 노후 이야기

책소개 ‘망원동 할머니’로 무사히 늙어가고픈 1988년생 노동전문 기자 전혜원과 초등학생 아이에게 부끄럽고 싶지 않은 1964년생 연금학자 오건호가 주고받은 한국인의 노후, 그리고 연금개혁 이야기. 노년의 나는 국민연금을 약속대로 받을 수 있을까? ‘국가의 지급보장’이라는 큰소리를 믿어도 좋을까? 1000조 원이 넘는 기금이 바닥난다는 재정 전망은 예언일까, 과학일까? 기금 소진 후 우리 아이들의 보험료는 얼마나 뛸까? 기금이 없어도 국고를 투입하면 된다는 대안을 어떻게 봐야 할까? 가난한 노인을 위해 소득대체율을 올리자는 주장은 과연 현실적일까? 국민연금과 우리 노후에 대한 시민들의 이유 있는 불신과 불안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나아가 현세대의 노후를 책임지면서도 미래세대의 부담을 줄이는, 즉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