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의 여행견문록

일본 효고현 고베에 있는공원이다. 메리켄 부두와 나카톳데이 사이를 매립해 지은 해안공원이다. 고베항의 개항 120주년늘 맞아 조성한 공원이다. 이곳에 있는 고베해양박물관의 지붕은 파도와 범선몽양을 본떠 만들었다. 공원의 가운데에는 고베의 상징물인 108m포트 타워가 있어 전망대..

이진칸거리. 일본의 개항 1868년 명치유신이후 일본은 서양의 문물을 빠른속도로 받아드리고자 우리나라 개하지 부산, 인천, 군산 항과 같이 고베. 요코하마. 나가사키, 하코다데 와 같이 항구를 본격적으로 개항하기에 이르렀다 서양의 외교관이 머므르고 거주항 공간이 이 이진칸거리다..

고베시 하면 떠오르는것이 1995년 1월17일 일어난 고베 대지진이다. 아래보이는 1.17 모양의 잔듸숫자모양은 고베시청에 전망대에서 본 경관이다. 20년기념 2015년에 그당시 를 추모하는 모임에 만들어진 흔적이다.

오토리이 오토리이는 자연목 녹나무로 만들어져 높이16m 버팀목이 둘레는10m로 미야지마의 상징물이다. 기둥은 해저에 묻혀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바다속에 자체무게로 서있는 것이다. 신사에서 200m 앞바다에 있어 밀물때 외에는 가까이 갈 수 있다.

미야지마 미야지마는 히로시마현의 서쪽해안 1km 해상에 있으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신사(神社)의 섬이다. 센다이 마츠시마 ·킨기지방의 아마노하시다테와 더불어 일본의 3대절경의 하나로 꼽힌다. 또 이츠쿠시마신사가 이 섬에 세워진 이후 신성한 섬으로 여겨져 오래전부터 숭앙받아 왔다. 미야지마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이츠쿠마 신사와 오도리이다. 다이도리이는 일본에서 가장 크며 기이하게도 물위에 세워져 있다. 신이 깃든다고 전해지는 섬, 신앙에서 탄생한 아름다움이 있다. 미야지마는 태고시대부터 원시림에 쌓인 미센을 으뜸 봉우리로 섬 자체가 신으로 받들어져 왔으며 이쓰쿠시마신사는 593년에 당시의 지배자에 의해 창건되었다. 바다를 부지로 한 대담하고 특이한 건물과 전면의 바다, 배후의 원시림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고베시 고베는 서일본 최초의 국제항구 도시이다. 19세게말 외국에 문호를 개방한 이래 주요 무역항으로 발전해 왔으며, 아시아의 유럽문화가 공존하고 있어 다른도시에 비해 현대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강하다

한신. 이와지 대지진 사람과 미래방지센터 한신 이와지대지진 재해의 경험과 다음세대에 전하며 방재,감재,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관내에서는 전시와 자료, 영상과 지진재해 체험자의 체험담을 통해 모든 관람자가 재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

고베지진 메머리얼 파크 한신 대지진의 가공할 위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곳, 진도7.3의 강지으로 인해 메리겐 파크의 40%정도가 가라 앉고 바로 옆의 고가도로가 완전히 무너졌다. 지진 발생직후의 모습 그대로 기우둥하게 기운 3개의가로등과 처참히 파되된 부둣가의 모습에서 옛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