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테마여행 (2006~) (여행)/4.산.둘레길.나드리 131

청평 하천 주변 벚꽃길 (2024-04-09)

청평면(淸平面)은 경기도 가평군의 면이다. 개요 청평면은 서울에서 약 50 km 떨어져 있으며, 북한강 유역에 위치해 청평호, 화야산, 호명산, 대성호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경춘선 복선 전철이 지나가 수도권 전철이 운행된다. 이 지역은 가평읍과 더불어 강원도 영서 지방의 언어인 영서 방언을 사용하는 지역이다. 다만, 삼회리는 양평군에 속해 있어서 양평 방언을 사용한다. 연혁 조선 시대: 가평군 서면(西面) 1879년 : 가평군 외서면(外西面) 1942년 : 남면 폐지로 호명리, 고성리 편입 1963년 1월 1일 : 입석리, 내방리, 외방리를 양주군으로 이관(→ 현 남양주시 수동면) 1973년 7월 1일 : 양평군 서종면 삼회리를 편입 2004년 12월 1일 : 면의 이름을 청평면으로 변경

청평 옛 내수면 연구소 벚꽃길 개방 (2024-04-09)

청평면(淸平面)은 경기도 가평군의 면이다. 개요 청평면은 서울에서 약 50 km 떨어져 있으며, 북한강 유역에 위치해 청평호, 화야산, 호명산, 대성호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경춘선 복선 전철이 지나가 수도권 전철이 운행된다. 이 지역은 가평읍과 더불어 강원도 영서 지방의 언어인 영서 방언을 사용하는 지역이다. 다만, 삼회리는 양평군에 속해 있어서 양평 방언을 사용한다. 연혁 조선 시대: 가평군 서면(西面) 1879년 : 가평군 외서면(外西面) 1942년 : 남면 폐지로 호명리, 고성리 편입 1963년 1월 1일 : 입석리, 내방리, 외방리를 양주군으로 이관(→ 현 남양주시 수동면) 1973년 7월 1일 : 양평군 서종면 삼회리를 편입 2004년 12월 1일 : 면의 이름을 청평면으로 변경..

의정부 부대찌게 (2024-02-07)

의정부 부대찌게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과거 미군 부대에서 나온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끓여 먹는 음식. [연원 및 변천] 부대찌개는 의정부 미군 부대 근처 식당에서 처음 만든 음식으로, 군대의 찌개란 뜻이다. 6·25전쟁 직후 서울에서 일부 사람들이 의정부에 주둔하던 미군 부대에서 나온 핫도그, 깡통에 든 햄과 소시지 등 잉여 음식을 이용하여 우리식으로 고추장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 먹은 데서 비롯되었다. 부대찌개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미국 대통령 린든 B. 존슨의 성을 따서 존슨탕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부대찌개는 즉석에서 보글보글 끓여 가며 먹어야 소시지가 부드럽고 기름이 겉돌지 않으며, 라면이나 국수사리, 흰 떡 등을 푸짐하게 넣어 먹으면 술안주나 한 끼 식사로도 아주 좋다. 미군 부대가 많..

포천 비둘기낭 폭포 2023-09-04

비둘기낭폭포 비눌기앙 폭포는 불무산에서 발원한 대회산천이 현무함지형을 점점 깍아내어 형성되었으며. 그 이름은 에전부터 비둘기들이 협곡의 하식동굴과 절리등 크고 작은 수직절벽에서 서식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비둘기낭은 주상절리 협곡과 폭포, 맑은 물이 장관을 이루는 곡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 2023-08-31

오늘은 며칠간 내린 비도 그치고 날씨도 좋고 더위도 지나가 낮에도 28도 정도의 날씨다. 오랫만에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부부는 여름에 제대로 여행다운 여행을 못했던 터라 포천의 산정호수 둘레길을 다녀오기로 하였다. 승용차로 서울 집에서 1시간30분 걸려서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다. 여름성수기가 지나서인지 관광객도 그리 많지않고 호수 둘레길 걷기에는 시원하고 좋은 날씨였다. 햇빛이 있어 양산을 쓰고 다니니 내몸이 좋아라한다. 2009년에 7년전에 돌아가신 아버님을 모시고 한화리조트에서 숙박하고 여행하던 생각이 난다. 그당시는 호수주변이 데크가 조성되어 있지 않아서 지금처럼 편하지는 않치만 나름 운치가 있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다. 여행속담에 옷은 살까 말까 할때 사지말고 여행은 갈까 말까 할때 떠나라고 했다...

2023-05-13 강원도 샷건 트래킹 - 홍천 공작산 생태숲 걷기

수타사 계곡 수타사에서 영귀미면 노천리까지 약 12km에 이르는 수타사 계곡은 넓은 암반과 큼직큼직한 소(沼)들이 비경을 이루고 계곡 양쪽으로는 기암절벽과 빽빽이 우거진 숲이 호위하고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며 더위를 떨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여름날의 깊은 초록과 싱그러운 햇살, 잘 다듬어진 바위 아래로 떨어지는 푸른 계곡물과 청명한 포말. 수타사 계곡의 맑은 물은 녹색의 푸르름에 한껏 옥빛 자태를 자랑하고 이곳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시원한 행복을 선사한다. 공작이 날개를 펼친 모습과 같다하여 산세가 마치 공작이 날개를 펼친 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인 공작산. 한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공작산의 유려하면서도 아늑한 산자락 아래 자리한 천년 고찰 수타사는 그 입구에서부터 이어지는 ..

2022년 12월 31일 (소확행 - 운길산, 물의 정원, 딸기농장, 노을)

2022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남양주 북한강변 물의 정원으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2022년은 개인적으로는 바쁘기도 하고 긴장도 하며 살아왔는데, 이제는 개인적인 일들이 어느정도 마무리되어서 제2의 인생을 즐겁게 살아보자고 다짐합니다. 그동안 만학도의 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국내답사 여행에 자리 매김하고자 합니다. 딸기농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체험하고 이제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팔로워님에게도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제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답글을 달지 않음을 이해하여주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 책소개보다는 국내답사여행에서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