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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박 날 바이오 다크호스 (2024)

동방박사님 2023. 11. 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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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24 대박 날 바이오 다크호스』와 함께
미지의 길을 성공의 길로!

『2024 대박 날 바이오 다크호스』는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해 현재는 잘 모르지만 조금씩 공부하며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거나, 단순한 경제적 이익이 아니라 미래가치를 보고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만끽하길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새롭게 업계에 대한 정보 부족 해소를 최우선 목표로 해 이데일리의 제약·바이오산업 특화 조직인 팜이데일리 기자들이 수백에 이르는 제약·바이오 기업을 검토했다. 그중 2023년에 선택한 39개 기업 중 일부를 포함해 2024년에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39개 기업을 골라내고, 대표자를 비롯해 주요 연구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만나 생생한 현장 정보를 모았다. 이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약·바이오 기업에 투자할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요소인 대표자 및 주요 연구자들의 전문성, 연구개발(파이프라인) 상황, 임상시험 진척도, 라이선스아웃 등 성과, 관련 글로벌 시장 성장 전망, 재무 정보, 상장 여부(상장 준비 상황 포함)까지 차곡차곡 정리해 넣었다.

서로에 대한 가장 큰 우군이자 응원자이며 동시에 경쟁자인 업계인들, 예비 창업자들 또한 일독할 만하다. 제약·바이오산업의 특성상 한 업체 혹은 연구진의 일 보 전진이 전체 산업 열 보 전진의 밑거름이 되는 일이 드물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 제약·바이오업계에서의 미래를 꿈꾸고 있는 꿈나무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참고서로 활용하는 데도 부족함이 없다.

목차

PART 01 AI 의료 강국에 앞장서다

웨이센
딥노이드
파로스아이바이오
루닛
뷰노

PART 02 풀리지 않는 숙제 암, 해법을 제시하다

엔케이맥스
진메디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큐로셀
메드팩토
듀켐바이오
바이젠셀

PART 03 가보지 않은 길에서 답을 찾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아이진
퓨쳐메디신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이뮤니스바이오
보로노이
코아스템켐온
큐라티스
옵티팜

PART 04 인류에 가장 친화적인 치료제를 지향하다

바이오앱
비엘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에이치이엠파마
지놈앤컴퍼니

PART 05 K-제약·바이오 생태계 지원군을 자처하다

피플바이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세포바이오
바이오오케스트라
라파스
디티앤씨알오

PART 06 의료기기로 세상을 바꾼다

엠투웬티
라메디텍
메디아나
플라즈맵
하이센스바이오

PART 07 세계의 미에 답하다

제테마
비올
 

저자 소개 

팀장 류성 이데일리 바이오플랫폼센터장 기자 이데일리 바이오플랫폼센터 신민준 | 송영두 | 김지완 | 유진희 | 김승권 | 김진호 | 김진수 | 김새미 | 나은경 | 석지헌 팜이데일리는? 제약·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는 이데일리의 제약?바이오 전문 뉴스 브랜드다. 국내 언론 최초 제약?바이오 투자자 대상 유료 서비스 플랫폼을 지향한다. 제약?바이오 기업의 알려지...
 

출판사 리뷰

★★★★★
팜이데일리의 2024년 PICK! ‘대박 날’ 바이오 기업!

누구나 다 아는 수박 겉핥기 백과사전식 기업 정보는 NO!
대표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연구 현황과 실적, 시장 전망, 투자 포인트까지 발로 뛰어 짚어낸 심층 보고서
현재와 미래가치까지 한 번에 담아 투자자, 산업 종사자, 바이오 기업 취준생도 눈여겨 읽어야 할 책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 추천
“상상하지 못했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제약·바이오 스토리가 가득 차 있다. 무엇보다 일독 중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투자 정보는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가치를 담고 있다.”

『2024 대박 날 바이오 다크호스』와 함께
미지의 길을 성공의 길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고전 서양시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는 미국 작가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다. 인생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하는 갈림길에 대한 선택과 결과, 의미에 대해 담담히 그려내며 오늘날까지도 큰 감명을 주고 있다. 우리네 인생에도 그대로 대입되기 때문이다. 하나의 선택으로 인해 종국에는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고, 그 정도는 부정이든 긍정이든 위험의 크기와 비례한다.
제약·바이오산업은 그의 시에 빗대면 ‘미지의 길’이다. 제품 하나가 나오는 데 일반적으로 10년이 넘게 걸리고, 개발비용은 수천억 원까지도 든다. 그렇다고 성공이 담보되지도 않는다. 하지만 하나만 성공해도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는 반도체 분야와 맞먹는 매출이 오른다. 실제 삼성전자의 2022년 반도체 부문 매출액은 670억 달러였다. 세계 1위 반도체 회사의 판매 금액이다. 같은 기간 미국 화이자는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로만 567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우리나라도 이제 미지의 길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정부가 2023년 3월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023~2027년)’을 발표한 배경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27년까지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연간 매출 1조 원 이상), 글로벌 50대 제약사 3곳(연 매출 3조 원 이상), 의약품 수출 2배(2022년 81억 달러→2027년 160억 달러), 제약·바이오산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 15만 개, 임상시험 글로벌 3위 달성 등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이 목표가 현실화되려면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 개인 투자자들까지 힘을 보태야 한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정부도 제시한 계획과 달리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다. 민간의 경우 2022년에 이어 투자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벤처캐피탈들의 2022년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투자는 1조 1,058억 원으로 2021년 1조 6,770억 원 대비 34.1% 줄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개인 투자자들도 관망을 지속하는 분위기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와 국내 경제의 급격한 침체가 투자시장을 꽁꽁 얼린 탓이다. 게다가 제약·바이오산업은 전문적인 분야이고 정보도 제한적이다 보니 기관이나 개인들의 투자도 쉽지 않다. 이는 재투자가 중요한 제약·바이오 기업 성장의 발목을 잡는다. 이데일리의 제약·바이오 전문 뉴스 브랜드 팜이데일리가 매년 『대박 날 바이오 다크호스』를 발행하고자 하는 이유다.

팜이데일리는 수백에 달하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옥석을 가려 『대박 날 바이오 다크호스』에 담았다. 앞으로도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리즈로 출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바이오 성공 투자 1%’의 문턱을 넘길 바란다.

『2024 대박 날 바이오 다크호스』는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해 현재는 잘 모르지만 조금씩 공부하며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거나, 단순한 경제적 이익이 아니라 미래가치를 보고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만끽하길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새롭게 업계에 대한 정보 부족 해소를 최우선 목표로 해 이데일리의 제약·바이오산업 특화 조직인 팜이데일리 기자들이 수백에 이르는 제약·바이오 기업을 검토했다. 그중 2023년에 선택한 39개 기업 중 일부를 포함해 2024년에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39개 기업을 골라내고, 대표자를 비롯해 주요 연구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만나 생생한 현장 정보를 모았다. 이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약·바이오 기업에 투자할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요소인 대표자 및 주요 연구자들의 전문성, 연구개발(파이프라인) 상황, 임상시험 진척도, 라이선스아웃 등 성과, 관련 글로벌 시장 성장 전망, 재무 정보, 상장 여부(상장 준비 상황 포함)까지 차곡차곡 정리해 넣었다.

서로에 대한 가장 큰 우군이자 응원자이며 동시에 경쟁자인 업계인들, 예비 창업자들 또한 일독할 만하다. 제약·바이오산업의 특성상 한 업체 혹은 연구진의 일 보 전진이 전체 산업 열 보 전진의 밑거름이 되는 일이 드물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 제약·바이오업계에서의 미래를 꿈꾸고 있는 꿈나무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참고서로 활용하는 데도 부족함이 없다.
 

추천평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다만 널리 퍼지지 않았을 뿐이다.” 미국 저명한 소설가 윌리엄 깁슨의 명언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제약·바이오산업에 적용하기 가장 적합한 말이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정수를 담은 『대박 날 바이오 다크호스』는 널리 퍼지지 않았지만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미래를 보여준다. 상상하지 못했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제약·바이오 스토리가 가득 차 있다. 첨단기술력과 빅데이터, 플랫폼이 결합돼 펼쳐지는 미래를 그려 보기에 충분한 영감을 준다. 무엇보다 일독 중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투자 정보는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가치를 담고 있다.
-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
제약·바이오 벤처 투자 1조 원 시대다. 제약·바이오 벤처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처이자 선택지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의미다. 남은 문제는 수많은 제약·바이오 벤처 중 진짜를 찾고, 훌륭한 미래 전략을 위해 ‘선택’하는 일이다. 성장잠재력 높은 제약·바이오 기업이 궁금하다면 이 책에 언급된 기업들을 주의 깊게 보시라 권하고 싶다.
-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전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며 제약·바이오업계가 속속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얼음장 같은 투자시장을 스스로 녹이며 K-바이오 위상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옥석을 제대로 가려 투자가 진행된다면 ‘제약·바이오 강국’도 현실화될 것으로 본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박 날 바이오 다크호스』는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참고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 이 책을 권한다.
-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대박 날 바이오 다크호스』가 해를 거듭하며 단단해지고 있다. 올해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꽉 차고, 신뢰 높은 정보를 담아 한눈에 그들의 숨은 전략과 미래를 엿볼 수 있도록 돕는다. 투자 정보를 얻으려는 투자자뿐 아니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등 차세대 제약·바이오산업의 맥을 제대로 짚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김재교 (메리츠증권 IND 본부장)
미·중 갈등 심화, 급속한 고령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세계는 거스를 수 없는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국내 산업계도 마찬가지다. 언제까지나 우리 산업의 맏형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됐던 반도체가 큰 어려움을 겪을 정도다. 이 와중에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제약·바이오산업이 미래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성장잠재력과 파급력이 가늠할 수 없게 크기 때문이다. 다만 제약·바이오는 업계 외부나 일반 비전문가들의 입장에서 항상 접근하기 어려운, 문턱이 높은 분야다. 그런 의미에서 이데일리 제약·바이오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팜이데일리가 펴낸 『대박 날 바이오 다크호스』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기분이 들게 한다.
- 최윤섭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