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기독교 신학연구 (독서)/7.신앙생활

감옥에서 찬송으로 (2024) - 삶을 뒤바꾸는 찬송의 강력한 능력

동방박사님 2024. 4. 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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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 세계 1,900만 독자를
감동시킨 은혜 간증의 클래식!”

범사 감사와 절대 찬송의 놀라운 능력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감옥에 갇힌 죄수에서 군종장교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넘치는 사역을 펼친 멀린 캐러더스의
‘프레이즈 북스’ 3부작 중 첫 번째 책이다.

목차

서문

chapter 1 감옥에 갇힌 자
chapter 2 드디어 자유
chapter 3 능력을 향한 위험한 탐색
chapter 4 가장 경이로운 사건, 성령 충만
chapter 5 내 안에 가득한 그분의 능력으로
chapter 6 전장에서 펼쳐진 하나님의 기적
chapter 7 기뻐하라, 모든 것에서 기뻐하라
chapter 8 하나님을 찬송하라

저자 소개 

해외 파병을 기다리며 군 복무하던 시절, 짜릿한 흥분과 자극을 찾아 탈영하여 어설픈 강도짓을 감행하다가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천신만고 끝에 집행을 유예받고 해외 파병에 오르게 되었지만, 그는 여전히 자기 힘만 믿고 흥분만을 좇는 삶을 살았다. 군 생활을 마치고 쾌락을 따라 방탕한 삶을 살려던 그때, 하나님이 브레이크를 거셨다. 생각지도 못한 때에 만난 하나님은 그의 삶을 완전히 뒤바꾸셨다. 모험과 흥분을 ...

책 속으로

전 세계 59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1,900만 부 이상 판매된 책!
이 책에는 하나님을 찬송할 때 펼쳐지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기적이 가득하다

많은 이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즐겁지 않은 일들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려 시도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부러진 팔이나 고장 난 차,
성질 더러운 남편과 하나님이 무슨 상관이 있어?
그런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한다면 내가 멍청한 거지.”

물론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문제는 그것이 효과가 있느냐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도 정말 말이 안 되는 소리다.
“배고프거나 가난하거나 박해를 당해도 기뻐 뛰어라.”
그렇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바로 그렇게 하라고 확실히 말씀하신다.
적의 화살은 주님을 찬양하는 사람의 기쁨을 관통할 수 없다.

전쟁은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면 하나님은 우리 적들이 도망치게 하신다!
---「본문」중에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지만,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충분히 열심히 일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예수님이 내 삶을 구원하셨으므로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은 그분께 나의 시간을 드리는 것이었다.
--- p.43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우리가 더 합당하거나 거룩하거나 영적이거나 순결해졌기 때문이 아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 살고 계시기 때문이다.
--- p.56

나는 내 죄의 중함을 보면서, 영광 가운데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보았다. 언제나 내 마음속 깊이 알고 있던 그분의 참모습을 보았다. 최근의 끊임없는 의심들이 기쁨에 찬 확신의 물결에 씻겨 내려갔다. 너무나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 p.69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마치 내 안에 나를 대신하여 말하는 어떤 능력이 있는 것 같았다. 내가 누군가에게 말을 걸기 시작할 땐 내가 무슨 말을 하게 될지 몰랐지만, 떠오른 모든 말에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새로운 힘이 있었다.
--- p.75

그러니까 내가 할 일이란 엄밀히 말해서, 내 안에서 느껴지는 어떤 감동이나 자극에 순종하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가 감히 바라거나 상상하는 그 이상의 일을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한다.
--- p.80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을 완전히 내어주셨던 것처럼 우리 삶의 매순간 그분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신다. 우리에겐 예수님께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그저 예수님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 p.95

나는 깨달았다. 하나님은 내가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기뻐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 이해하기를 바라셨던 것이다. 나는 예수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일로 인해 손뼉 치고 크게 웃고 감사 찬양을 드릴 수 있었다. 내 삶에 더 중요한 것은 없었다. 그 무엇도 내게 더 큰 기쁨을 줄 수 없었다.
--- p.126

나는 찬양 기도가 하나님과 의사소통하는 최고의 형식이라는 것과 언제나 우리 삶에 큰 힘을 불어넣어 주는 것임을 믿게 되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가 기분 좋아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오히려 순종의 행위다.
--- p.162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불순한 동기와 숨겨진 속셈으로부터 깨끗이 씻어내시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자아에 대해 죽음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과 영이 새롭게 되어 다시 살 수 있다.
--- p.183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어둠뿐일 때 찬양의 제사가 드려진다. 그분이 하나님이요 아버지시며 주님이시기 때문에 무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하면, 우리가 사다리의 어느 계단에 있든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존재를 더욱 충만하게 채우기 시작하신다.
--- p.184

출판사 리뷰

삶의 모든 것에 감사하고 찬송을 올려드릴 때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 펼쳐진다!

멀린 캐러더스의 ‘프레이즈 북스’ 첫 번째 책

십 대 시절, 충동적인 탈영과 일탈 행위로 감옥에 갇히기도 했던 멀린 캐러더스는 예수님을 만난 후에 군종장교가 되어 많은 장병들을 주님께로 이끌었다. 우리는 고난을 만나면 쉽게 좌절하고 낙심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고난의 순간까지도 포함한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라고 권면한다. 이 책에 가득한 간증들은 “범사에 감사하라”라고 하신 성경 말씀 그대로, 우리가 삶에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고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드릴 때,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지 생생히 증언한다. 자신을 옥죄는 나름의 감옥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자유를 누리는 가장 분명한 비결을 알려준다. 저자는 우리가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찬송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 때, 찬송의 능력이 발휘되어 성령님께서 우리의 존재를 더욱 충만하게 채우실 것이라고 말한다.

‘범사에 감사, 범사에 찬송’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 책, 《감옥에서 찬송으로》는 59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1,900만 부 이상 판매되어 많은 독자의 삶에 은혜를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