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해외여행 (1987~2018) (여행)/9.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민공원 (요한스트라우스)

동방박사님 2015. 3. 1. 14:53
728x90

  

시민공원

오스트리아의 수도원 비엔나에는 시민들의 휴식처인  슈타트 파르크가 있다. 슈타르파르크는 시민공원이라 부르는데 약20헥타에 이르는 녹지대로 1862년에 커다란 휴식공간은  문을 열었다. 원래 이곳에는 비에나 성벽의 일부가 카톨린렌토르가 있었다. 잉슈트라세를 조성할대에 성문을 허물고 시민들을 위한 공원을 만든 것이다. 슈타트파르크의 정원은 영국 스타일이다. 요셉 젤레니라는 사람이 설계했다

슈타 파르크의 동쪽에는 1906년까지 비엔나강이 흘렀다. 이를 운하로 만들고 이와 함께 철길도 놓앗다. 당시에 만들어 놓은 바로크 건물과 계단은 비엔나에서도 알아주는 아름다운 건조물이다. 슈타트파르크의 나무들은 거의 대부분 귀중한 것들이며 더러는 희귀한 종류도 있다. 슈타트바르크의 곳곳에는 유명한 작곡가 , 시인, 정치가의 기념상이 있다

요한스트라우스 기념상 을 비롯하여 프란츠 슈베르트, 안톤부루크너, 마카르트, 쉰들러,아멜링,첼린카,세바스티안 크나니프, 카논의 기념비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