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남미여행 (2018) (여행)/3.남미 (아르헨티나)

7-5 대통령궁

동방박사님 2018. 5. 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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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1873년부터 94년에 걸쳐서 건설된 코코풍의 건물이다. 건설 착수당시의 사르미엔토 대통령 때부터 분홍색으로 칠해 졌기 때문에 ' 카사로사다(분홍색집)이라고도 불리기 시작한다. 이 곳은 원래 침략군으로 부터 영토를 지키기 위한 요새 역할을 하였다. 지금도 옥상에는 헬리콥터, 건물 곳곳의 레이더 센서 등으로 근대적인 요새로서 위엄을 유지하고 있다. 또 대통령 궁 앞에서는 근위병 교대식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