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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교향악단 특별공연 (서울식물원)

동방박사님 2019. 9. 2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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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전기념 - 서울시립교향악단특별공연

2019.9.21(토) 오후 6시30분- 서울식물원 열린숲 잔디마당  연주- 서울시립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후, 세게적인 지휘자 정명훈 전 음악감독의 리더십 아래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성장했다.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와 마르쿠스 슈테츠, 세게적인 수준의 객원지휘자, 협연자가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는 탁월한 음악적 성과와 프로그래밍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하고 있다.


전문공연장에서의 콘서트 외에도 "우리동네음악회" "광복절 기념음악회" 강변음악회"등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당연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아이 첫콘서트'"교과서음악 영상화"등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을 체계화하여 예술적요청과 공공적요청을 조화롭게 구현해나가고 있다.


2010년 이탈리아,독일, 체코, 러시아 등 유럽4개국 9개도시투어, 2011년 에든버러 페스티벌 등 유럽페스티벌 투어, 2012년 로스엔젤레스 등 북미투어에서 평단과 관객으로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4년에는 영국 BBC프롬스를 비롯한 유럽4개도시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현지 언론으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고, 2015년에는 중국 국가대극원와 일본 산토리홀 초청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아시아의 주요 오케스트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8년 11월에는 유럽순회공연을 통해 파리 루체른 등에 최초로 진출하여 한국 최고의 교향악단을 넘어 명실공히 아시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울시향은 2011년 세게적인 클래식 음악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 (DG)에서 5년동안 매년 2장의 음반을 출시하기로 계약을 맺고 현재까지 총 9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2020년부터 서울시향은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오스모벤스케를 제2대 음악감독으로 맞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