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전쟁연구 (책소개)/1.세계전쟁사 106

전쟁연대기 3

소개 1783년 미국 독립 전쟁부터 1871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까지, 세계사를 좌우한 결정적 순간들! 역사를 말할 때, ‘만약’이라는 말은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나 역사 속에는 ‘만약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지금과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을지도 모를 엄청난 사건들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역사를 바꾸어 놓은 결정적인 장면을 꼽으라면 인류가 벌여온 수많은 전쟁을 들 수 있다. 전쟁은 한곳에 뿌리내리고 살던 사람들을 전 세계로 흩어 놓았으며, 대제국을 세우고 무너뜨리는 한편, 문화를 바꾸고, 정치·경제·사회 전반을 뒤흔들며 역사의 큰 줄기를 만들었다. 만약 1777년 미국 독립 전쟁이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면, 1792년 프랑스 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그렇다면 오늘날 세계는 어떤 모습을 하고 ..

전쟁연대기 2

책소개 1789년 프랑스 혁명이 불타오른 그날부터 1988년 이란-이라크 전쟁이 교착 상태로 끝날 때까지, 공포·비극·승리의 200년 전쟁사를 파헤친다! 현대에 들어서면서 전쟁은 새로운 양상으로 변모했다. 기술 혁신은 파괴적인 무기의 등장으로 이어졌고, 국제적인 교류와 동맹 관계의 증진은 전쟁의 범위를 극적으로 확대했으며, 군사 전략은 점점 목표를 키워 사회 기반 시설과 민간인까지 겨냥하게 되었다. 이 와중에 사진, 영화, 텔레비전과 같은 새로운 매체가 속속 등장하면서 전투 현장의 공포와 야만성이 상업화되어 세계 곳곳으로 생생하게 전해지게 되었다. 『전쟁 연대기 II』는 전편보다 훨씬 더 가파른 전쟁 기술의 진화 과정을 보여 준다. 양측이 미리 진형을 갖춘 상태에서 전투를 벌이던 나폴레옹 시대의 전쟁부터..

전쟁연대기 1

소개 기원전 500년 그리스-페르시아 전쟁부터 1291년 십자군 원정까지, 세계사를 좌우한 결정적 순간들! 역사를 말할 때, ‘만약’이라는 말은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나 역사 속에는 ‘만약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지금과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을지도 모를 엄청난 사건들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역사를 바꾸어 놓은 결정적인 장면을 꼽으라면 인류가 벌여온 수많은 전쟁을 들 수 있다. 전쟁은 한곳에 뿌리내리고 살던 사람들을 전 세계로 흩어 놓았으며, 대제국을 세우고 무너뜨리는 한편, 문화를 바꾸고, 정치·경제·사회 전반을 뒤흔들며 역사의 큰 줄기를 만들었다. 기원전 480년 아테네는 페르시아의 압제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 냈고, 1066년 노르만 족은 잉글랜드를 침공해 근대 영국의 기초를 다졌다. 《전..

30년전쟁

소개 "역사의 터닝포인트 15-30년 전쟁" 1517년 마틴 루터가 가톨릭교회의 면죄부 판매에 항의해 비텐베르크성(城) 교회 정문에「95개조 항의문」을 붙였을 때부터 이미 구교와 신교의 갈등은 예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갈등은 1618년 보헤미아 프라하에서 일어난 한 사건을 계기로 거대한 전쟁으로 발전했다. 훗날 ‘30년 전쟁’이라 이름 붙여진 그 전쟁은 오스트리아 내전으로 시작되어 독일 전역으로 확대되었고 나중에는 주변 국가들이 개입하면서 국제적 성격의 전쟁으로까지 비화했다. 그러나 끈질기게 지속된 그 전쟁에도 끝은 있었는데, 과연 유럽을 뒤흔든 마지막 종교 전쟁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목차 "01. 유럽을 사로잡은 기나긴 전쟁 02. 종교개혁과 신성로마제국 독일 03. 아우크스부르크 종교화의 ..

나폴레옹 전쟁

소개 책소개 "■ 한 번도 통일되지 않았던 서유럽. 그러나 19세기 들어 카를 대제와 비견되는 한 정복자 앞에 고개를 숙이게 된다. 그 정복자는 바로 작은 거인이라고도 불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였다. 프랑스령의 작은 섬 코르시카에서 태어난 나폴레옹은 한때 유럽 전역을 호령했으나 남대서양의 외딴섬 세인트헬레나에서 쓸쓸하게 인생을 마감한 나폴레옹. 과연 그가 유럽에 남긴 유산은 무엇일까? ■ 시리즈란? 역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역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아주 오래된 사건부터 바로 어제 일어난 일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매순간이 바로 역사니까. 역사 속에는 많은 사건들이 존재한다. 전쟁, 발명과 발견, 혁명과 개혁, 탐험과 무역 그리고 그밖의 사건들. 나비효과처럼 작은 사건이라도 현재에까..

전쟁의 판도를 바꾼 전염병

소개 20세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전쟁에서 전투를 하다가 죽은 사람보다 질병에 걸려 죽은 사람이 더 많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책은 질병이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을 소개한다.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전쟁부터 시작해 나이팅게일이 활약한 크림 전쟁까지, 널리 알려진 전쟁사의 또 다른 측면을 엿볼 수 있다. 목차 전쟁과 전염병 누가 알렉산더를 죽였는가 신이 내린 벌인가, 신의 선물인가 남아메리카 문명을 멸망시킨 두창 의학의 역사와 나폴레옹 전쟁, 전염병의 가장 무서운 적 저자 소개 저 : 예병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의학교육학 교수.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C형 간염 바이러스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 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