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 권으로 읽는 아프리카의 모든 것! 자연의 신비에 대한 경이로움 혹은 전쟁과 빈곤에 대한 안타까움 같은 감정, 혹은 자원의 보고나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처럼 경제적 관점. 등.. 흔히 아프리카를 바라볼 때 범하기 쉬운 오류들이다. 그렇게 인종적 편견에 경제 논리가 더해져, ‘만들어진 아프리카’가 탄생했다는 것이 저자의 관점이다. 그리고 저자는 이제 아프리카를 제대로 된 눈으로 보고, 세계사에서 잃어버린 아프리카의 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은 아프리카와 아프리카인들이 겪어온 고통과 모순을 이야기한다. 누가 언제 어떻게 아프리카와 아프리카인들에게 고통을 주었으며, 왜 아직도 아프리카는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또 미래는 어떻게 변해갈 것이며, 거기에는 어떤 도전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