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주아의 유쾌한 사생활 (2011) - 탐구의 시대 현대의 발명
책소개 현대의 창조자, 19세기 사람들과 놀다! 19세기의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했을까? 도시계획과 재건축, 바캉스와 해외여행, 스타 쉐프, 유명 레스토랑, 백화점의 시즌 바겐세일, 도시가스, 전기, 통조림, 초콜릿 등등 현대에 등장했을 것만 같은 이 아이템들 가운데 상당수는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모던modern'을 '발명'한 19세기 사람들의 눈으로 당시 급변하던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역사책이다. 도시, 기차, 가구, 레스토랑, 여자, 만국박람회 등 19세기 변화상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에서는 거의 처음 보는 500여 컷의 진귀한 도판과 함께 19세기 사람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다른 역사책에는 나오지 않는 소소하지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