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심리학 연구 (책소개)/7.뇌과학 32

당신의 꿈은 우연이 아니다 - 뇌가 설계하고 기억이 써내려가는 꿈의 과학 (2023)

책소개 이 책은 꿈의 의미와 기원에 대한 뇌과학적인 해설을 전한다. 꿈은 무엇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무슨 의미인지, 왜 꿈을 꾸는지 등의 핵심적인 질문에 신경과학적 아이디어와 최신 발견 자료를 기반으로 답한다. 꿈의 정의와 인간의 꿈 개념화 과정부터 잊힌 꿈 연구 선구자들, 수면과의 연관성, 꿈의 내용과 종류, 꿈의 기능과 가능성까지 꿈에 관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넥스트업(NEXTUP)’이라는 꿈 연구 이론을 중심으로 꿈의 기능과 가능성을 살펴보고, 내면의 잠재력을 이끌어내어 현실로 연결할 수 있는 꿈 활용법까지 소개한다. 목차 추천의 글 꿈, 미래를 창조하는 예술가가 되는 시간 서문 뇌는 당신의 꿈을 알고 있다 1장 꿈이란 무엇인가 꿈, 현실처럼 느껴지는 가짜 현실|아이들은 ..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 - 뇌파 실험으로 밝힌 불편한 감정의 비밀

책소개 왜 기분 나쁜 감정은 쉽게 풀리지 않는 걸까? 뇌파가 그 놀라운 감정의 비밀을 밝혀준다 세계 최초로 ‘감성 분석기’를 개발한 뇌파 전문 정신 신경과 교수의 신간 44가지 다양한 뇌파 실험을 통해 밝혀진 감정의 정체 사소한 일로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지만, 상대방은 쉽게 용서를 하지 않는다.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라고 말하지만 “뭘 잘못했는데? 뭘 잘못한 줄 알고 사과하는 거야?” 하며 오히려 화를 더 낸다. 화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한 시간, 두 시간이 흘러 이젠 내가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지만 기분은 계속 나쁜 상태다. 왜 이러는 걸까? 알고 보면 아주 사소한 일이었고 싸울 일도 아니었는데, 감정의 골은 깊어져 과거의 일까지 언급하며 언성이 높아진다. “당신은 원래 그..

도파민네이션 (2022) - 쾌락 과잉 시대에서 균형 찾기

책소개 “피로사회에서 도파민으로 버텨내는 현대인을 위한 인간, 뇌, 중독 그리고 회복에 대한 안내서” *** 최신 뇌과학, 신경과학 그리고 풍부한 임상 사례로 풀어낸, 탐닉의 시대에서 균형 찾는 법 *도파민네이션(dopamine nation)이란? 과학자들은 중독 가능성을 측정하는 보편적인 척도로서 도파민을 사용한다. 뇌의 보상 경로에 도파민이 많을수록 중독성은 더 커진다. 과거에는 도파민을 자극하는 대상을 구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인간이 세상을 결핍의 공간에서 풍요가 넘치는 공간으로 바꾸면서 중독의 법칙이 바뀌었다. 중독성 물질, 음식, 뉴스, 도박, 쇼핑, 게임, 채팅, 음란 문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오늘날 큰 보상을 약속하는 자극들은 양, 종류, 효능 등 모든 측면에서 과거와..

내면소통 (2023) -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마음근력 훈련

책소개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은 불굴의 의지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근력에서 나온다.” 『회복탄력성』김주환 교수가 최신 뇌과학과 명상으로 안내하는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법 ★ 최재천, 권오현, 채정호, 김봉진, 김대식, 김미경, 장동선, 최재붕 한국 최고의 학계·경영계 리더 8인의 강력 추천! 마음에도 근육이 있다. 몸의 근력처럼 마음근력도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강해진다. 베스트셀러 『회복탄력성』출간 후 한층 더 깊이 마음근력 연구에 집중해온 김주환 교수는 신간 『내면소통』을 통해 마음근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밝혔다. ‘내면소통’이 마음근력의 기초이며, 올바른 내면소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명상이라는 것. 그는 ‘내면소통 명상’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

감각의 미래 (2017) - 최신 인지과학으로 보는 몸의 감각과 뇌의 인식

소개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강력 추천! 저명한 과학 저널리스트가 신체의 감각과 뇌의 관계를 최신 인지과학을 통해 밝힌다! 보고, 듣고, 맛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고, 우리는 신체의 감각을 통해 세계를 인식한다. 이 모든 감각과 인식을 주관하는 것이 바로 1.4킬로그램의 뇌다. 그렇다면 뇌는 어떠한 원리로 외부의 감각을 받아들이고 다시 우리에게 전달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카라 플라토니는 젊은 과학기자에게 수여하는 에버트 클라크/세스 페인 어워드를 비롯한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보도와 서사적 글쓰기를 가르치던 그녀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학교를 떠나 3년 동안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를 누비며 관련 자료..

도둑맞은 뇌 (2023 / 뇌과학) - 뇌과학이 발견한 기억의 7가지 오류

책소개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 선정! 스티븐 핑커(미국 하버드대학 심리학과 교수) 추천! 미국 하버드대학 심리학과 교수가 밝혀낸 기억의 ‘오류와 왜곡’의 진실! “기억은 우리를 어떻게 곤경에 빠뜨리는가?” 엘 알(El Al) 화물 수송기가 11층 아파트와 충돌해 주민 39명과 승무원 4명이 사망했다. 네덜란드 언론에서는 이 비극적인 사고를 연일 보도했다. 10개월 후, 심리학자들은 대학생들이 비행기 추락 사고를 어떻게 기억하는지 조사했다. 그들은 사고 당시의 모습이 텔레비전에 방영되었던 것처럼 암시적인 질문을 노골적으로 했다. 그러자 응답자의 65퍼센트가 텔레비전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 영상을 보았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은 비행기가 아파트에 추락했을 때의 속도와 각도 같은 세부 사항도 기억했고, 충돌 ..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 괴물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책소개 살인마의 뇌를 연구하는 세계적인 과학자 자신의 머릿속에서 사이코패스를 발견하다 “나는 자리에 앉아 우리 가족의 뇌 스캔 사진을 분석하다가 사진 더미 속 마지막 사진이 두드러지게 이상한 걸 알아차렸다. 그 사진은 사진의 주인이 사이코패스거나 적어도 사이코패스와 불편할 정도로 많은 특성을 공유함을 시사하고 있었다. 나는 사진 주인이 가족 중 하나일 거라고는 의심하지 않고, 당연히 가족의 뇌 스캔 사진 더미에 어쩌다 다른 테이블 위 사진이 섞였으리라 여겼다. 하지만 거기에는 아무런 실수도 없었다. 그 뇌 스캔 사진의 주인공은 나였다.” 『사이코패스 뇌과학자』는 살인마의 뇌를 연구하는 세계적인 과학자 제임스 팰런이 자신의 뇌 스캔 사진에서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의 이야기는 20..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책소개 무의식이 고객의 지갑을 어떻게 조종하는가? 인간의 소비심리를 지배하는 뇌과학의 비밀!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는 신경마케팅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기업들의 마케팅 및 브랜딩 자문을 맡고 있는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박사의 화제작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 개념은 소비자의 감정과 동기를 이해하는 세계 최고의 신경마케팅 모델인 ‘림빅® 맵’(Limbic® Map)이다. 15년간의 뇌 연구와 시장조사를 통해 저자가 개발한 동기모형 도구인 림빅® 맵은 ‘무의식이 인간의 경제활동을 어떻게 조종할까?’라는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인간의 뇌 속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방법을 이용해 매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세 가지 감정 시스템..

지칠때 뇌과학

책소개 뇌가 지치면 어떤 상황이 발생할까? 지친 뇌는 어떻게 관리해야 제대로 작동할까? 이 책은 우리 뇌를 지치게 만드는 스트레스, 부정적인 기분, 나쁜 습관, 열악한 시간적 압박 등 우리가 일상생활의 다양한 문제들을 경험할 때,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뇌가 작동하는 방식을 알려줍니다. 뇌를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을 다양한 사례들을 활용해 점검하고, 비효율적이고 감정적이며 무기력한 뇌를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실천적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발견하고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습관과 행동의 변화를 만들어 인생의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나를 위해 작동해야 할 뇌 서론 두뇌를 ..

정리하는 뇌

책소개 “정보홍수, 선택과잉 시대에 생각과 인생의 좌표를 잡을 수 있는가” 인지심리학과 뇌과학 최신 연구로 밝혀낸 정보, 생각, 삶의 정리정돈기술 한때 우리는 사회가 컴퓨터화되면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일은 모두 컴퓨터가 처리하고 인간은 좀 더 고귀한 목적을 위해 일하며 더 많은 여가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우리 뇌는 더 정신없이 바빠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2011년 미국인이 하루에 처리하는 정보량은 1981년에 비해 5배나 많고, 그 양은 신문 175부에 이른다. 정보 접근성만큼 정보의 질이 좋아진 것도 아니다. “우리는 정보인 척 머리를 들이미는 온갖 사실과 거짓, 헛소리, 소문 등에 맹공격을 받고 있다.” 해야 할 일도 엄청나게 늘어났다. 30년 전만 해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