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심리학 연구 (책소개)/7.뇌과학 32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책소개 지금 당신의 뇌는 최상의 컨디션인가? 도파민, 세로토닌, 멜라토닌 등 7가지 뇌 속 호르몬 ‘최적화’시키는 구체적인 실천법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우리는 대부분 ‘뇌’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뇌를 너무 몰라서, 너무 아무렇지 않게 혹사시키고 있는 것 아닐까? 이 책은 도파민,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등 우리 뇌 속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 7가지에 대해 그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고, 필요에 따라 스위치처럼 끄고 켜는 생활습관, 식습관, 업무방식을 자세히 설명한다. 의욕과 열정, 행복감을 되찾고 싶다면 도파민 / 집중력?기억력?정확성이 필요할 때는 노르아드레날린 / 몰입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아드레날린 / 스트레스가 머리끝까지 쌓였다면 세로토닌 / 만성피로로 몸도 마음도 젖은 솜 같다면 멜라토닌 / 번뜩이..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 - 하버드 최고의 뇌과학 강의

책소개 “당신이 수백 번 말해도 통하지 않는 건 상대의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결정적인 순간, 상대를 내 뜻대로 움직이는 위험하고도 완벽한 설득의 12가지 메커니즘 해마다 수없이 많은 대화법 책들이 서점에 쏟아져 나오지만, 우리는 여전히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는 ‘대화’보다 ‘과학’이 더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물론 뛰어난 언변, 호감과 신뢰를 주는 대화법을 익히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대가 나에게 완벽하게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다. 상대에게 ‘나’를 깊이 각인시켜, 그가 나를 아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만드는 전략은 대화법이 아니라 ‘뇌과학의 메커..

우울 할 땐 뇌과학 (2018)

소개 “가장 과학적인 우울증 책” 최신 뇌 과학과 신경생물학은 우울증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일단 발병하면 최후 증상이 자살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위험하고 파괴적인 정신 질환, 우울증. 우리는 우울증을 앓는다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곤 한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좀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네 아이와 가족을 떠올리면 힘을 낼 수 있을 거”라고. “너보다 더 상황이 안 좋은 사람도 나름 잘 살고 있다”고. 국내에만 성인 535만 명, 즉 8명 중 1명꼴로 발병해 감기처럼 흔한 병으로 일컬어지는 우울증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울증을 흔히 ‘마음의 골절, 마음의 질환’이라고 일컫는다. 그렇다면 그 마음의 실체와 정체는 무엇일까? 그동안 우울감과 우울증을 다룬 책들은 주로 심..

명령하는 뇌 착각하는 뇌 (리마 찬드란)

책소개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가?” ― 존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과 과학적인 탐구 리처드 도킨스가 극찬한 뇌과학 분야의 개척자의 신작 신경과학계의 마르코 폴로, 이 책의 저자인 V.S. 라마찬드란을 수식하는 말이다. 그는 미국의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우리가 주목해야 할 100인’에 선정될 정도로 뇌과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과학자이자 의사이며 철학박사이다. 그가 이번에는 인간과 우주, 뇌와 정신의 궁극적인 기원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을 내놓았다. 이 책은 뇌과학을 기반으로 예술과 언어, 아름다움과 공감각에 대한 본질적인 이유를 밝히고, 뇌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모두 9장으로 구성하여 인간 뇌의 변화에 대한 경이로운 능력에 초점을 맞춰 많은 사지절단환자들이 경..

두뇌 실험실 (리마찬드란 박사)

책소개 “두뇌의 입장에서 보면 다 이해됩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통증을 호소한다. 마음먹기에 달려 있으니 이겨내야 한다고? 이 말은 오히려 당사자의 정신력마저 힘들게 한다. 마음이 신체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신경과학자들은 모든 통증을 마음 하나로 이겨낼 수 있다는 말처럼 환자들에게 모욕적인 말은 없다고 설명한다. 사고로 한쪽 팔을 잃었지만 계속해서 환상 팔이 움직이는 생생한 감각을 느끼는 아마추어 운동선수가 있다. 그는 사라진 팔에서 여전히 통증을 느낀다. 또 머리에 끔찍한 중상을 입은 젊은이는 자신의 부모가 복제인간으로 바뀌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부모의 얼굴을 알아볼 수는 있지만, 친숙함은 느낄 수 없다. 이런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도는 현재의 부모가 가짜라고 ..

뇌는 어떻게 세상을 보는가? (리마찬드란)

책소개 뇌과학의 최전선을 탐구하는 라마찬드란 박사의 BBC 리스 강의 뇌는 어떻게 세상을 보는가 『뇌는 어떻게 세상을 보는가』는 세계 최고의 뇌 과학자 중 한 명인 라마찬드란 박사가 BBC의 ‘리스 강연’에서 행한 내용을 담고 있다. 1948년 버트런드 러셀로부터 시작된 권위 있는 영국 BBC의 리스 강의에 의사이자 실험심리학자로서는 최초로 라마찬드란이 초대되었다(2003년). 5회로 진행된 이 강연에서 그는 뇌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에서부터 시지각과 같은 인지 그리고 예술과 같은 고차원 인식에 이르기까지 뇌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제공한다. 여기에서 그는 뇌가 어떻게 세상을 인식하는지 밝히며 인간에 대해 던져졌던 전통적인 철학적 문제가 이제는 뇌과학의 영역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이 강의를 기초로 내용을 ..

도파민네이션

책소개 “피로사회에서 도파민으로 버텨내는 현대인을 위한 인간, 뇌, 중독 그리고 회복에 대한 안내서” *** 최신 뇌과학, 신경과학 그리고 풍부한 임상 사례로 풀어낸, 탐닉의 시대에서 균형 찾는 법 *도파민네이션(dopamine nation)이란? 과학자들은 중독 가능성을 측정하는 보편적인 척도로서 도파민을 사용한다. 뇌의 보상 경로에 도파민이 많을수록 중독성은 더 커진다. 과거에는 도파민을 자극하는 대상을 구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인간이 세상을 결핍의 공간에서 풍요가 넘치는 공간으로 바꾸면서 중독의 법칙이 바뀌었다. 중독성 물질, 음식, 뉴스, 도박, 쇼핑, 게임, 채팅, 음란 문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오늘날 큰 보상을 약속하는 자극들은 양, 종류, 효능 등 모든 측면에서 과거와..

뇌 생각의 출현

책소개 이 책을 추천한 담당자 : 박수호 (psh4039@yes24.com) 2004~2008년까지 이어진 저자의 뇌에 관한 5년의 교양 강의를 대중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방대한 양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이 책은 ‘뇌’라는 제한된 영역을 다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에덜만, 이나스, 다마지오 등의 신경철학자들의 사유와 포스트모던 철학의 사유, 그리고 생물학, 입자물리학,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등의 과학 사유를 총망라했을 뿐 아니라, 그 지식의 의미와 내용을 ‘뇌 과학’의 시각으로 일관되게 파악하여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딱딱하고 어렵다는 과학 사유를 강의식 입말인 ‘구어체’를 택하여 다른 차원의 생각과 상상력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쉬우면서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인간을 넘..

꿈꾸는 기계의 진화

책소개 선구적인 뇌과학자 로돌포 R. 이나스의 대표작이 한국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복간되었다 “뇌과학에 관해 단 한 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면, 바로 이 책”이라는 평을 받으며 뇌과학에 대한 새로운 철학 명제를 제시한 『꿈꾸는 기계의 진화』가 독자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복간되었다. 절판 이후 중고도서마저 높은 프리미엄 가격으로 줄곧 거래되던 이 책은 독자들의 끈질긴 애정과 관심으로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이 책은 마음의 진화와 본성에 관한 독창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많은 학자들이 뇌 작동의 전체 윤곽을 신경세포 연결망의 전체적인 동작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반해, 이나스는 뇌의 신비를 단일 신경세포 단위에서 설명한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었다. 뇌의 예측 기능에 관한 설명, '빈 서판 이론'에..

세컨드 네이처 : 뇌과학과 인간의 지식

책소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뇌과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제럴드 에델만은 이 책에서 생리학·심리학·철학을 하나로 묶은, 인간 의식에 대한 통섭적 접근을 시도한다. 1972년 항체 구조와 다양성에 관한 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저자는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의 원리가 작용하는 선택적 시스템으로서의 뇌에 주목, 1978년 뇌의 작용기작을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으로 신경다윈주의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 책은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 『뇌는 하늘보다 넓다』 등 신경다윈주의에 입각해 의식의 신비와 메커니즘을 설명한 전작들에 이어 인간의 인식 과정 및 지식 획득과정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며 절망적인 상태에 놓인 기존 인식론들을 대체하고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분열을 극복할 새로운 접근법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