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인물사 연구 (책소개)/5.신약성경인물 20

바울에 한 새 관점 개요

책소개 “이 책은 어느 한쪽 편의 장단에 맞춰 요란하게 선전하지 않는다. 이 책은 ‘새 관점’에 대한 변호가 아니며, 어느 한편에서 상대편을 향해 하는 선전포고도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중요 지형에 대한 지도이며, 논쟁의 장에서 누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목록이고, 해석에 있어서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몇몇 어두운 골목을 비춰주는 손전등이다.”-마이클 버드(Michael F. Bird). 누가 ‘바울에 관한 새 관점’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는가? 새 관점은 어떻게 시작됐는가? 새 관점은 기독교 해석자들이 사도 바울의 글을 더 분명하게 이해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방해가 되는가? 이 책 『바울에 관한 새 관점 개요』에서, 켄트 L. 잉거는 이러한 질문들을 비롯하여 오늘날 바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예수냐 바울이냐

책소개 저자는 성서에 삶을 보람차게 하는 깊은 진리가 있음을 발견한다. 있을 것을 있게 하시는 영께서 강자들이 구축한 바벨탑에 짓밟혀서 아우성치는 무리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삼고, 새로운 내일을 찾아 구하고 문을 두드리는 자들을 통하여 환희에 찬 ‘생명문화공동체’를 이룩하는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성서의 첫 대목인 창세기와 출애굽기 그리고 갈릴래아 청년 예수의 삶과 선교에서 발견할 수 있다. 산업문화가 절정에 이르러 온갖 비극을 초래하는 오늘날, 그 가르침들은 새롭게 살아야 할 소망의 길을 제시해준다. 그리하여 저자는, 바로 오늘 이 ‘생명문화공동체운동’을 어떻게 재연시킬 것이냐를 생각해보자고 한다. 이 일을 위하여 기독교의 기본 틀을 그릇되게 잡은 바울 신학 및 그의 선교와, ‘생명문화공동체..

바울 - 그의 생애. 서신.신학

책소개 바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바울을 통해 넓게 신학하라! 바울 르네상스라 할 만큼 바울에 대한 저작이 쏟아지고 있고, 최첨단의 논의도 국내에 빠른 속도로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신기할 정도로 신뢰할 만한 바울 입문서는 거의 없었다. 대중의 눈길을 끈 많은 논쟁이 난립하는 터라, 바울에 대한 이해는 심각한 편식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바울』은 이 와중에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보다 ‘성실하고 정직한 안내자’ 역할을 하는 책이다. 주목할 만한 바울 연구자인 저자들은 바울을 둘러싼 복잡다단한 논의들을 균형 있게 소개할 뿐 아니라, 자신의 입장과 다른 견해도 존중하는 열린 신학의 태도를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차별점은, 독자들이 바울의 풍부하고 복잡한 사상을 이해할 수 있게 도우면서 동시..

바울을 읽다 (로완 윌리암스)

책소개 전 캔터베리 대주교이자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의 학장인 로완 윌리엄스의 바울 해설서.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거대한 흔적을 남긴 사도이자 최초의 신학자인 바울의 서신들을 살피며 바울이라는 인물과 그 사상의 특징을 해설한다. 그 거대한 영향력 만큼이나 바울은 논쟁적인 인물이다. 작게는 신약 성서의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바울 서신의 저자 문제부터 시작해 바울이 서신들을 통해 진정으로 말하고자 했던 바, 예수와 바울의 관계, 후대 그리스도교에 미친 그의 영향까지 그는 무수한 부분에서 질문을 일으키고 수 많은 신학자들과 사상가들의 그의 서신들을 읽으며 수많은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로완 윌리엄스는 ‘환대’, ‘자유’, ‘공동체’라는 말을 중심으로 바울의 서신들을 찬찬히 읽어나감으로써..

베드로의 예루살렘 활동 - 사도행전 4~5장

책소개 사도행전 4-5장에 기록된 베드로의 활동을 통해 초기 기독교의 현실을 촘촘하게 파헤치는 주석적 연구서이다. 사도행전 1-3장에서 저자인 누가는 초기 기독교의 거의 유일한 지도자요, 예수 시대와 교회 시대에 걸쳐 두루 활동한 초기 기독교 역사의 독보적 존재인 베드로에 대해 소개한다. 그러나 4-5장에서는 베드로와 같은 어떤 탁월한 특정 인물을 부각시키는 대신에 ‘사도들’ 집단을 내세운다. 이는 베드로 한 사람에게 역사의 추진력과 기독교운동의 동력이 집중될 때 그것이 자칫 베드로 개인에 대한 예외적 경모와 숭앙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경계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누가는 초기 기독교의 지도력과 권위가 어느 뛰어난 한 개인의 능력과 재능으로부터 비롯되거나 그 인물에 귀속된 것이 아니라 공동체적 집단지도..

베드로에게 무슨 일이? 모든 것이 끝난 뒤

책소개 이문장 목사의 주제별 시리즈 두 번째 책인 『베드로에게 무슨 일이? 모든 것이 끝난 뒤』는 훈련을 통해 성령님이 역사하실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된 한 인간의 모습을 끈질기게 추적하며 큰 깨달음과 영적 유익을 준다. 예수님을 따라다닌 삼 년 동안 제자로서 실패했던 베드로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초대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영적 지도자로 변화되었을까?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성령님께서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시키심을 확신하게 된다. 책은 베드로의 실패와 좌절, 배신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서술함으로써 반면교사 삼아 베드로와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자기 부인을 하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며 예수님의 노예로 살아가는 긍지와 자부심, 영광이 주어진다고 말한다. 세월이..

베드로와 초기 기독교 - 사도행전 1-3장에 나타난초기 기독교의 지도자 베드로를 만나다!

책소개 사도행전 1-3장에 나타난 초기 기독교의 지도자 베드로를 만나다! 누가가 보여주는 베드로의 행적에 관한 사도행전 1-3장 기록을 조밀하게 연구, 분석하면서 동시에 사도행전 속에 누워 있는 ‘누가의 베드로’에게 생기와 호흡, 사유와 행동을 입체적으로 다듬어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누가가 기록한 초기 기독교의 지도자 베드로의 모습과 초기 기독교의 형성, 의식의 전환 및 확대의 과정을 상세하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 속에서 되살아난 베드로, 살아 대화하는 베드로를 만나게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 5 제1장 맛디아 선출과 베드로(행 1:15-26) I. 서언 / 21 II. 베드로 연설과 맛디아 선출 / 22 1. 전제: 열두 제자들 / 23 2. 저자의 개입?베드로 소개..

베드로 - 예수께서 단 한번 부르심 이름, 예수의 심장이 놓지 않은 사람

책소개 베드로는 누구인가? 우리가 알고 있는 베드로는 어떤 인물 일까? 어부이며 예수님의 한마디 말 “ 나를 따라 와 사람을 낚는 어부기 되라”는 말 한마디에 모든 걸 다 버리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 단순하고 성격이 급한 사람. 원래 이름이 시몬이었던 사람! 그런데 왜 시몬에게 베드로란 이름을 지어주셨을까? 베드로’란 이름은 반석을 의미한다. 반석이란 흔들림 없을 사람을 비유 하는 말이기도 하다. 근데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로 있는 동안 전혀 반석스럽지 못했다. 물속에 빠지며,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니이다 라는 멋진 고백 후 사탄의 계락에 빠지기도 하며 결국 예수님을 3번 부인한 사람 이기도 하다. 이런 사람을 예수님께서 만드셨다. 시몬에서 베드로로 바꾸어 놓으신다. 어떻게?..

바울 평전 (톰 라이트)

책소개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영국 기독교서점협회 선정 ‘올해의 책’ 권연경, 김경집, 김용규, 김학철, 김형국, 미로슬라브 볼프, 로완 윌리엄스 추천 “이 책은 지금까지 쓰여진 수많은 바울과 그의 신학에 대한 책들 중에서, 시대가 바뀌어도 다섯 손가락 안에 남을 중요한 책이 될 것이다” “우리 시대의 명민하고 탁월한 바울 해석자가 쓴 바울 전기!” 1세기 초기 기독교 배경 속에서 생생하게 그려 낸 유대인 바울의 생애와 사상 ‘유대인 사울’은 어떻게 ‘사도 바울’이 되었는가 다메섹 도상에서 빛과 조우한 뒤로 열정적이던 바리새인 박해자에서 헌신된 예수 따름이로 극적으로 변화한 사도 바울은 지난 수백 년간 교회의 초대 교사들 가운데 단연 가장 널리 인용되는 인물이었다. 하지..

바울 전기 (김근수)

책소개 예수와 바울은 같은 시대를 살았다. 둘 다 험악한 시대를 살았고, 둘 다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 예수는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에서 처형되었고, 바울은 로마 제국 수도 로마에서 처형되었던 듯하다. 예수는 이스라엘 수도에서 복음을 전하다 처형되었고, 바울은 로마 제국 수도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다 처형되었던 듯하다. 예수는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걸어갔고,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끌려갔다. 예수와 바울이 걸었던 길은 다르지만, 예수와 바울이 품었고 펼쳤던 뜻은 같았다. 예수도 바울도 삶으로 죽음으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했다. 어둠과 분열의 시대에 온몸으로 세상에 빛을 밝혔다. 바울은 예수를 반대하다가 예수를 전하는 사람으로 변신했다. 바울은 무엇 때문에 예수를 반대했는가? 그런 바울은 무엇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