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교회 안팎의 사람들에게 가톨릭 교회의 황금기를 가져다줄 것이라는 기대를 안겨 주었지만 공의회가 폐막된 지 35년이 지난 오늘날 불만과 혼란이 설교대를 뒤흔들고 있고, 신자석은 썰렁해졌다. 신학자들은 교황을 거슬러 저항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신자들은 당황과 혼란 속에 방치된 지 오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많은 일반 신자들로 하여금 제차 바티칸 공의회의 진정한 가르침을 곡해하게 만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신화' 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해부하고 있다. 목차 1. 공의회의 잊혀진 가르침 2. 1968년, 교회 내부 분열의 기점 3. 결국 누구의 교회란 말인가? 4. 신학자들이 평신도들을 궁지로 몰아넣다 5. 의견 불일치에 대해서 마침내 바티칸이 입을 열다 6. 불만스러운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