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문화예술 입문 (책소개)/2.음악세계 54

클래식이 알고 싶다(2019) - 고독하지만 자유롭게, 낭만살롱 편

소개 누적 750만 히트로 증명하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콘텐츠! 2017년 9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음악 분야 독보적 1위 팟캐스트 ‘클래식이 알고 싶다’. 방송 2주년을 맞아 첫 단행본을 출간한다. 그리고 그 시작은 지금 우리의 삶과 가장 비슷한, 그래서 가장 쉽게 공감이 되는 ‘낭만주의 시대’ 이야기다. 즉흥과 환상이 넘쳐나고, 문학과 자유롭게 결합하며, 자유로운 몽상을 담아낸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쉽고 재밌는 설명으로 함께 따라가 보자. 목차 시작하며_ 낭만 시대, 살롱에 울려 퍼지는 자유로운 몽상 『클래식이 알고 싶다』를 더 알차게 읽는 법 01 | 완벽한 미완성, 방랑하는 봄 총각 슈베르트 02 | 이별을 노래하는 피아노 시인 쇼팽 03 | 사..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은 오페라 이야기(2024) - 테너의 안내로 시작하는 또 다른 취향 발견

책소개 귀에 착착 붙는 노래, 일일 드라마보다 더 쫄깃쫄깃한 스토리… 오페라가 ‘배운 사람’의 전유물이라고 착각해온 당신을 위한 책 -베르디는 진작에 ‘여자의 마음’이 뜰 줄 알고 있었다? -‘축배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동시에 민망해질 때는? -성악과에 다니는 학생들은 독일어나 이탈리아어도 잘할까? -바그너는 어떻게 작곡과 극작을 모두 해낼 수 있었을까? -푸치니를 깎아내리는 비평이 있었던 이유는? -왜 상당수의 오페라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을 배경으로 설정했을까? 테너이자 클래식 음악 해설가인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 플레이리스트가 풍성해진다! 우리나라 인구 중에서 오페라 공연을 살면서 한 번 이상 봤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정확한 답을 구할 길은 없겠지만, 그 수..

클래식 50 (2009)

책소개 클래식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망설여지는 독자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에 입문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꼭 들어 두어야 할 명곡 중의 명곡을 시작으로 총 7개의 주제를 선정해 그것에 맞게 테마별로 클래식 50개를 선정해 그 곡에 얽힌 일화와 작가에 관한 배경 지식을 올컬러 화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우리가 어디선가 들었던 것 같은 음악, 드라마나 CF를 볼 때 무심히 흘려들었던 음악, 학창 시절 하교시간에 흘러나오던 음악 등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었던 클래식을 조목조목 짚어주며, 그 음악의 작곡 배경과 작곡가의 일화를 소개한다. 중간 중간 삽입된 그림과 사진도 이해와 감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각 장이 끝에 실린 '클래식 미스터리'코너는 그동..

처음 읽는 클래식 음악의 역사(2022) - 르네상스부터 20세기까지, 99가지 클래식 이야기

책소개 한 권으로 꿰뚫는 클래식 히스토리 눈으로 듣는 99개 클래식, 400년 음악사를 플레이하다 “서양 음악사를 알면 클래식이 트인다!” 이 책은 넓은 범주의 클래식 음악, 즉 르네상스 시대부터 지극히 최근의 음악까지 담고 있다. 이 책 제목이 ‘처음 읽는 클래식 음악의 역사’인 이유는 단순하다. 대형 음반 매장의 클래식 음악 코너에 놓인 음악 전반을 단권으로 다루기 때문이다. 그레고리오 성가 이후 르네상스 시대 음악을 비롯해 바로크, 고전파, 전기 · 후기 낭만파, 20세기 현대 음악 모두 클래식 음악의 범주에 있다. 이러한 분류에 따라 이 책은 각각의 음악사를 총 6장에 걸쳐 다룬다. 이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몇 시간 안에 훑어보도록 유도한다. 이 책의 진행은 시간상 흐름과 일치하며 인물, ..

알아두면 쓸모 있는 클래식 잡학사전 (2024) - 나를 위한 예술 교양 레벨 업

책소개 클래식 읽어주는 칼럼리스트 정은주의 알고 보면 놀라운 클래식 비하인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클래식 잡학사전》이 새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서양 음악사를 빛낸 인물들과 그들이 탄생시킨 명작 속 비하인드 스토리, 클래식 음악을 둘러싼 이야깃거리들을 정은주 작가만의 톡톡 튀는 시선으로 풀어낸다. 클래식은 잘 몰라도 누구나 한 번쯤 이름은 들어보았을 음악가들. 그들의 걸작을 탄생시킨 삶의 이야기들을 비추어본다. 헨델이 남긴 것은 세기의 명작만이 아니다. 그는 후진 양성에도 힘쓴 ‘기부 천사’였다. 베토벤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친구들이 그토록 감추고 싶어 했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19세기 파리를 주름잡은 두 천재 쇼팽과 리스트의 우정과 애증 사이의 뒷..

악보 너머의 클래식 (2024) - 한 소절만 들어도 아는 10대 교향곡의 숨겨진 이야기

책소개 불후의 10대 교향곡으로 단숨에 읽는 클래식의 역사 위대한 작곡가를 둘러싼 미스터리와 명곡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도, 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전설적인 명곡들이 있다. 특히 ‘다다다 단~’ 하는 강렬한 도입부로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기는 베토벤의 ‘운명’, 영화 〈죠스〉 주제가의 모티브가 된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등 교향곡은 클래식 음악의 꽃이라고 불린다. 《악보 너머의 클래식》은 그런 클래식 교향곡 가운데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음악사에 큰 의미가 있는 불후의 10곡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한다. 엄선된 불후의 10대 교향곡은 ‘주피터’, ‘영웅’, ‘환상’, ‘비창’ 등 별칭이 붙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사가 없으니 이해..

88Metal (쌍팔메탈) 1980년대 헤비메탈 플레이리스트 가이드북 (2024)

책소개 "헤비메탈만이 온전한 음악이라고 생각한 재즈 잡지 편집장의 1980년대 헤비메탈 플레이리스트" 팝의 전성시대인 1980년대 전 세계 십 대의 가슴을 뛰게 했고 빌보드 차트까지 씹어 먹을 정도로 사랑을 받은 『88Metal(쌍팔메탈)』은 1983년부터 1992년까지 10년간의 헤비메탈 음악 기록입니다. 머틀리 크루(Motley Crue), 본 조비(Bon Jovi), 메탈리카(Metallica), 밴 헤일런(Van Halen), 디오(Dio), 건스 앤 로지스(Guns N’ Roses),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 메가데스(Megadeth) 등 1980년대 활동한 쌍팔 메탈의 주역들뿐만 아니라 라이브 명반, 기타리스트 솔로 앨범, 여성 헤비메탈, 한국의 헤비메탈을 테마로 엮어 총 88장..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 (2016) - 히사이시 조가 말하는 창조성의 비밀

책소개 “작품에 가장 알맞은 사람을 찾아가다 보면 도착지는 언제나 히사이시 조였다.”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그는 영상에 숨어 있는 매력까지 끌어 내는 음악을 만든다.” - 기타노 다케시 감독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음을 울리는 명곡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세계적 영화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최초로 밝히는 창조성의 비밀과 발상법 세계적 영화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처음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밝힌 책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가 출간됐다. 히사이시 조는 1984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를 통해 영화음악가로 데뷔한 뒤, 〈이웃집 토토로〉(1988), 〈모모노케 히메〉(1997),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2023) - 지브리 음악감독과 뇌과학자의 이토록 감각적인 대화

책소개 스튜디오 지브리의 전성기를 이끈 거장 히사이시 조와 1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뇌과학자인 요로 다케시의 감각적 만남! 음악과 뇌과학의 교차로에서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무수한 명작의 음악감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현대 클래식 음악가 히사이시 조. 그는 작곡뿐만 아니라 지휘, 연주 등 다방면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며 많은 이들에게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사유를 게을리하지 않는 노력은 그의 음악에 고스란히 담겨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대담집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역시 그러한 고찰의 연장선 위에 있다. ..

피아노 시작하는 법 (2024) -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기쁨

책소개 저자 임정연 피아니스트는 왕성한 연주회 활동을 하면서 피아노 전공생과 취미생을 10년 넘게 가르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유튜브에서 ‘연피아노yeonpiano'를 운영하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피아노를 치도록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피아노 시작하는 법』은 이러한 저자의 오랜 교육 활동의 핵심을 담은 책이다. 난이도별로 나눈 추천곡 목록을 제시하거나, QR코드로 유튜브 영상을 보며 손이 작은 사람은 어떻게 피아노를 쳐야 하는지, 팔이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페달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등에 관해 직접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구성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피아노를 마음속에 담은 것을 축하합니다 I 어쩌면 당신의 인생을 바꿀 피아노 1 미안해하지 마세요 2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