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양예술사 최초의 형이상학적 해명, 조중걸 교수 필생의 대표작! 조중걸 교수가 구석기 시대 예술에서부터 고대, 중세, 근대를 거쳐 현대예술에 이르기까지의 서양예술사를 형이상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정리한 총 5권의 〈서양예술사; 형이상학적 해명〉 중 ‘현대예술’ 편 첫 번째 책이다. 그간의 저술에서 보여 왔던 것처럼 이 책에서도 저자는 예술과 철학, 논리학, 기호학, 언어학, 역사 등 다양한 인문분야를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과 통찰을 바탕으로 이제껏 누구도 할 수 없었던 서양예술사에 대한 형이상학적 해명을 시도한다. 자, 하나의 “왜why?”를 던져보자. 뵐플린은 미술가와 작품들에 대한 설명과 분석이 주가 되던 기존의 전통적인 도상학에서 벗어나 양식에 의해 전개되는 미술사를 최초로 시도한 양식사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