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평범한 순간이 시가 되고 그림이 되다! 일상을 사랑한 화가들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치유 북유럽 미술관으로 떠나는 미술 여행 복잡하고 빽빽한 일상.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그저 보기만 해도 위로와 치유를 선사할 한 권의 책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북유럽》이 출간되어 화제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북유럽 화가들의 그림을 〈스웨덴 국립 미술관 컬렉션〉(마이아트뮤지엄, 3월21일~8월25일)과 〈에드바르 뭉크: 절규를 넘어서〉(한가람미술관, 5월22일~9월19일) 특별 전시를 통해서 대거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다. 전시에 앞서 이 책을 통해 북유럽 화가와 그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면 백야, 설산, 빙하 등 척박한 북유럽의 환경 속에서도 일상의 행복을 사랑한 북유럽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