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제국박물관 (그리스)

 

대영제국박물관

인류의 거대한 유산을 품고있는 세계최대의 박물관. 대영박물관은 의사이며 박물관 학자인 한스슬론경이 1753년 8만점에 달하는 자신의 수집품을 기증하면서 시작 되었다. 후에 옥스퍼드 백작문서와 왕실의 장서등도 기증되어 컬렉션이 확대되었고, 1759년 몬터규저택에서 세계 최초의 국립박물관 으로서 객관했다. 그이후 18세기 말부터 19세기에 걸처 대영제국의 전성기에는 세계각지에서 발굴품과 미술품이 모여, 지금의 초석이 되었다.현재소장한 컬렉션은 약 600만점에 이르고 있다. 한편 소장품의 증가에 따라, 1852년에는 로버트 스머크의 설계로 지금 건물이 완성 되었다.  1857년에는 거대한 원형도서관도 병설되었다. 그러나 게속증가하는 소장품으로 인해, 1881년에는 자연사 부문을 분리하여 자연사 박물관을 개관했다. 또한 미술품의 일부를 내셔널 갤러리에 이전하는등 분관과 이관이 빈번했다. 최근에는 대영도서관이 세인트 팽크러스로 이전하였고, 2000년에는 유리 천정의 그레이트 코트가 정비되었다.코트 중앙의 거대한 원통형 건물의 지상 부분에 이전의 도서관 관람실을 남기고 상부는 레스토랑이 되었다 그레이트 커트로 불리는 이 부분은 전시회나 파티회장으로  사용되며 대영 박물관의 새로운 인기 장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