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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ESV 성경 해설 주석 (2023)

동방박사님 2024. 1. 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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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1세기 해설 주석의 결정판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열세 번째 책, 마가복음

당신의 성경 연구를 위한 탁월한 파트너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열세 번째 책

대니얼 에이킨, 필립 라이켄, 정성욱, 박영돈, 김영봉 외 다수의 신학자와 목회자의 추천!


“우리의 목표는 성경 본문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명료하고 뚜렷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모든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눅 24:27), 우리는 성경의 각 책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고후 4:6)을 보도록 어떻게 돕고 있는지 알려주길 원한다.“- 편집자 서문 중에서

목차

추천의 글
〈ESV 성경 해설 주석〉에 대하여
약어표
마가복음 서론
마가복음 해설 주석
마가복음 1:16-8:26 개관
마가복음 2:1-3:12 개관
마가복음 8:27-16:8 개관
참고문헌
성경구절 찾아보기

저자 소개

저 : 한스 F. 바이어 (Hans F. Bayer)
애버딘대학교(University of Aberdeen)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기센(Giessen)에 있는 FTH(Freie Theologische Hochschule)에서 10년간 교수직과 목회를 병행했다. 1994년 미국의 커버넌트신학교(Covenant Theological Seminary)에 부임한 뒤 2020년 6월 전임교수직을 은퇴했다. 목회자-학자 모델의 모범이 되기 원하는 그는 미국과 유럽 ...
 
역 : 홍병룡
 
연세대학교와 캐나다 리전트칼리지, 기독교학문연구소 등에서 공부했고, IVP 대표간사와 협동조합 아바서원의 대표를 역임했고, 기독교학문연구회의 창립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출판 기획과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상의 신학』 시리즈와 『그리스도를 본받아』, 『성경 번역의 역사』, 『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 『그리스도인의 미덕』, 『전도, 그 뜻밖의 모험』 ,『소명』, 『완전한 진리』...

책 속으로

마가복음의 궁극적 의도는 제자가 되라고 하신 예수님의 보편적 부르심을 제시하고 정당화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원하고 보편적인 통치를 시작하고 ‘살아 있는 돌들’(벧전 2:5)로 그분의 영원한 성전을 세울 때 이 의도를 선포하셨다. 이는 주제가 펼쳐지는 이야기에서 반복되는 것으로 뒷받침된다. 아울러 내러티브가 진행됨에 따라 예수님의 청중이 추종자와 반대자로 나뉜다는 사실로도 뒷받침된다.
--- p.28, 「마가복음 서론」 중에서

제자도라는 것은 제자들이 그리스도와 상관없이 실천하는 일련의 도덕률이 아니다. 제자도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로서 현재 다스리고 계신다는 사실을 반영한다(사 40:3, 10). 하나님의 계획은 ‘살아 있는 돌들’(벧전 2:5), 즉 중생하고 화해한 백성(참고. 11:1-26 응답에 나오는 ‘새로운 영원한 성전’에 관한 논의)으로 이루어진 세계적 성전을 세우는 것인 만큼, 개인을 향한 제자도로의 부르심은 언제나 공동체적 교제로 흘러들어간다
--- p.60, 「마가복음 서론」 중에서

여기서 예수님의 침묵 명령을 받은 세 부류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1) 귀신들(예. 1:25, 34; 3:12)은 그들이 발언해서 능력을 얻거나 유지하면 안되기 때문이고, (2) 치료받은 사람들(예. 1:45; 5:43; 7:36, 참고. 요 11:54)은 예수님의 이동을 명백히 방해하기 때문이고, (3) 그분의 제자들(예. 막 8:30; 9:9)은 하나님의 메시아가 승천하여 영원히 다스리기 전에 죽고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아직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8:31; 10:45; 14:25).
--- p.100, 「마가복음 1:16-45 주석」 중에서

마가복음의 맥락에서 열매는 다음 여러 방식으로 볼 수 있다. (1) 순종적인 회개, (2) 사탄의 세력에 대한 승리, (3) 자기중심적인 존재 양식을 서서히 극복, (4) 예수님의 희생으로 인한 도덕적 순결, (5) 근본적인 삶의 변화, (6) 말과 행위로 예수님의 메시지를 전파 등이다. 이 비유에 대한 적절한 반응은 하나님께서 각 제자의 마음속에 개입하시기를 바라는 성실한 기도다(요 6:43; 엡 2:8-10, 참고. 왕상 8:58, 61).
--- p.161, 「마가복음 4:1-34 주석」 중에서

이 해석을 부분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22-26절이 눈 먼 상태 및 보는 것과 관련된 적어도 10개의 용어를 담고 있다는 사실이다(참고. 마 13:13-17). 그런 용어들이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은 본문과 그 저변의 사건이 단순한 맹인의 치유 이상을 가리킨다는 것을 강조할 수 있다. 말하자면 제자들의 ‘반쯤 눈 먼’ 마음을 비추는 거울 역할을 할 수 있다.
--- p.259, 「마가복음 7:31-8:26 주석」 중에서

마가복음 12:12은 다음 세 가지를 연결하는 심오하고 섬뜩한 사슬의 마지막 고리 역할을 한다. (1) 이 이야기에 나오는 사랑받고 있으나 죽임을 당하는 아들(6절), (2) 버림받았으나 다시 세움을 받는 메시아적 “돌”(10절), (3) 장차 의인으로 입증될(16:8) 예수님의 체포와 처형을 도모하려는 의도(12:12)이다. 이 세 가지 사항 모두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 p.381, 「마가복음 11:27-12:12 주석」 중에서
 
출판사 리뷰
《ESV 성경 해설 주석 마가복음》은 마가복음에 대한 면밀한 주해의 결과물이다. 본서는 마가복음이 가리키는 복음과 제자도를 의미를 그려내면서, 구약과 신약이 제자도와 얼마나 긴밀하게 얽혀 있는 지를 강력하게 제시한다. 특히 본서의 서론은 메시아를 이해하기 위한 완벽한 해설이라 할 수 있다. 본서를 통해 독자들은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며, 담대하게 제자로의 부르심을 따를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정금보다 더 값지고 꿀보다 더 달고 태양보다 더 밝은 성경 말씀을 개혁주의 성경 해석의 원리에 따라 탁월하게 해석하고 적용한 〈ESV 성경 해설 주석〉이 지구촌 각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널리 읽혀서 생명과 생활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극대화되기 바란다.
- 권성수 (대구 동신교회 담임목사)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매우 읽기 쉬운 주석임에도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해설을 집필해 놓았다.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신학적 큰 그림을 견지하면서도 난제는 간결하고 핵심을 찌르듯 해설하고 있다. 목회자들이나 성경을 연구하는 이들은 이 주석을 통해 성경 기자의 의도를 쉽게 파악하여 설교와 삶의 적용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김성수 (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ESV 번역을 기초로 한 이 해설 주석은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책임을 맡은 이들에게 신뢰할 만하고 사용하기에 유익한 안내서다.
- 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딤임목사)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성경 해석의 정확성, 명료성, 간결성, 통합성을 두루 갖춘 ‘건실한 주석’이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은 요한이 만난 예수님에 대한 최신 해석들을 접할 수 있으며, 설교자들은 영적 묵상과 현대적 적용에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김정우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신학정보연구원 원장)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독자 자신의 영적 형편에 적합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성경이라는 전체 숲을 파악하는 데 더없이 유익하다. 목회자, 성경 교사, 그리고 성경 애호적인 평신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구약신학 교수)
성경과 함께 〈ESV 성경 해설 주석〉을 곁에 두라. 목회자는 강단에 생명력 있는 설교에 도움을 얻을 것이고 일반 독자는 말씀을 더 깊이 깨닫는 기쁨을 누릴 것이다.
- 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고든콘웰신학교 객원교수)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나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싶게 한다.
- 박대영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묵상과 설교」 편집장)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주석과 학문적인 논의의 지루함을 면케 해주면서도 성경 본문의 흐름과 의미 그리고 중요한 주제의 핵심을 잘 파악하게 해 준다. 설교를 준비하는 이들뿐 아니라 성경을 바로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교인들에게 적합한 주석이다.
- 박영돈 (작은목자들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이 시대의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진리를 갈망하는 모든 신자들, 특히 제자훈련을 경험하는 모든 동역자들에게 매우 신선하고 깊이 있는 영감을 공급하는 주석이다.
- 故 박정식 (전 은혜의교회 담임목사)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성경 본문을 통해 저자가 드러내기 원하는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구원계시사적 관점에서 친절히 해설한다. 설교자는 물론 성경을 진지하게 읽음으로 복음의 유익을 얻기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독자 친화적이며 목회 적용적인 이 주석 시리즈를 기쁘게 추천한다.
- 송영목 (고신대학교 신학과 신약학 교수)
일반 성도들이 성경을 읽을 때 곁에 두고 참고할 만한 자료가 의외로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ESV 성경 해설 주석〉이 학술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이가 있는 성경 강해를 명료하게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바르고 분명하게 이해하려는 모든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며 추천한다.
-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미셔널신학연구소 대표)
본 시리즈는 장황한 문법적·구문론적 논의는 피하고 본문의 흐름을 따라 단락별로 본문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우 간결하고 효율적인 주석 시리즈다. 본 시리즈는 석의 과정에서 성경신학적으로 건전한 관점을 지향하면서도, 각 책의 고유한 신학적 특성을 드러내 보여주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 양용의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ESV 성경 해설 주석〉은 깊이에서는 신학적이요, 통찰에서는 목회적이며, 영감에서는 말씀에 갈급한 모든 이들에게 열린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서사적 구조와 시의적절한 비유적 서술은 누구라도 마음의 빗장을 해제하고, 침실의 머리맡에 두면서 읽어도 좋을 만큼 영혼의 위로를 주면서도, 말씀이 주는 은혜로 새벽녘까지 심령을 사로잡을 것으로 믿는다.
-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건강한 교회의 공통분모인 소그룹 활성화를 위하여 인도자의 영적 양식은 물론 그룹원들의 일상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는 원리를 찾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반가운 친구처럼 손 가까이 두고 싶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제자훈련 목회자네트워크(CAL-NET) 이사장)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성경 각 권을 주석함과 동시에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구속사적 관점을 생생하게 적용함으로써 탁월함을 보인다. 설교자와 성경 연구자에게는 본문에 대한 알찬 주석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가장 이상적인 해설서로 적극 추천한다.
- 윤철원 (서울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한국신약학회 회장)
설교자들은 늘 신학적으로 탄탄하면서도 성경신학적인 주석서가 목말랐다. 학문적으로 치우쳐 부담되거나 석의가 부실한 가벼운 주석서들과는 달리 〈ESV 성경 해설 주석〉은 깊이 있는 주해와 적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면에서 균형을 고루 갖춘 해설 주석서다. 한국 교회 강단을 풍성케 할 역작으로 기대된다.
- 이규현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이 주석은 무엇보다 개관, 개요, 주석이 명료하고 탁월하다. 포스트모던 시대에도 진지한 강해설교를 고민하는 모든 목회자들과 성경공부 인도자들에게 마음을 다하여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손에 잡은 모든 이들은 손에 하늘의 보물을 잡은 감사를 느끼게 될 것이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연구와 통찰을 질서 있고 조화롭게 제공하여 본문을 보는 안목을 깊게 해 주고, 말씀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곧추세우게 해 준다.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성경을 연구하는 신학생,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려는 성도 모두에게 단비 같은 주석이다.
- 이진섭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ESV 성경 해설 주석〉은 구속사에 대한 거시적 시각과 각 구절에 대한 미시적 통찰, 학자들을 위한 학술적 깊이와 설교자들을 위한 주해적 풀이, 그리고 본문에 대한 탁월한 설명과 현장에 대한 감동적인 적용을 다 아우르고 있는 성경의 ‘끝장 주석’이라 할 만하다.
- 전광식 (고신대학교 신학과, 전 고신대학교 총장)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처음부터 그 목적을 자기 스스로 경건에 이르도록 성장하기 위해서,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성경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주석도 은혜가 된다는 것을 새삼 확인할 것이다.
- 정근두 (울산교회 원로목사)
〈ESV 성경 해설 주석〉은 한마디로 설교자를 위한 책이다. 헬라어나 히브리어에 능숙하지 않아도 친숙하게 성경 본문을 연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변 목회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 정성욱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허기지고 목마른 영성의 시냇가에 심길 각종 푸르른 실과나무이자 물 댄 동산과도 같다. “좋은 주석은 두껍고 어렵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씻어주듯 이 시리즈 주석서는 적절한 분량으로 구성된 ‘착한 성경 해설서’라 불리는 데 손색이 없다.
- 허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회장)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와 전도자들에게 훌륭한 참고서다.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신학적으로 충실할 뿐 아니라 목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 대니얼 에이킨(Daniel L. Akin)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 총장)
하나님은 그의 아들에 대해 아는 것으로 모든 열방을 축복하시려는 영원하고 세계적인 계획을 그의 말씀을 통해 드러내신다. 이 주석이 출간되어 교회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 행복하고, 성경에 대한 명확한 해설로 말미암아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 것은 열방에 대한 축복이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지식이 온 땅에 충만해지는데 이 주석이 사용되어지길 바란다.
- 이언 추(Ian Chew) (목사, 싱가포르 케이포로드침례교회)
〈ESV 성경 해설 주석〉은 탁월한 성경 해설과 깊이 있는 성경신학에 바탕한 보물 같은 주석이다. 수준 높은 학구적 자료를 찾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잘 정리된 주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목회자, 성경교사, 신학생들에게 이 귀한 주석이 큰 도움이 되고 믿을 수 있는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한다.
- 데이비드 도커리 (David S. Dockery)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 석좌교수)
대단한 주석! 성경을 배우는 모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학자들이 성경의 정수를 정리하여 접근성을 높여서 빠르게 참고하기에 이상적인 주석이다. 나 또한 설교 준비와 성경 연구에 자주 참고하고 있다.
- 아지스 페르난도(Ajith Fernando) (스리랑카 YFC 교육이사)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성경교사들의 기초 자료로서 활용성 높은 최고의 주석 중 하나다.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시에 강해설교가들에게 충분한 배움을 제공한다. 이 주석 시리즈는 성경을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전 세계 신학생들에게도 표준 참고서가 될 것이다.
- 필립 라이켄(Philip Graham Ryken) (휘튼칼리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