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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유로운 삶을 위한 꼰대 철학자의 현실 조언
“당신의 고민에 쇼펜하우어가 답하다.”
《쇼펜하우어의 조언》은 살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고민과 궁금증을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담긴 인생 조언으로 해결해 준다. 오랜 고민의 답을 구하고 싶다면 먼저 책을 책상 또는 무릎 위에 올린 채 정신을 집중한다. 펼치지 않은 책의 페이지 위로 손가락을 올리고선 고민이나 궁금증을 명확한 문장으로 떠올려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손가락이 멈춘 페이지를 열면 당신이 선택한 쇼펜하우어의 조언이 고민에 대한 답을 알려 줄 것이다. 이 책은 199개에 이르는 쇼펜하우어의 조언을 통해 혼자 결정하기 힘든 인생의 고민과 그에 대한 해답을 현실적인 조언으로 알려준다.
“당신의 고민에 쇼펜하우어가 답하다.”
《쇼펜하우어의 조언》은 살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고민과 궁금증을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담긴 인생 조언으로 해결해 준다. 오랜 고민의 답을 구하고 싶다면 먼저 책을 책상 또는 무릎 위에 올린 채 정신을 집중한다. 펼치지 않은 책의 페이지 위로 손가락을 올리고선 고민이나 궁금증을 명확한 문장으로 떠올려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손가락이 멈춘 페이지를 열면 당신이 선택한 쇼펜하우어의 조언이 고민에 대한 답을 알려 줄 것이다. 이 책은 199개에 이르는 쇼펜하우어의 조언을 통해 혼자 결정하기 힘든 인생의 고민과 그에 대한 해답을 현실적인 조언으로 알려준다.
책 속으로
* 다수의 의견이 늘 정의인 것은 아니다.
인생에 진리는 없다. 삶은 우둔한 동화일 뿐, 세상은 내가 틀렸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세상이야말로 내 눈엔 실수와 오류투성이다.
* 칭찬보다는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라.
세상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것은 즐겁고 유쾌한 일이다. 그러나 더 가치 있는 것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이다.
* 점잖은 척 행동하지 마라.
점잖은 척은 상대에게 경멸감을 일으키는 속임수이며, 자신의 실체를 감추고 남의 눈에 좋게 비치려는 속 보이는 얕은 수작에 불과하다.
* 간단명료하게 표현하라.
수많은 지식과 생각을 몇 줄 문장만으로 간단히 축약하는 능력은 그 사람이 가진 사고의 크기와 유능함을 보여준다.
* 꿈의 재료는 이미 내 안에 있다.
내가 되고 싶은 최선의 모습과 해낼 수 있는 꿈의 원천은 자신 안에 존재한다. 원천의 크기가 클수록 내 속에서 싹트는 기쁨도 커지는 법이다.
* 농담조차도 현명한 이들과 하라.
지성을 객관적으로 관리할 줄 아는 사람과의 대화는 가벼운 농담조차 소중한 조언으로 변화시키곤 한다.
* 상대 지위에 예를 갖추되 현혹되지 마라.
지위와 계급이란 겉모습만 그럴듯한 것으로, 스스로를 높이기 위해 계층을 나누어 표면적인 존경심을 억지로 끌어내는 수단에 불과하다.
* 우울한 감정에 취하지 마라.
우울은 불감증의 한 고리로, 이것에 취하면 사회적 규범 안에서도 자기 생각과 감정만이 유일하게 옳다는 망상에 빠지게 된다.
* 반성의 시간은 짧을수록 좋다.
반성은 과거의 실수를 돌이켜보는 긍정적 과정이지만, 그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자기혐오가 될 수 있다. 그럴 땐 차라리 아무 생각 말고 잠자리에 드는 편이 낫다.
* 모르는 걸 안다고 말하지 마라.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히 밝힘으로써 그의 지성은 두 배가 된다.
인생에 진리는 없다. 삶은 우둔한 동화일 뿐, 세상은 내가 틀렸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세상이야말로 내 눈엔 실수와 오류투성이다.
* 칭찬보다는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라.
세상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것은 즐겁고 유쾌한 일이다. 그러나 더 가치 있는 것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이다.
* 점잖은 척 행동하지 마라.
점잖은 척은 상대에게 경멸감을 일으키는 속임수이며, 자신의 실체를 감추고 남의 눈에 좋게 비치려는 속 보이는 얕은 수작에 불과하다.
* 간단명료하게 표현하라.
수많은 지식과 생각을 몇 줄 문장만으로 간단히 축약하는 능력은 그 사람이 가진 사고의 크기와 유능함을 보여준다.
* 꿈의 재료는 이미 내 안에 있다.
내가 되고 싶은 최선의 모습과 해낼 수 있는 꿈의 원천은 자신 안에 존재한다. 원천의 크기가 클수록 내 속에서 싹트는 기쁨도 커지는 법이다.
* 농담조차도 현명한 이들과 하라.
지성을 객관적으로 관리할 줄 아는 사람과의 대화는 가벼운 농담조차 소중한 조언으로 변화시키곤 한다.
* 상대 지위에 예를 갖추되 현혹되지 마라.
지위와 계급이란 겉모습만 그럴듯한 것으로, 스스로를 높이기 위해 계층을 나누어 표면적인 존경심을 억지로 끌어내는 수단에 불과하다.
* 우울한 감정에 취하지 마라.
우울은 불감증의 한 고리로, 이것에 취하면 사회적 규범 안에서도 자기 생각과 감정만이 유일하게 옳다는 망상에 빠지게 된다.
* 반성의 시간은 짧을수록 좋다.
반성은 과거의 실수를 돌이켜보는 긍정적 과정이지만, 그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자기혐오가 될 수 있다. 그럴 땐 차라리 아무 생각 말고 잠자리에 드는 편이 낫다.
* 모르는 걸 안다고 말하지 마라.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히 밝힘으로써 그의 지성은 두 배가 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쇼펜하우어의 조언》은 당신의 고민에 답을 해주는 ‘내 인생의 해답’ 고민해결책이자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오랫동안 생각해 왔던 고민을 포함하여 오늘의 일터, 만남, 퇴근 후 시간에 새로 생긴 오늘의 질문을 한 번에 하나씩 떠올려 보세요. 책등을 바닥에 붙인 후, 세로로 책을 세워서 페이지를 펼칠 준비를 하세요. 본문 우측 페이지에 있는 ‘쇼펜하우어의 조언’을 읽은 후, 좌측 페이지에 조언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짧게 압축하여 적어보세요. 글을 쓰는 것에 부담스러워할 필요는 없어요. 일기를 쓰듯, 그날의 사건과 기분을 짧은 문장으로 자유롭게 채워 넣어도 좋으니까요. 가벼운 마음으로 쓴 한 문장의 글은 훗날, 당신이란 이름의 철학자가 쓴 오래된 일기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랫동안 생각해 왔던 고민을 포함하여 오늘의 일터, 만남, 퇴근 후 시간에 새로 생긴 오늘의 질문을 한 번에 하나씩 떠올려 보세요. 책등을 바닥에 붙인 후, 세로로 책을 세워서 페이지를 펼칠 준비를 하세요. 본문 우측 페이지에 있는 ‘쇼펜하우어의 조언’을 읽은 후, 좌측 페이지에 조언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짧게 압축하여 적어보세요. 글을 쓰는 것에 부담스러워할 필요는 없어요. 일기를 쓰듯, 그날의 사건과 기분을 짧은 문장으로 자유롭게 채워 넣어도 좋으니까요. 가벼운 마음으로 쓴 한 문장의 글은 훗날, 당신이란 이름의 철학자가 쓴 오래된 일기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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