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해외여행 (1987~2018) (여행)/11.바누아투공화국

바누아투 공화국

동방박사님 2015. 12. 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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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공화국의 이해 (13) 주요여행지

포트빌라  (PORT VILA)

에파테 (EFATE) 는 쿸선장이 샌드위치경의 이름을 따라 샌드위치라고 부른 섬으로 포트빌라와 대부분의 투어 운영사가 있는 곳이다. 외곽섬으로 가는여행을 계획하기에 이상적인 곳으로 포트빌라는 빌라베이  (VILA BAY)  를 따라굽어 있으며 가파른 산허리 까지  차지하고 있다. 중심의 상업지역은 한쪽으로는 항구와 다른 한쪽으로는 가파른 산으로 접해있는 가로1km에 세로250m의 작은 블록에 교묘하게 자리잡고 있다. 쿠물하이웨이가 주요도로이며  마을을 둘러보기에 가장 좋은 도로이다.쿠물하이웨이는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 연결되어 있으며 문화센터 컨슈티튜턴 빌딩, 생선시장과 포장을 친 시장인 GPO같은 주요명소를 지나게 된다.


프랑스구역 이 빌라 도심에서 북쪽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프랑스풍의 루브르식 창문이 달린 식민시대양식의 몇몇 가옥이 있다.  루에 에밀 메르케 에서는 항구의 멋진 전경을 볼 수 있다. 차이나타운은  가끔 홍콩 스트리트라고 불리기도 하며, 대부분 빌라 도심의 루에카놋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남바투의 고급 교외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해안시장이 있으며 가격 때문에 옥신각신 하지 않고  사고싶지 않아도 강매하지 않는 곳으로 마을에서 식품을 사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여행자가 오래된 유골과 마구 장식된 중국과 베트남인의 묘석에  흥미가 있다면 아나브루의 묘지를 둘러볼만하다. 빌라에 사는 인구의 배경에 대하여  깨닫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우체국 언덕 위쪽으로 위치한 인디펜더스공원 은 1906년 공동통치권이 선언된 곳이다. 또한 공동통치기간 동안  엣 프랑스 총독관저에 프랑스3색기가 펄럭이는 것이 영국기가 보다 높이 펄럭이는 것을 보고 영국 관리 들이 기가 죽기도하던 곳이다.

프랑스구역과 중국구역이 도심에 있는 반면 주변지역은 기이하게 생긴 작은 집과 영국식 교회가 있는 푸른 마을 과 함께 영원히 영구의 외국풀밭의 한 코너처럼 보인다.건기에 나른한 토요일 오후에 크리켓볼을 치는 소리를 들을수 있다.  


빌라는 바누아투에서 체류하기에 가장 저렴한 곳은 아니지만 이곳의 가장 좋은 숙박시설은 세계 다른 곳의 최고 숙박시설과 맞먹는 곳으로 그만큼 요금이 비싸다. 태평양에서 가장 맛좋고 당양한 음식을 빌라에서 맛볼수 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몇몇 호스텔 배낭여행자용 숙소, 교회소유의 숙박시설 외에 대부분의 객실의 요금이 중간정도부터 고급까지이며 알뜰한 여행자보다 돈많은 관광객이나 사업차 들른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양영장이 권장 되지 않지만 적당한 가격의 객실이 있느 아나브루의 바누아투 국립여성의회 게스트하우스의 부지에 텐트를 칠수 있다. 도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이르는 거리에 흩어진 몇몇 배낭여행자용  숙박시설과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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