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테마여행 (2006~) (여행지)/5.섬여행

월미도 -> 영종도 뱃길

동방박사님 2019. 5. 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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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월미도는 인천에 가까운 섬이었다. 소월미도도 있다. 6.25 전쟁 당시에는 북한군이 점령했던 장소이고  1960년대에는 월미도와   인천육지 사이에는 염전이었다 어린시절 국민학교 입학전 우리집에서 과외를 가르키던던 선생님생(신학대학생)님과  6명의 어린 소년들이 월미도로 소풍을 떠난 기억이 난다. 그당시 기억으로 월미도 앞에는 염전이 있어 염전뚝방으로 걸어서 월미도에 갔던 기억이 있다. 소월미도에는 60년대인데도 비키니 입은  아가씨들이 소월미도 해수욕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있던 모습이 떠오른다.   

이후 월미도는 해군부대로 군사구역이 되어 월미산은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다. 월미도 앞 해변거리는 그때에도 회센타와 젊은이들이 많이모이는 인천의 명소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2000년 부터는  월미도도 개방되어 공원화되었다. 월미도에서 영종도로 출항하는 배와 해상유람선도 이용할수 있어 인천의 유명한 명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