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대한민국명소 (2006~) (여행지)/5.경기권 관광

포천 청성역사공원

동방박사님 2020. 3. 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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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 역사공원

1994년 청성산 (283m) 기슭 넓이 121,000제곱미터로 조성되었으며 풋 살구장, 족구장 등의 운동 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야외공연장, 시민대중 들의 시설과 6.25 전쟁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기 위한 충혼탑, 월남 참전 용사비 등의 시설이 있다. 산 쪽으로 반월성 까지 오를 수 있도록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포천 반월성지는 후삼국시대에 궁예가 축성하였다고 전해지나 최근에 고구려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1998년 사적 제403호로 지정되었다. 인근에 구읍리 석불입상과 미륵불 등 문화재가 있으며 공원 아래쪽에 영화 관람 및 각동 연극, 문화공연 등을 할 수 있는 반월아트홀이 있다.

 

 

 

 

 

 

 

 

 

 

월남 참전 기념탑

여기에 새겨진 위대한 용사들은 1964년 9월11일부터 1973년 3월 23일까지 국가의 명을 받고 월남전에 투입되었다. 자유수호의 시바 군으로 세계평화 유지군으로 월남전에 참여하여 빗발치는 총탄 속에서 정글을 혜쳐가며 조국의 명예를 걸고 그때에 흘린 피와 땀은 전우의 주검 앞에 통곡해보지 않은 자 철학을 모르리.

당시 못다 핀 젊은 용사들의 흘린 피가 강을 이루고 시신은 산이되어 전쟁의 참혹함을 여기 있는 용사들은 똑똑히 보았다.

전쟁과 조국의 빈곤이 맞물린 불행 속에서 가난을 퇴치시키는데 큰 버팀목이 되어 오늘의 평온과 풍성함을 낳게 했고 월남 참전용사들은 국위를 선양하였기에 지구촌 역사 속에 영원한 긍지로 남으리라 생각되어 그 전공을 길이 보존하고자 월남 참전용사들의 이름으로 이 기념탑을 세우게 되었다

포천 시장

 

 

무공수훈자 호국공적비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리 63504번지

 

이곳에 건립된 호국 무공수훈자 공적비는 민족의 비극인 6.25 남침 시 최일선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용전 분투한 이들과 이역만리 월남 땅에서 세계평화와 자유수호를 위해 파병되어 혁혁한 전공을 세워 국위선양에 이바지하여 군의 최고 영 에인 무공훈장을 수여받은 이들가 국가 안전보장에 기여한 공로로 보국훈장을 받은 명예스러운 수훈자들의 위훈을 기리고 그 업적을 후세에 전하고자 2003년 6월 6일에 현재 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무공 수훈자들의 이름을 훈격별로 명각하여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고취 발전시키고 국민의 안보의식과 애국애족 정신을 함양하여 나라의 위기와 세계 자유와 평화를 지켜갈 본보기를 자손만대에 길이 전하고자 이 공적비를 세웠노라.

공적비 건립일 : 2003년 6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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