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동방박사 (자유인)/1.역량강화 (학회) 192

식민지역사박물관 개관식 (2018.8.29)

오욕의 역사를 잊지 않겠습니다. 8년간의 준비 끝에 식민지역사박물관이 드디어 문을 엽니다. 식민지박물관은 윤요호 사건에서부터 해방에 이르기 까지 70년간에 걸친 일제침탈과 그에 부역한 친일파의 죄상, 빛나는 항일투쟁의 역사를 기록하고 분단과 식민잔재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위;한 청산운동의 과정을 정직하게 알려나갈 것 입니다. 또 동학농민전쟁의 '햇불"에서 시민혁명의 "촛불"로 면면히 이어지는 독립정신과 닌주주의를 지키고 가꾸고자하는 민중의 열망을 담아내겠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세워진식민지역사박물관이 첫걸음을 떼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셔서 힘과 지혜를 보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8년 8월29일 108주년 국치일을 앞두고

2018.3.8 양화진역사강좌 (기독교역사기행 : 조선의 어제, 한국의 내일)

기독교역사기행 1강 (3월8일) : 근현대 한국언어문화의 성찰 -한국어의 위기와 희망. 2강 (3월15일): 개화기 조선의풍경-서양인이 본조선, 조선사람이 본 서양. 3강 (3월22일): 기독교는 한국사회의 동력-글로벌미션 도체. 4강(3월29일) : 개화기 기독교와 한국의 근대체육.

2018 몽양아카데미 신년특강 (사진으로 보는 여운형의 일생2)

2017년 몽향 아카데미 송년특강 (2017.1.13) 사진으로보는 여운형의 일생 (2) 장원석 (몽양여운형선생 기념사업회 학예사) 경기도 양평 묘골 함양여시 9대증손으로 태어난 여운형은 전통과 동학사상을 지닌 조부의 영향하에 자라났다. 16세 되던 해인 1900년 그는 먼 친척 여병헌의 권유에 의해 배재학당에 입학한후 흥화학교, 우무학당 으로 옯겨 근대학문을 익혓다. 일본의 침탈로 국권이 기울건 1907년 그는 묘골 고향집에 기독광동학교를 세워 청년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양평지역의 국채보상운동을 조직하는 등 활발한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했다. 당시 그는 집안에 있던 노비문서와 빛 문서를 소각함으로서 개혁적인 사상를 실천에 옯기기도 하였다 ~ (계속)

2017 몽양아카데미 송년특강 (사진으로 보는 여운형의 일생)

2017년 몽향 아카데미 송년특강 (2017.12.9) 사진으로보는 여운형의 일생 (1) 장원석 (몽양여운형선생 기념사업회 학예사) 경기도 양평 묘골 함양여시 9대증손으로 태어난 여운형은 전통과 동학사상을 지닌 조부의 영향하에 자라났다. 16세 되던 해인 1900년 그는 먼 친척 여병헌의 권유에 의해 배재학당에 입학한후 흥화학교, 우무학당 으로 옯겨 근대학문을 익혓다. 일본의 침탈로 국권이 기울건 1907년 그는 묘골 고향집에 기독광동학교를 세워 청년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양평지역의 국채보상운동을 조직하는 등 활발한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했다. 당시 그는 집안에 있던 노비문서와 빛 문서를 소각함으로서 개혁적인 사상를 실천에 옯기기도 하였다 ~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