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대한민국명소 (2006~) (여행)/4.인천시 관광 37

강화전쟁기념관 (3.4관 전시실)

강화 전쟁박물관은 천혜의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어 역사의 고비 때마다 국방상 요충지 역할을 수행하며 외세의 침략을 막아낸 강화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강화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주제로 각종 전쟁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연구, 보존, 수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871년 신미양요 콜로라도호의 미군 장교들 1871년 미국의 조선원정 (5월 16일~7월 6일)을 위하여 5월 초 일본 나가사키 항에 집결한 아시아 함대는 기함 콜로라도 함을 비롯하여 알래스카. 베니시아. 모노카시. 팔로스 등 전함 5척에 함재대포 85문, 수병 및 해병 1230명으로 구성되었다. 5월 16일 조선을으로 출발하여 5월 30일 마침내 작약도 근해에 정박하게 된다. 5월 30일 인천부의 관원이 의주에서 온 통역관 3명을 대동하고..

강화전쟁기념관 (1.2관 전시실)

강화전쟁박물관은 천혜의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어 역사의 고비때 마다 국방상 요충지역활을 수행하며 외세의 침략을 막아낸 강화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기위해 강화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주제로 각종 전쟁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연구보존, 수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제 1전시실 스펙터클한 복합영상을 통해 건국부터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외세 침략에 맞서 지켜온 강화의 호국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주제관 입니다. 또한 선사시대부터 남북국시대 까지 강화지역의 전쟁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주제관입니다. 또한 선사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 강화지역의 전쟁역사를 각종 무기류를 통해 엿볼수 있습니다. 대몽항쟁 1231년 몽골이 고려를 침략해오자 무신정권은 강화를 임시수도로 삼고 몽골에 대한 항전을 전개하였다. 1270년 무..

갑곶리 탱자나무

강화에 탱자나무를 심게 된 이유는 성벽 밑에 심어 철조망과 같은 역할을 하여 적병의 접근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이렇듯 탱자나무는 우리 조상들이 외적 침입에 대비하여 심은 국토방위의 유물로서 역사성을 지니고 있으며, 탱자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 한계선이 강화도에 자리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현재 수령은 약 400년으로 추정되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 4m, 지상부의 줄기 둘레 1m이다. 이 탱자나무는 사기리에 있는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와 함께 강화도가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탱자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이 됨을 입증하는 귀중한 자요가 된다. 한편 이곳 강화도에 처음 탱자나무를 심게 된 이유가 성벽 밑에 적병의 접근을 막기 위한 것 이었다는 점에서 이 탱자나무는 우리 조상들의..

강화도 갑곶돈대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 방어시설이다. 갑곶돈대는 1679년(숙종5년) 5월에 완성되었고 망해돈대, 제승돈대, 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다. 1977년에 엣터에 새로이 옛 모습을 되살려 보수 복원이 이루어졌다. 돈대 안에 전시된 대포(진품)는 조선시대 것으로 바다를 통해 침입하여 왜적의 선박을 포격하던 것이다.

강화도 갑곶돈대 (비석군)

조선시대 선정을 배푼 유수.판관.경력.군수의 영세불망비 및 선정비와 자연보호의 일환으로 세운 금표(禁標), 삼충신(三忠臣)을 기리는 삼충사적비 등 총67기 비석이 모여 있다. 조상들의 자연보호정신을 엿볼수 있는 표석인 금표는 1733년 (영조9) 강화유수부 (고려궁지) 앞 등지에 세웠던 것으로 '가축을 놓아 기르는 자는 곤장100대, 재나 스레기를 버리는 자는 곤장 80대를 친다" 라는 경고문이 적혀 있다.

송도 신도시

송도국제도시 혹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는 인천국제공항을 배후로 지어지는 경제자유구역이며 약 40조원의 민간 자본 조달로 지어지고 있는 세계 최대으 규모의 민간 도시 개발 사업이다. 1990년대부터 본격 시작된 상하이, 싱가포르, 두바이 등 도시들의 국제 도시 개발을 토대로,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남동구 앞 해안에 서울 여의도의 17배에 해당하고 인근의 경기도 부천시보다 큰 55제곱킬로미터정도를 매립한 간척지에 도시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