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본혼슈 동경.오나교 (여행)/3.교토.나라.아라시 79

아스카 다카마츠고분 벽화

다카마쯔 즈카 고분벽화 다카마쯔 즈카 고분벽화는 1972년 3월, 카시하라고 고고학연구소와의 조사에 의하여 발견된 이후 벽화는 국보로 지정되어 보존관계상 일체 비공개 되었기에, 고분의 가가운 곳에 벽화관을 건설하여 석곽 내부의 모형과 벽화의 충실한 모사, 복제품을 전시하게 된 것이다. 고대사 해명의 귀중한 문화재로서 해외에서도 널리 주목을 받고 있는 벽화를, 갖은 방도로 선명하게 재현한 기술력의 결정. 현재 다까마쯔 즈카 고분벽화는 가설 수리 시설로 이동 , 복원 수리중에 있다. 이 벽화관은 다까마즈 즈카 고분 보존 기념우표의 기부금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아스카지 비조대불

아스카사의 기원 아스카사는 588년 소가노우마코의 발원으로 596년에 창건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서 호코지, 겐코지, 아스카데라 (현재는 안고인)이라고도 불려졌다. 1956년 발굴조사에 다르면 창건당시 절은 탑을 중심으로 동서족과 북쪽에 각각 금당을 배치한 일본 최초의 본격적 사원으로 비깥족으로는 회랑이 둘러져 있으며 강당에도 있는 장대한 가람이었다 한다. 본존 (아스카대불: 석사여래좌상) 은 609년 천황의 명으로 구라쓰쿠리노도리(도리불사)가 만든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불상이다. 옛가람은 887년과 1196년의 화재로 소실되어 무로 마치이후 폐허상태 였으나,1632년과 1826년에 재건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진언종 토요야마파에 속한다. 긴키지방을 중심으로한 33곳에 사찰순례지 중 9번재..

나라 법륭사

호류지 (법륭사) 절의 유래 호류지절은 아스카시대 (6세기 중엽~8세기초)의 모습을 오늘날에 전해주는 사찰로서 세게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건물로 널리알려져 있습니다. 그 창건유래는 "금당"의 동족 법당에 안치되어 있는 '약사여래상"의 후광명(後光銘)및 호류지 가람연기 및 유기자재장" (747)의 유래문에서도 알수 있습니다. 호류지 (法隆寺)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일본 불교 에술의 보고라고 할수 있는 곳이다.607년 스이코천황과 쇼토쿠 태자가 창건 했으나, 화재로 소실된후 708년에 재건 하였다.13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경내는 콘도와 고주코토 (五重塔) 가 있는 사이에 가람과 유메도노가 있는 도인가람으로 나뉜다.우선 1438년 재건되어 국보로 지정된 난다이몬을 지나 안으로 지나가면 서원이 나온다...

동대사 대불전

동대사 대불전 260만 명이란 어마어마한 인력이 투입된 다이부쯔텐의 대공사는 747년 시작해 751년 마무리 되었다.하지만 안타갑게도 1180년 타이라 가문이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완전히 소멸 돼버렸다. 이후 국가의 지원으로 완벽히 재건 되었지만 1567년 또다시전쟁에 휘말려 잿더미로 변하고 만다. 1709년에 이르러서 원래 크기보다 1/3로 줄어든 지금의이 모습으로 재건 되었는데 현재 건물의 크기는 너비57m 너비48m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