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본혼슈 동경.오나교 (여행)/5.동경.요코하.닛꼬 60

도쿠가와이에야스 묘 오꾸샤

오꾸샤 사까시따몬을 지나270개의 돌계단을 힘겁게 오르면 울창한 삼나무 숲속에 세워진 높이5m의 작은 탑이 나타납니다. 바로 여기에 시즈오카에서 이장해온 도꾸가와의 시신이 묻혀 있죠. 원래 이탑의 높이는 15m의 거대한 석탑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683년의 지진으로 부터 무너져 버려 그 몇년이 지난뒤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했죠. 탑은 금, 은, 동을 섞어서 만들었다지만 지금까지의 본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형태가 너무 단조로음, 탑 바로 앞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져왔다는 향로가 놓여 있습니다.

닛꼬 동조궁

닛꼬 동조궁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언에 따라 "닛꼬사당"을 세운뒤 자신을 일본을 지키는 신으로 섬겨달라. 는 도쿠가와이에야스의 유언에 따라 (1542~1616) 시즈오카에 묻은 시신을 이곳으로 이전 하면서 지은 신사다. 참고로 도쿠가와이에야스는 일본 근세사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무사정권인 에도바쿠후를 세운 인물이며 도쇼구의 공사를 주도한 이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선봉자인 그의손자 이에미츠였다. 호화찬란하다는 표현이상 적절한 수식어가 없는 이 신사는 121종 , 5,173개 동식물 조각이 35개 건물으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고작 1년5개월에 불과한 기간동안 마무리하고자 무려454명의 인력이 동원되었다.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막대한 공사비, 사용된자재는 금21.3 톤 은 375kg나무 14만그루에 달..

닛꼬 쥬젠지호

츄젠지 호수 해발 2,484m의 난따이산 화산 분출로 흘러내린 용암이 다이야가와를 막아 생긴 둘레 2 kM의 대형호수다. 벛곷피는 봄 , 단풍드는 가을이면 호반 가득한 푸른 물빛과 어우려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이곳또한 엣날에는 난따이산과 함께 성지로 떠 받들어지던 지역이라 오랫동안 여성의 출입을 통제 햇다고한다.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연인들에게 강추하는 오다이바 제일의 쇼핑몰 17세기 ~18세기 유럽도시를 본뜬 거리에 대리석 분수대와 조각, 장엄한 성당등을 배치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오다이바 쇼핑몰 가운데 패션브랜드가 가장 풍성한 곳으로 20대~30대 여성을 위한 160여 개의 고급의류. 보석 엑세서리 매장이 모여있다. 매인매장인 2층은 높은 천장을 가진 개방적인 분위기가 특징, 좁은 통로가 이어지는 3층에서는 유럽의 골목길을 탐험하는 재미를 느껴진다..

동경 오다이바

오다이바 해변공원 오다이바의 해안을 다라 조성된 인공 해변이다. 백사장과 산책로가 길게 이어지며 벤치 메점등의 편의시설이 갖쳐줘 있어 여름에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해질녘에는 울긋 붉스 도꼬만을 수놓는 불빛과 레인보우 브리지의 환상적인 야경을 두 눈 가득 담을수 있어 산책과 테이트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닛꼬 게콘폭포

게곤폭포 [ Kegon Falls , 華嚴瀧(화엄롱) ] 일본 도치기현[枋木縣] 북서부 닛코[日光]의 닛코국립공원 내에 있는 폭포. 닛코국립공원 게곤노타키 위치 -일본 도치기현[枋木縣] 북서부 닛코 높이 -101m 주젠지호[中禪寺湖]에서 흘러나온 물에 의해 형성되며, 이후 다이야강[大谷川]으로 흐른다. 높이는 101m이고, 위에서 직하하던 폭포가 중간에서 12개의 작은 폭포와 함께 어우러져 쏟아진다. 폭포 아래까지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연중 어느 때나 경관이 뛰어나 일본의 3대 폭포로 꼽힌다. 와카야마현[和歌山縣]의 나치폭포[那智瀧], 효고현[兵庫縣] 고베[神戶]의 누노비키폭포[布引瀧]와 함께 일본 문학과 예술에서 ‘성스러운 폭포’로 숭상되면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예로부터 자살 장소로 유명하다...